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아(뱀) (문단 편집) == 사육법 == || [[파일:/pds/201010/16/54/f0082054_4cb9b5d1013b3.jpg]] || || 바람직한 사육장의 예시 || 의외로 간단하다. '''사육장'''과 '''[[먹이]]''' 문제만 해결하면 차라리 개나 고양이보다 사육이 수월할 정도니 말 다했다. 대형 아종, 그러니까 [[콜롬비아]] 로컬의 커먼 보아나 트루 레드테일 보아 및 [[아르헨티나]] 보아의 경우는 성체 '''암컷''' 기준으로 최소 4자, 넉넉히 5자[* 1자=30cm, 즉 4자는 120cm,5자는 150cm다.]의 pvc 또는 포맥스 사육장이 가장 이상적이다. 유리 사육장은 [[파충류]]의 특성상 정말 별로다. 유리 사육장 쓸 바에는 대형 보아는 때려치우는 것이 낫다. 가격과 무게도 문제지만 일단 유리는 '''차갑다!''' 먹이는 대형 로컬의 경우는 [[토끼]], [[닭]], 대형 성체 렛 등을 급여한다. 물론 이건 '''성체'''일 때의 이야기. 태어나서 첫 탈피 후 100cm을 찍을 때까지는 성별 불문, 로컬 불문하고 7-10일에 한 번씩 머리보다 조금 큰 먹이를 주도록하자. 100cm을 찍는 순간 수컷은 3주에 한번씩 먹이를 주는 게 정석이다. 수컷을 1주에 1번씩 성체까지 급여하면 [[고자|번식에 관심이 없어진다]]. 이유는 식탐이 많아져서라고... 로컬에 따라서 갓 태어난 새끼의 크기는 다르지만 그래도 성체까지 자라는 데에 3년이 걸리는 것은 동일하다. 난태생이라서 번식도 쉬운 점이 입문자들이 많이 찾는 이유 중 하나. 하지만 번식을 위해서는 암컷은 로컬에 따라 1.5kg에서 4kg까지 살을 불려놔야 한다. 그 정도로 살이 없으면 근육이 적어서 '''매우 매우''' 위험하다. 무정란만 나오는 경우도 있다! 수컷의 경우는 적어도 1년 반이 지나지 않으면 아예 교미에 '''관심이 없다'''. 먹이는 대체로 렛을 주는 편이 좋다. 랫과 마우스 등 설치류는 국내에 '''농장'''까지 있을 정도로 먹이용으로 잘 팔리니 사육을 원하는 사람은 검색을 해보도록. 다양한 유전변이가 존재하며 유전변이들끼리 조합해보는 것도 보아 전문사육자들이 사육을 쉽사리 접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 …그래서 보아 유전변이들 가격이 엄청나게 내려갔지만…]. 여담으로 보아 유전변이에 빠진 사람들은 [[볼비단구렁이]]의 유전변이에도 뿅가는 경우가 매우 많다. [[파일:soaking-water-rhonda-miller-1024x788.jpg]] 물론 작정하고 이런 초고퀄리티의 사육장을 꾸며주고 키울 수도 있다. 한때 시설등록종이라 국내에서 키우기 까다로워졌는데, 이제 사육시설등록이 해제될 예정이라 희망이 생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