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수당(영국) (문단 편집) === [[왕당파#s-2.5|왕실유지론자]] === 왕실폐지론자의 비율이 꽤 높은 노동당과 달리[* 다만 노동당 지지층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왕실폐지론자보다 왕실유지론자가 더 많기는 하다. 2022년 9월 기준으로는 노동당 지지자의 53%가 왕실 유지를, 34%가 공화정 전환을 선호했다. 문제는 노동당을 지지하는 여러 집단들 중에서, 노동당 지지층의 인구상으로 차지하는 비율은 매우 적지만, 노동당 지도부 내에서는 대다수를 구성하는 [[자유주의 엘리트|진보주의 엘리트]]들이나 [[샴페인 사회주의자]]들 사이에서 왕실폐지론이 주류라는 것이다. 실제로 이들 집단들을 대표하는 언론인 [[더 가디언]]은 공개적으로 왕실폐지를 주장하는 신문이다.], '''보수당 지지자 = 왕실유지론자'''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보수당 지지층 내에서는 왕실유지론자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영국의 주요 여론조사 기관 중 하나인 유고브(YouGov)가 2019년 10월 2일에서 11월 22일까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인구에서 왕실유지론자와 폐지론자의 비율은 각각 65%와 19%지만, 보수당 지지층 내에서는 86%와 8%로 왕실유지론이 매우 압도적인 것으로 산출되었다.[[https://docs.cdn.yougov.com/ntvgxrzasy/Attitudes%20to%20monarchy%202019.pdf|#]] 이후 왕실에 관한 여러 스캔들 때문인지, 같은 기관이 2021년 3월 12일부터 5월 7일까지 실시한 조사에서는 전체 여론에서 왕실유지론과 폐지론이 각각 61%와 24%가 되어 왕실유지론과 폐지론의 격차가 유의미한 수준으로 좁혀졌지만, 보수당 지지층 사이에서는 각각 86%와 9%로 나타나 왕실유지론이 여전히 압도적이라는 것을 보여줬다.[[https://docs.cdn.yougov.com/zzfjr9fmfc/Attitudes%20to%20monarchy%202021.pdf|#]] [[제58회 영국 총선]]을 앞두고 시사주간지 Unherd와 여론조사기관 Focaldata의 심층 분석 여론조사에서도 지역구별 보수당 지지세와 왕실유지론 비율, 그리고 지역구별 브렉시트 찬성 비율과 왕실유지론 비율 사이에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해당 조사에 따르면, 2017년 총선 당시 보수당이 상실한 지역구들 또한 왕실유지론 비율이 높은 순서로 따졌을 때 거의 대부분 하위권에 있는 지역구들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https://unherd.com/2019/11/call-yourself-a-monarchist|#]]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