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수당(영국) (문단 편집) === [[잉글랜드]] 남부 지역 === 지역별 지지율을 따졌을 경우, [[잉글랜드]], 특히 [[사우스이스트 잉글랜드]], [[사우스웨스트 잉글랜드]], [[이스트 오브 잉글랜드]]와 같은 잉글랜드 남부 지역에서 지지세가 강하다. 그 중에서도 [[사우스이스트 잉글랜드]]의 보수당 [[텃밭|지지세가 압도적]]이며, [[해럴드 맥밀런]]부터 [[에드워드 히스]], [[마가렛 대처]], [[데이비드 캐머런]], [[테레사 메이]], [[보리스 존슨]]까지 역대 보수당 소속 총리들 중 상당수의 지역기반 또한 이 지역이다.[* 다만 맥밀런, 히스, 대처, 존슨의 지역구들은 런던이 대대적으로 확장된 1965년 이전까지 사우스이스트 잉글랜드 소속이었던 것이고, 이후에는 런던에 소속되게 되었다. 하지만 네 명 모두 사우스이스트 잉글랜드의 하원의원으로 재직한 경험은 있다.] 브리튼 섬에서 남쪽으로 갈수록 보수당의 지지세가 강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보수당을 지지하는 잉글랜드 남부 지역은 첨단기술이 적용되는 고부가가치 [[제조업]]과 [[금융업]], [[연구개발|R&D]], 법률 서비스 등 전문 지식 중심의 서비스업이 발달한 지역이다보니 [[중산층]] 이상이 많이 거주하는 상대적으로 부유한 지역이다. 다만 수도 [[런던]]은 예외적이라 영국의 [[강남3구]]라고 할 수 있는 [[첼시(런던)|첼시]], [[영국]]의 [[영국/정치|정치 중심지]]인 [[웨스트민스터]], 금융, 법률 및 회계 산업 중심지인 [[시티#s-2|런던 시티]]와 같은 도심 지역과 교외 주거 지역의 경우 60% 이상의 압도적 우위[* 비록 영국에서도 지역주의는 있지만 한국처럼 80% 이상의 몰표를 주는 지역은 거의 없다. 즉, 60% 정도면 엄청난 몰표라 할 수 있다.]를 차지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노동당(영국)|노동당]]에 좀 밀린다. [[케임브리지(영국)|케임브리지]], [[옥스퍼드(영국)|옥스퍼드]] 역시 보수당보다는 [[노동당(영국)|노동당]], [[자유민주당(영국)|자유민주당]] 지지세가 강하다. 이는 리버럴 지식인들과 대학생들에 의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서울특별시|서울]] [[종로구]] [[명륜동(서울)|명륜동]], [[혜화동]], [[연건동]], 대학로, [[성북구]] [[안암동]], [[관악구]] [[신림동]], [[서대문구]] [[신촌동(서울)|신촌동]], [[부산광역시|부산]] [[금정구]] [[장전동]], [[연제구]] [[거제동]], [[대구광역시|대구]] [[북구(대구광역시)|북구]] [[산격동]], [[복현동]], [[경산시|경산]] 북부동, [[하양읍]] 등 대학가나 [[경상도|영남권]] 내 공업 지역인 [[울산광역시|울산]], [[창원시|창원]], [[포항시|포항]], [[구미시|구미]], [[거제시|거제]], [[예천군|예천]] [[호명면]]이나 [[대전광역시|대전]] [[유성구]] 등과 비슷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