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이그룹/역사 (문단 편집) === 앞으로의 전망 === 2022년부로 방탄소년단의 입대가 시작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멤버들이 당분간 그룹 활동을 병행하되 개인 활동에 집중할 것임을 밝히면서, 절대자였던 방탄소년단의 군백기가 시작된 2023년부터는 --[[Trainee A]]--[* 2022년 12월 23일 공식 SNS 운영 종료와 함께 프로젝트 종료, 즉 데뷔 무산 소식을 전했다.], [[WHIB]], [[xikers]], [[XODIAC]], [[이스트샤인]], [[NXD]], [[HAWW]], [[IB147]], [[BOYNEXTDOOR]], [[LUN8]], [[더윈드]], [[POW]], [[RIIZE]], [[TIOT]], [[NEWBEAT]], [[앰퍼샌드원]], [[8TURN]] 등 새롭게 데뷔했거나 데뷔를 앞둔 '''약 16팀'''의 데뷔조들과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소년판타지]], [[보이즈플래닛]], [[팬픽(FAN PICK)]] 등 보이그룹 오디션 출신 그룹들의 성공 여부가 4세대 보이그룹들의 롱런을 판단할 수 있는 척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15/0000015397|#]] 적어도 최소한 [[프로듀스 101 시즌 2]]와 그 파생 그룹인 [[Wanna One]] 만큼이나 대중적으로 성공해야 흥행할 가능성이 있을 것이다.[* 3세대 남자 아이돌인 [[방탄소년단]], [[Wanna One]]과 맞먹는 대중성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그룹은 2023년과 2024년 초에 데뷔한 [[ZEROBASEONE]], [[RIIZE]], [[TWS]] 정도만 제외하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는 Wanna One의 성공을 계기로 타 방송사들 또한 대세에 편승하듯이 아이돌 오디션을 개최했지만, 해당 오디션들로 결성된 데뷔조들인 [[원더나인]], [[n.SSign]], [[UNB]], [[ATBO]], [[THE NEW SIX]], [[TAN]], [[TO1]], [[FANTASY BOYS]] 등이 전부 Wanna One 만큼의 대중적인 인기를 얻지 못하고 팬덤들이 주는 인기로만 연명하거나 조용히 해체된 것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다만 [[원더나인]]과 [[UNB]]는 태생부터가 기간제 프로젝트 그룹이었다는 차이가 있으며, [[n.SSign]]은 본래 기간제 프로젝트 그룹이었으나 정규 그룹으로 전환됐다.] 보이그룹 암흑기 시절 이었던 2022년 당시 유이하게 지상파 1위를 하고 초동 50만장 이상을 달성하면서 그나마 흥행했다는 평가를 받는 [[TREASURE]]나 [[ENHYPEN]]도 대형 기획사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다는 점은 결코 간과할 수 없다.] 다만 대중화에 대해서는 보이그룹이 해결해야 할 중요하지만 어려운 문제 중 하나이다. 하나 보이즈플래닛, 소년판타지의 참가자 명단이 공개된 결과, 프듀 2는 물론 프듀 X보다도 외국인[* 보이즈플래닛은 아예 쇼미8처럼 한국인과 외국인을 49명씩 2개의 그룹으로 나누고 시작하였고 심지어 본 방송이 시작하기 전부터 5명이 중도 하차했는데, 그 중 4명이 한국인 참가자라 본 방송이 시작할 무렵에는 외국인 참가자가 더 많은 상태로 방송하게 된다. 게다가 전체 55명으로 보이즈플래닛보다 참가자가 적은 소년판타지도 외국인 참가자의 비율이 지난 오디션들보다 많아졌다. 과거 프듀 2에서는 외국인 참가자들의 비중이 101명 중 5명, 프듀 X에서는 101명 중 7명으로 극히 적었으며 그나마도 한국계 참가자들인 [[조선족]] [[김용국]], [[고려인]] [[유리(모델)|유리]], [[재일교포]] [[준(ORβIT)|우에하라 준]]이 포함된 수치이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느끼는 위화감이 거의 없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전체 참가자는 프듀와 고작 3명 차이인 98명임에도 불구하고 이들 중 절반이 외국인 참가자'''라는 것은 분명 엄청난 변화이다. 