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아 (문단 편집) == 평가 == || 202020 BoA[br]{{{-2 보아 데뷔 20주년 스페셜 다큐멘터리}}} || || {{{#!wiki style="margin: -6px -1px" [youtube(UduPW8PagJE)]}}} || || 데뷔 20주년 기념 영상[br]{{{-2 지금의 SM이 있는 이유! 13살에 데뷔한 보아 스토리}}} || || {{{#!wiki style="margin: -6px -1px" [youtube(xpALYdvTdTY)]}}} || 전성기였던 2000년대 초반에 10대 중반의 나이에 비해 뛰어난 춤과 실력으로 가요계 최정상급에 위치하면서 일본에 진출하여 엄청난 인기를 얻고 1.5세대 해외 진출 개척에 서막을 연 가수로 평가받는다. 전성기가 지난 후에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유지하며 단순한 기획형 아이돌을 넘어서 아티스트로서 꾸준히 음악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특히 가수로서의 실력, 인기, 음악 외에도 철저한 자기관리로 흔들리지 않는 정신력 역시 한국 최고의 가수이자 셀럽이다. 사실상 [[SM엔터테인먼트]]가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데 가장 큰 공헌을 한 인물 중 한 명이다. SM엔터테인먼트 내에서도 [[이수만]] 대표 본인에게 직접 발탁된 연예인은 얼마 없는데, 보아가 그 중 한 명이다. 그 공로 덕인지 2014년 3월에는 [[강타]]와 함께 비등기 이사로 선임되었다.[[http://dart.fss.or.kr/report/viewer.do?rcpNo=20180402002889&dcmNo=6051407&eleId=25&offset=1514393&length=76368&dtd=dart3.xsd|#]][* 비등기 이사 선임 이전에도 회사 높은 분들이 반농담으로 권이사라고 불렀다. 실제로 [[K팝 스타]] 심사위원석에도 [[YG엔터테인먼트|YG]]의 [[양현석]], [[JYP엔터테인먼트|JYP]]의 [[박진영]]이 앉아 있을 때 옆에서 SM을 대표하여 이수만 대신 보아가 나란히 앉기도 했다. 사실 이수만은 한 세대 더 올라간 대선배격이라, 보아가 나온 것.[* 양현석, 박진영, 보아의 활동 시기가 약간 겹친다. 양현석은 80년대 말부터 00년대 중반까지 솔로 앨범 및 [[서태지와 아이들]]로 활동했고, 박진영은 92년부터 활동했고, 보아 데뷔는 2000년이다. 참고로 박진영이 Swing Baby를 낸 게 2001년이다.] 쉽게 말해, 다른 기획사 사장님들이 기획사 차리고 돈 벌려고 열심히 직접 가수로 구르고 있던 시절에, 데뷔해서 가수 활동부터 시작하며 같이 구르던 게 권이사님 되시겠다. 나중에 [[안테나뮤직]]의 대표로 나오는 [[유희열]]도 데뷔 연도가 1994년. [[유영진]]은 사실 연습생들에게나 도움되는 정도이지, [[K팝 스타]] 자체가 심사위원도 대스타인 게 대표적이지만, 유영진은 대스타도 아니었다. 보아가 정식으로 SM 사업에 뛰어들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 회사를 대표하는 명예직으로 높여주는 것이다. 농담 삼아 넘버 투라고 하는 게 반은 진짜인 이유.][* 참고로 [[양현석]], [[이주노]] 등의 몇 년 동생들을 박남정과 프렌즈라고 해서 객원댄서로 둔 게 [[박남정]]이고, 이수만은 그 박남정보다도 윗세대이다. '''[[안성기]], [[이덕화]], [[윤시내]]'''와 동갑에, 데뷔 연도가 1961년인 [[하춘화]]보다도 나이가 3살이 많으며, 윤시내 보다도 3년 먼저 데뷔했다.] 비단 SM의 성장이 아닌 한국인 가수의 본격적인 해외 진출 성공에도 한 획을 긋고 최연소, 최초, 최다의 수식어가 따라붙는 등 한국 가요계의 역사를 다시 쓴 인물이다. [[강타]]가 [[무릎팍도사]]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이수만]]이 가장 아끼는 인물이라고 한다. 한국 대중가요의 [[연습생]]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자리잡게 만든 1등 공신이기도 하다. 연습생 육성 시스템 자체는 보아 이전에도 있었지만[* 수 십년 전 선배 가수들인 펄 시스터즈, [[김완선]], 보아와 같은 소속사 선배 그룹들이었던 [[S.E.S.]], [[H.O.T.]]도 혹독한 트레이닝을 통해 데뷔했다.] 연예 기획사에서 대규모 자본을 투입해 연습생을 육성하고 이윤을 뽑는 시스템을 완성하고 대성공을 거둔 사례가 보아였기 때문에, 대부분이 보아를 연습생 시스템이 만든 모범사례로 인정하고 있다.[* 연습생 시스템의 흥행은 [[마이클 잭슨]], [[자넷 잭슨]], [[비욘세]] 같은 서구권의 유명 가수들도 어린 시절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쳐서 데뷔한 것으로 유명하다.] 요즘 아이돌 시장에서 흔한 ‘연습생 이후 데뷔’의 모범사례이기 때문에 보아의 성공은 이후 데뷔하는 가수들에게도 큰 영향을 주었다. 이전에도 연습생 시스템은 존재하였지만 주먹구구식이었다.[* 단순히 길거리에서 외모가 뛰어난 사람들이 기획사 명함을 받고 캐스팅되는 경우도 흔했다. 1세대 아이돌 그룹들은 대부분 이런 식으로 캐스팅되었다. 지금도 길거리에서 뛰어난 외모를 가진 사람에게 기획사 명함을 주는 사람도 가끔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길거리에서 처음 보는 사람에게 자기 회사 들어오라고 직접적으로 말하기보단 오디션 보지 않겠냐거나 아예 연예인 해볼 생각 없냐며 가볍게 제안하는 사람이 꽤 많다. 요즘은 연예 예술고등학교처럼 예술 분야에 특성화된 학교나 방송연예과 위주로 기획사들이 명함을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H.O.T의 토니 안은 2017년 유튜브 오리지널 ‘케이팝의 모든 것’ 2부에 출연해서는 자신들도 1996년 데뷔 전까지 체계적인 보컬 트레이닝을 전혀 받지 못했으며, 그것이 제일 아쉽다고 이야기했다. 가장 앞서 있었다고 평가받는 SM이 이 정도 였다.] 시스템 역시 갖추었지만 지금만큼 가혹하고 치밀한 육성시스템은 아니었다. 보아만 하더라도 연습실 환경이 낙후되어서 거울도 없이 댄스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한다. 보아의 연습생 시절 연습실은 지금의 하늘무늬 커튼이 있는 쾌적한 공간이 아니라 지하에 있는 연습실이었고 비가 오면 물이 찼을 정도로 열악한 시설이었다고 한다. 이때부터 기획사들이 자사 아이돌들을 트레이닝할 때, 거의 필수적으로 외국어를 교육하는 비율이 급증하였다. 적어도 일본어는 무조건 필수적으로 가르치며, 국내 프로모션과 해외 프로모션을 겸하는 기획사들이 많아졌다. 소위 말하는 ‘현지화’ 전략의 모범 사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