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병전차 (문단 편집) === [[영국군]] === [include(틀:2차 세계대전/영국 기갑차량)]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tanks-encyclopedia.com/vickers-armstrong-medium-tank.jpg|width=100%]]}}} || 영국군의 보병전차는 [[빅커스 미디엄]], [[마틸다 전차]], [[밸런타인 전차]], [[처칠 전차]]로 발전한다.[* 번외편으론 [[TOG]]가 있다.][* 마틸다-발렌타인은 발전이라기 보다는 마틸다는 중 보병전차, 발렌타인은 경 보병전차라 계열상 약간 차이가 있다. 마틸다의 진짜 후계는 처칠. 그리고 마틸다에 비해서 밸런타인은 '''스펙 상'''으로는 퇴보한 전차다. 하지만 대량생산에 적합하고 극강의 신뢰성과 유지보수성이 마틸다보다 나았다.] 최초의 보병전차인 [[A11 마틸다]]는 1차대전중 사용된 위펫전차등의 개념을 그대로 차용하여 기관총 1정이라는 빈약한 무장으로 등장했지만, 아군의 보병을 공격하는 적전차를 격퇴할 충분한 화력이 있어야 한다는 반론이 제기되어 [[2파운더#s-1|QF 2파운더]]를 주포로 장비한 독일군 초창기 기갑사단의 악몽, [[마틸다 II]]가 등장하게 된다. 이후 영국의 보병전차와 순항전차는 이러한 기준을 바탕으로 2 파운더 대전차포를 장비하였으나, 영국의 2파운더 [[대전차포]]는 문자 그대로 대전차 기능에만 충실하여 철갑탄만을 썼고, 대보병, 대진지, 대화포전에 적합한 [[고폭탄]]이 대전 중반까지 개발되지 않아 [[88mm 대공포|88mm]]로 대표되는 독일 대전차포에 고전을 면치 못하게 된다. 대신에 이러한 목표물은 고폭탄 전용의 대구경 곡사포(대전초에는 76mm, 94mm 후반에는 95mm)를 장비한 CS(close-support)형 모델이 파생형으로 생산/배치 되어 투입되는 것이 원칙이었으나, 실전상황에서 적재적소에 대전차전 모델과 근접지원모델을 함께 투입한다는것은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게다가 CS모델의 대전초 76mm포의 경우 아예 [[철갑탄]]이 제조되지 않는 순수한 보병지원용으로 대전차능력이 제로에 가깝기 때문에 가뜩이나 적은 숫자의 CS형 전차를 전선에 함부로 돌출시키기도 곤란했다. 따라서 가장 대형 보병전차였던 [[처칠 전차|처칠]] 초기형에는 포탑에는 대전차용 [[2파운더|2파운더포]]를, 차체에는 고폭탄 사격용 76mm포를 장비하기도 했지만, 이러한 [[다주포 전차|다주포 방식]]은 제조하기도 번잡한데다가 차량 내부가 비좁아져 전투효율이 떨어지게 되었기 때문에 곧 사장된다. 따라서 대전 중반부터는 [[6파운더|QF 6파운더 대전차포]]용 고폭탄이 개발되었고 이후 미군으로부터 다양한 무장을 공유해 쓰게 되면서 미군의 표준 전차포인 75mm포와 같은 탄을 쓰는 전차포가 개발되면서 이러한 문제는 사라지게 된다. 이런 현상은 순항전차도 동일하므로 한마디로 말해 영국의 뻘짓이나 마찬가지였으며, 심지어 철갑탄과 고폭탄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전차포가 등장한 다음에도 CS모델은 연막탄 발사용이나 보병지원용으로 2차대전 종전시까지 살아남았다.[* 후반에 사용된 CS모델용 95mm 곡사포의 지원능력이 75mm보다 강했다는 것도 CS 모델 생존의 한 요인이었다.] 대전중 영국군의 전차운용 결과, [[순항전차]]와 보병전차를 병행 운용하는것이 별 의미가 없고, 보병전차는 저속에 기동력 부족이라는 결점이, 순항전차는 속도를 위해 희생한 장갑이 생존성을 떨어뜨린다는 결점이 드러나 이 두 전차 계열의 통합을 시도 했다.[* 그러나 순항전차들의 방호력이 상대([[3호 전차]], [[4호 전차]])보다 부족했던 적은 없었다.] 특히 운용사상이 구식인 보병전차의 개념은 폐기하게 되었고 형식상 순항전차의 전통을 [[센추리온 전차|A41 센추리온]]이 이어받아 본격적인 [[주력전차]]로서 운용되게 된다.[* 순항전차의 특징인 C로 시작되는 작명법은 이후의 영국군의 주력전차들인 [[치프틴]]과 [[챌린저]]에도 계승되어 현대까지 순항전차의 흔적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치프틴부터 영국의 주력전차는 동시대 기준 '''최강 클래스의 방어력'''과 '''최저 클래스의 기동성'''을 보여주며 보병전차의 강한 방호력을 계승한듯한 면도 있다.~~뭔가 매우 이상하다.~~][* 사실 중전차 라인인 처칠-카나번-컨커러 라인도 C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