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이그룹/역사 (문단 편집) == 2000년대 == 2000년대 초중반은 1세대 아이돌의 마지막 전성기였다. H.O.T와 젝스키스에서 god와 신화로 이른바 주도권이 교체되는 시기이기도 했다. [[신화(아이돌)|신화]]와 god도 대(大)라이벌전을 겪었다. [[god(아이돌)|god]]는 2001년 방송 3사 가요대상과 골든디스크 대상을 휩쓸면서 그야말로 최전성기를 달렸다. 하지만 2002년부터 지오디의 하락세와 함께 클릭비, NRG와 같은 그 당시 보이그룹들 역시 침체기에 빠지며 1세대 보이그룹의 하락세가 시작되었고 신화가 90년대 아이돌 중 홀로 상승세를 타면서 2005년까지 1세대 아이돌의 명맥을 이어갔다. 신화가 2004년도에 대상을 수상할 때 신인상을 수상했던게 바로 2003년도에 데뷔한 [[동방신기]]이다. 동방신기가 강한 팬덤(팬덤의 화력)과 인기를 보여주며 2세대 아이돌의 시대가 열린다. [[SS501(아이돌)|SS501]]과 [[슈퍼주니어]]가 2005년에 데뷔하면서 동방신기 열풍의 뒤를 이었고 상당한 팬덤을 모았다.(2세대 보이그룹을 대표하는 이 세 그룹을 묶어서 동슈501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2세대 걸그룹을 대표하는 카라, 원더걸스, 소녀시대를 원카소로 줄여부르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2세대 보이그룹이 대박을 치고 시들해질 즈음에 2세대 걸그룹의 인기가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기 때문에 이 6그룹과 학창시절을 보낸 '세대'가 존재할 정도이다. 약칭이 괜히 존재하는 것이 아닌 셈이다.) 다만 이 시기에는 보이그룹의 방향성이 아이돌보다는 다른 쪽에 초점이 맞춰지기도 했다. 2007년에 데뷔한 FT아일랜드는 밴드 형식으로 나왔다. 신화와 god 이후 대중으로부터 상당한 인기를 얻는 보이그룹이 등장했는데 바로 [[BIGBANG]]이다. [[BIGBANG]]은 2007년 '거짓말'을 통해 그야말로 스타덤에 올랐는데 무엇보다도 그동안 아이돌은 실패한다는 음원사이트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빅뱅의 경우 2008년도에도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확실한 최정상급 그룹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동방신기도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며 2008년 발표한 4집 주문-MIROTIC이 음반판매량 50만장을 넘기는 대박을 기록하였으며 [[샤이니|SHINee]]가 2008년에 데뷔하면서 상당한 인기를 모으는데 성공했다. 2009년부터는 보이그룹이 살짝 침체기에 빠지게 되었다. 여러모로 대중들에게는 당시 키워드 중 "걸그룹 열풍"이 있었을 정도로 걸그룹이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더더욱 그러했다. 그러나 이 와중에도 슈퍼주니어가 이전의 여러 부진을 뚫고 'Sorry Sorry'를 히트시키며 향후 해외에서의 엄청난 인기를 예고했었다. 또한, 직전 해에 JYP에서 데뷔시켰던 2PM도 'Again&Again', '니가 밉다'의 연속 성공에 이어 파격적인 컨셉의 를 대히트시키면서 독자적인 입지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당시 2PM은 그 걸그룹 열풍 속에서 당해년도 연말무대 지분 1위를 차지했었고, 꾸준히 쌓아올린 대중 호감도를 통해 이후 몇 년간 보이그룹으로서는 드물게 광고계까지 휩쓸었다.(TVCF 모델 차트의 TOP10에 2PM 그룹과 멤버 개인이 모두 진입한 적도 있었고 광고 CM송이 차트 1위를 한 적도 있었을 정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