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아(뱀) (문단 편집) == 특징 == [[보아(동음이의어)|보아]]에 속하는 뱀들은 샌드보아나 듀메릴보아 등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전부 남, 북[[아메리카]]에 서식하며, 이는 주로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에 서식하는 [[비단뱀|비단구렁이]]들과는 크게 대조된다. 하지만 일단 여기에서는 샌드보아나 [[에메랄드나무보아]]같은 종들의 설명을 뒤로 젖혀 두고 '''보아 콘스트릭토르'''에 대해서 설명한다. 원 아종은 ''Boa constrictor constrictor''이며 해외 관용명은 '''보아 컨스트릭터'''(Boa constrictor). 눈치챘겠지만 이 녀석은 [[고릴라]]처럼 학명이 관용명이 되어버린 몇 안 되는 사례들 중 하나다. [[어린 왕자]] 때문에 코끼리도 먹을 수 있다는 인식이 많지만, 사실 최대 크기가 보아속 최대종인 붉은꼬리보아(''Boa constrictor constrictor'')조차 평균 크기가 수컷은 6~8피트(180cm~240cm)정도에 불과하고 암컷은 수컷보다는 크게 자라지만 평균 7~10피트(210cm~300cm)에 최대 추정 크기도 '''겨우''' 12~14피트[* 대충 370cm~430cm 정도다. 그린 아나콘다나 그물무늬 비단구렁이와 비교해보자.]에 불과하여 코끼리는 커녕, 성인도 못 삼킨다. 실제로 어린 왕자에서도 실제 보아뱀은 코끼리를 못 잡아먹는다는 언급이 나온다. 단 멸종한 종인 [[티타노보아]]는 길이가 무려 13~15m에 달한다. 아종 중 하나인 황제보아(''Boa constrictor imperator'')는 세계에서 가장 대중화된 애완 [[파충류]] 중 하나이기도 하다. 전 아종이 전부 중미와 남미에 서식하고 있으며, [[콜롬비아]]나 [[니카라과]]에는 북미와 [[유럽]]국가에 '''합법적'''[* 보아과에 속한 모든 뱀들은 워싱턴 조약에 의거하여 CITES 부속서 II장에 속해있다. 여기에 속한 파충류들은 야생 포획과 사육이 엄격히 금지되어있으며 오로지 현지에서 허가받은 사람들만 개체들을 채집 또는 증식 후 외부로 수출이 가능하다.]으로 수출하기 위하여 보아 농장도 꽤 많이 존재한다. 국내에도 여러 아종이 들어와있으며 역시나 대세는 커먼 보아가 압도적. 여러 아종이 존재하며 간단한 특징을 다음 문단에 후술하도록 하겠으니 참조. 애완 파충류로 잘 알려진데다 독이 없고 뱀 치고는 성격도 온순한 편이라 방송이나 동물원 등지에서 일반인이 직접 뱀을 만져보는 체험을 할 때 대표 격으로 잘 나온다. 여담으로 [[이탈리아]]에서는 보아뱀이 [[소]] 젖을 먹고 사는 뱀으로 알려졌다. 때때로 보아가 소의 젖을 빨다 너무 많이 빨아먹어서 소를 죽인다고 한다. [[파일:the-boa-constrictors-isolated-on-black-background-sergey-taran.jpg]] [[파일:65881622-close-up-head-of-snake-boa-constrictors-isolated-on-black-background-1.jpg]] [[에메랄드나무보아]]같은 교목성 보아뱀 몇 종을 제외하면 피트기관이 눈에 안 띌 정도로 작은 게 특징이다. 하지만 [[비단뱀]]과 마찬가지로 엄연히 피트기관이 존재하며 피트기관을 통해 먹이의 체온을 감지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