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습제 (문단 편집) === 성분에 따른 분류 === 보습제는 크게 습윤제, 연화제, 밀폐제로 나뉜다. 습윤제 단독, 연화제 단독, 밀폐제 단독으로 이루어지기 보다는 습윤제 성분과 연화제 성분, 밀폐제 성분들을 적절히 배합해서 쓰는 경우가 많다. * 습윤제(Humectant): 성분 자체가 수분을 끌어당겨서 각질층의 수분을 유지하는 물질. [[글리세린]], [[프로판디올]] 등이 대표적이다. 보통 [[화장수]]에 습윤제가 들어있어서 [[세안]] 후 이것을 발라 수분을 빠르게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 연화제(Emollient): 기름 성분으로 피부 사이사이에 스며들어 수분 증발을 막고 피부를 부드럽게 하는 윤활제 역할을 한다. 토너 외의 에멀젼 타입의 [[로션]], 크림 등에 필수적으로 들어간다. 천연 오일, [[실리콘]] 오일, 합성 오일 등이 있다. * 밀폐제(occlusive): 기름 성분의 물질로 피부 장벽을 형성하여 수분 증발을 막는 물질. 왁스, 버터, 그리고 과거부터 사용되며 효과적인 [[바셀린]]으로 대표되는 [[립밤|밤]] 타입 제품들이 이 역할이다. * 점증제(Thickener): 점도를 증가시키는 물질. 성분의 분리를 막는 안정제(stabilizer) 역할을 하기도 한다. * [[방부제]](Preservative): 변질을 막기 위한 물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