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온병 (문단 편집) === [[조지루시]] === [[일본]]회사로 [[오사카]]에 본사가 있었던 이 회사는, 해외 진출을 위해 회사 이미지 중 가장 동남아시아에 어울리는 이미지로 코끼리를 선정하면서 [[코끼리]] 회사로 유명해졌다. 오래된 회사이다보니 보온병 제작 역사도 깊고 기술력도 우수하다. 한국에서는 일본 여행가면 무조건 사온다는 코끼리 [[밥솥]]으로 유명했다. 해외 여행 자유화가 되기 이전에는 한국 내에서 굴지의 브랜드로 군림했고, 쿠쿠 같은 브랜드들이 넘어서야할 벽이기도 했다. 국산 전기밥솥이 시장을 탈환한 현재에 와서도, 일본에서는 여전히 밥솥 1위업체이다. 사실 밥솥 시장에서는 후발주자로, 처음 밥솥을 만든 건 도시바이고 보온 기능이 있어서 밥을 보관하는 보온밥솥을 만든 건 미쓰비시이지만, 보온병에서 얻은 따뜻함을 오래 유지시키는 회사라는 명성을 잘 이용해 1위가 되었다. 어쨌든 이런 역사가 있던 탓에, 한국의 나이든 수입사 대표들이 쓰러뜨릴 만한(?) 경쟁 상대로 생각하는 시대 착오적인 결정도 자주 내린다. 하지만 조지루시는 한국 내의 전자제품 시장에선 잊혀진 상표가 되었고 지금은 보온병으로 유명하다. 과거에도 보온으로도 유명하긴 하였으나, 이 시기에는 보온 도시락으로 더 유명했다. 보온 도시락통 자체가 조지루시가 개척한 제품 카테고리이기도 하다. 하지만 학교 급식으로 바뀌게 되면서 보온 도시락 시장은 큰 타격을 받았고, 이제는 과거만큼 선망의 대상은 아니게 되었다. 그래도 서모스, 스탠리, 한국 업체들의 보온 도시락과 비교하면 우월한 보온 성능과 밥맛을 보여준다. 어쨌든, 원래가 보온병 제작회사였으므로, 한국 내의 위치도 원래 위치로 돌아온 셈. 야외 어디서든 사용하기 좋을 정도로 예쁜 디자인으로 유명해서 카피 제품들도 나올정도로 인지도가 높다. 크기도 작으면서 무게도 가볍고 예쁜 디자인 때문에 여성에게도 인기가 많을 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이회사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이다. 원터치형 뚜껑을 사용한 보온병은 편리한 기능과 내부 불소 코팅으로 항균/발수등에 강한 제품이다. 하지만 원터치 뚜껑 제품에 경우 뚜껑의 실리콘 쪽에 습기가 쉽게 차니 잦은 물때와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곰팡이도 생기는 단점이 있다.[* 사용하지 않을때는 뚜껑을 열어 말리는 것이 좋다. 때로는 분리해서 청소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실리콘 뚜껑쪽 마개를 자주 분실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뚜껑의 내구성에도 문제가 있어서 고장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다행히도 이 부분에 부속품을 따로 팔기에 뚜껑만 따로 구입해서 새로 장착하면 된다. 실리콘 빨때 제품의 전형적인 문제점으로 보인다. 보온력은 경쟁사 동급 제품에서는 크기와 무게에 비해 우수하다. 스텐리의 플래그쉽 마스터 제품과 견주어도 괜찮을 만큼 높은 보온력을 가지고 있는데 보온병의 설계상 취약점인 뚜껑 부분의 플라스틱 부품에 특이한 설계를 쓰기 때문. 덧붙이면 스탠리 마스터는 그냥 뚜껑에도 보온용 스테인리스 2중 격벽을 때려박는 메이커 이미지에 충실한(?) 설계로 이 문제를 극복했다. 어쨌든 그런 탓에 원터치 방식에 물이 나오는게 시원치 않게 적게 나온다. 즉 공기가 들어오는 곳을 튀어 나오게 설계했는데 이게 안쪽 물과 닿아서 인지 물이 많이 안나오게 되어 있다. 이렇게 하면 실수로 놓쳤을 때나 물을 먹을 때 많이 들어가서 기도에 실수로 들어가 사레가 걸리는 것을 방지하는 장점이 있으나, 컵에 물을 부을 때 쿨럭쿨럭 하면서 나오는 물줄기 형태로 컵에 들어가다 보니 주변에 물이 튀게 되는 단점이 있다. 특히 자동차 텀플러 원터치형은 플라스틱 입 주입구에서 떨어져 먹으면 물이 튀게 되니 주의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