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수당(영국) (문단 편집) ==== 감세를 통한 [[기업]] [[투자]] 활성화와 [[경제성장률|경제성장]] ==== 인플레이션이 안정되면서, 이제 대처 내각은 본격적으로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들을 추진하게 되었다. 특히 [[경제적 자유주의]], 그것도 [[신자유주의]]를 지향하는 대처 내각인만큼, 감세를 통해 [[기업]] [[투자]]를 활성화함으로써 경제를 살리고자 했다. 1979년만 해도 52%나 됐던 영국의 [[대기업]] [[법인세]]율은 대처의 임기를 거치면서 35%까지 인하되었다. [[중소기업]] 대상 법인세율 또한 대처 임기동안 40%에서 25%까지 인하되었다. [[https://en.wikipedia.org/wiki/United_Kingdom_corporation_tax|#]] [[소득세]]율 또한 인하되었는데, 소득세 최고구간은 83%에서 60%까지 인하되었으며, 최하구간 또한 33%에서 25%까지 인하되었다. [[https://en.wikipedia.org/wiki/History_of_taxation_in_the_United_Kingdom|#]] 덕분에 대처의 재임기간동안 영국의 기업 투자는 크게 활성화되었다. 실제로 노동당 정권의 경제정책이 주관했던 1974년부터 1979년까지의 [[https://data.oecd.org/gdp/investment-gfcf.htm|총고정자본형성(Gross Fixed Capital Formation, GFCF)]], 다시 말해서 기업 투자(Investment)의 경우, 연평균 증가율이 0.21%에 불과했다. 반면 대처 내각이 본격적으로 경제를 운용했던 1980년부터 대처가 임기를 마친 1990년까지의 기업 투자는 연평균 증가율이 3.55%나 되었다. [[https://data.oecd.org/gdp/investment-gfcf.htm|#]] 이러한 기업 투자 활성화는 전체 경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1974년부터 1979년까지의 영국 연평균 [[경제성장률]]은 1.53%로, 세계 평균 경제성장률이었던 3.33%에 크게 못 미쳤다. 하지만 대처가 재임했던 1980년부터 1990년까지의 영국 연평균 경제성장률은 2.46%로 상승했으며, 당시 세계 평균 경제성장률이 3.04%로 하락한 것에 비하면 매우 긍정적인 결과라고 할 수 있다. [[https://data.worldbank.org/indicator/NY.GDP.MKTP.KD.ZG?end=1990&locations=GB-1W&start=197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