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어인 (문단 편집) === 흑인 === 흑인들을 동부 지역으로 몰아내고 정착한데다가 [[아파르트헤이트]]를 통과시키고 또한 아파르트헤이트를 주도한 정당인 [[국민당(남아프리카 공화국)|국민당]]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경향을 보였기에 아파르트헤이트 시절에 흑인들과의 관계는 크게 나빴으며, 이 때문에 보어인을 쏴라(shoot the boer!)라는 노래도 흑인들에게 널리 애창되었을 정도였다. 일부 보어인의 경우에는 인종차별 정책에 부끄러움을 느끼며 선거에서 아파르트헤이트 반대 야당을 찍거나 아파르트헤이트 반대운동에 동참하기도 했다. 대표적인 경우가 [[보어 전쟁]] 당시 보어측의 지도자 중 하나였던 아브라함 피스허르의 손자로서 아프리카너 성골 중 성골임에도 불구하고 기득권 다 때려치고 공산당원으로서 넬슨 만델라를 변호했던 브람 피스허르, 그리고 현대 아프리카너 문학의 거장 작가들인 브레이튼 브레이튼바흐나 안드레 브링크도 보어인이면서 아파르트헤이트 체제에 반대했던 유명인사들이다. 1990년대 들어서는 상당수 보어인들이 인종차별 정책 폐지에 찬성표를 던졌다. 1980년대에는 한때 국민당 정권을 밀어줬던 보어인 사이에서조차 아파르트헤이트를 미는 국민당 정권에 불만이 많았기 때문이다. 국민당 정권이 아파르트헤이트에 반대하는 흑인들을 비롯한 정권 반대파를 강경하게 탄압하고, 통제와 문화 검열이 계속되어 사회 분위기가 매우 경색된 탓이다. ANC 집권후에 인종간 화합을 주요시책으로 삼으면서 관계가 많이 풀렸다고 하지만 여전히 [[빈부격차]]가 심한 상태라 현재도 흑인과의 관계가 썩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