그러나 막상 이들 중 절반이 넘는 26명이 1차 순위 발표식 때 탈락했다.], 지난 오디션 탈락자, 리부트를 목표로 하는 현역 데뷔 아이돌의 지원률이 눈에 띄게 높아지며 새로운 인재 발굴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우려가 점점 더 깊어지는 상황이 되었다.[* 다만 정말로 어린 인재들의 지원율이 급감한 것이라서 어쩔 수 없는 것인지, 방송 출연을 결정할 심사위원들이 어린 신인의 성장성과 잠재력보다 경력자의 연륜을 더욱 고평가했기 때문인 것인지는 알 수 없다.] 소년판타지 또한 한국인 42명, 일본인 6명, 태국인 4명, 중국인 3명으로 출발하게 되었다. 게다가 프듀에 비해 대형 기획사 출신 참가자들의 수도 상당히 감소한 것으로 보아 대형 기획사들도 서바이벌에 투입시킬 만한 인적 여유가 사실상 없는 것으로 보이며,[* 특히 4대 기획사로 불리는 SM, JYP, YG, HYBE는 보이즈플래닛에도 소년판타지에도 일절 참여하지 않았다. 특히 SM은 신규 연습생이 공개되더라도 새로운 그룹으로 데뷔시키지 않고 전부 [[NCT]]에 편입하고 있다가 2023년에야 [[RIIZE]]라는 별도 보이그룹을 내세울 준비를 하고 있으며, JYP와 YG도 각각 [[Stray Kids]]와 [[TREASURE]]가 성공하면서 차기 보이그룹 출범이 그다지 급한 일이 아니다. 그나마 HYBE가 차기 보이그룹이 필요하긴 한데, [[Trainee A]]의 데뷔가 무산된 빅히트를 제외하고도 산하 계열사 소속 보이그룹이 많아서 역시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 [[프로듀스 101 시리즈]]를 필두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범람하기 시작했던 2010년대 중후반부터 서바이벌에 출연해서 데뷔에 실패했거나, 데뷔에 성공했더라도 데뷔조 활동 기간 동안 이미지가 소비되어 데뷔조 활동 종료 후 차기 그룹으로 재데뷔하기에는 한계가 뚜렷하다는 평가를 받고 그대로 퇴사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서바이벌 탈락으로 인한 연습생 자원 감소 & 해당 연습생의 이미지 소비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자사 연습생 자원을 최대한 보호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렇게 인원을 아껴가면서 선발한 최종 데뷔조들도 바로 데뷔시키지 않고 데뷔 직전까지 추가 연습을 거듭해서 그룹의 완성도를 더욱 높인 후에야 세상 밖에 공개한다. JYP가 라우드를 통해 결성한 최종 데뷔조가 이런 경우인데, 결성 자체는 라우드가 종영한 2021년 9월에 했지만 데뷔는 2023년이 되어서야 할 예정이니 그야말로 [[존버]] 그 자체라고 할 만하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15/0000015397|기사]]] 다만, 연습생 인적 자원 고갈 문제로 인해 오디션에서 탈락했다고 쓸쓸하게 아이돌계를 떠나는 것보다는 본인의 나이와 이미지 소비 문제를 감수하고서라도 차기 서바이벌에 재지원하여 다시 도전하는 인재들도 점차 많아질 가능성이 높다. 재도전자들을 탈락시켜야 할 수준으로 매우 걸출한 신인들이 거의 보이지 않는 데다가 솔로 아티스트나 배우, 래퍼, 인터넷 방송인이 되려면 그 분야에서도 매우 뛰어난 수준의 재능이 필요한데, 그런 수준의 재능이 없는 연습생들에게는 현실적으로 아이돌 데뷔가 가장 낙관적인 선택지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보이즈플래닛과 소년판타지는 라우드 출신 탈락자들 대부분이 다시 지원하였을 정도로 재도전자들의 비중이 높았다.[* 이들은 대부분 또다시 탈락했지만, 보이즈플래닛과 소년판타지는 라우드보다 더 심각한 수준으로 걸출한 신인 인재가 거의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재도전자들 입장에서도 아이돌 연습생 은퇴를 결정하기보다는 신인 부족에 허덕이는 기획사들이나 탈락자 영입을 추가로 시도하는 기획사와 협상해 데뷔를 준비할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재도전자들도 이를 잘 알기 때문에, 타 기획사의 추가적인 영입 러브콜을 기다리거나 협업에 관한 의뢰를 받기 위해서 개인 SNS를 개설해 적극적으로 자신들을 어필하고 있다.] 하지만 이 방법에만 의존할 경우 보이그룹 연령대 고령화 문제가 더욱 가속화될 가능성이 있다. 어떻게든 새로운 유망주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더욱 주력해야 한다. 앞으로의 관건은 2023~2024년 데뷔하는 4~4.5세대 신인 아이돌들이 어떤 방향으로 인지도를 확보해 가느냐다. 만약 대중성 확장 대신 이전 세대 보이그룹들이 그러했듯이 소수의 코어 팬덤만을 위한 운영 방식을 선택하고, 여기에 높아진 외국인 의존도와 과거 활동했던 2~3세대 초반기 아이돌들이 [[군백기]]를 끝내고 다시 등장하여[* 2022년은 물론이요, 당장 [[2023년 가요계]]에 문서에만 봐도 [[틴탑]], [[인피니트(아이돌)|인피니트]], [[SHINee]], [[EXO]], [[비투비]]가 컴백하는 등 2020년대 이후로 [[군백기]] 마치고 컴백하는 2~2.5세대 보이그룹들이 상당하고, 2023년 12월 [[EXO]]의 첫눈이 역주행 하였으며, 2024년 1월에 [[2AM]]과 [[B1A4]]가 컴백했고, [[SUPER JUNIOR-L.S.S.]]가 데뷔했으며, 3월에 [[하이라이트(아이돌)|하이라이트]], [[비투비]]가, 24년 중으로 [[G-DRAGON]]이 컴백한다. 이들도 2024년 기준 30대 중후반을 향하고 있거나, 이미 40대가 된 멤버도 있다.] 나이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고령화]]까지 계속 더해지면, 보이그룹 시장은 이미 걸그룹 시장과 비교해 국적 밸런스도 상당히 안 좋아지는 마당에, 나이 밸런스는 너무 높아져서 [[밸런스 붕괴]]라고 할 정도로 크게 깨졌는데도 새로운 그룹과 팬의 유입이 없이 완전히 [[고인물]] 위주로 남게 되어 다시는 부활하지 못하고 완벽하게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하여 대중성을 장악한 걸그룹들에게 밀려 가요계에서 입지가 확연히 좁아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경우에 따라선 미래에 2010~2020년대생 4.5세대~6세대 걸그룹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을 때에도[* 당장 2024년 중으로 데뷔 예정인 [[유니버스 티켓]]의 데뷔조 [[UNIS]]의 막내 [[임서원]]이 [[2011년]]생인데, 아이돌 세대로 치자면 본격적인 아이돌 신드롬 태동기인 2.5세대 후반기이자, 3세대의 시작을 알린 [[EXO]]가 데뷔하기 1년 전이다.] 세대 교체를 못하고 83년~90년대 초중반생[* 이때도 [[신화 WDJ]], [[god(아이돌)|god]], [[MSG 워너비]]가 아직 해체하지 않았다면 아이돌 나이대의 최상한선은 여전히 66~82년생까지 넓혀질 수 있으며, 이들은 최소 [[50대]]~[[60대]]를 넘었을 것이며, 이들 입장에서는 거의 자식뻘이나 손녀뻘 여자애들이 걸그룹 데뷔 및 활동을 하고 있을 때다. 주민번호로 치자면 5~6자릿수인데, 거의 반세기나 차이난다.] 2~2.5세대 보이그룹이 아직도 머물고 있는 상황이 유지되고 있다면 보이그룹들과 걸그룹들 간 나이 차이가 거의 하늘과 땅, [[양극화]] 수준이어서 [[아라시(아이돌)|아라시]] 이후로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 [[쟈니스 사무소]]의 전철을 한국의 중소기획사들은 물론이고 4대 기획사들도 똑같이 밟을 수 있다. 상술한 어린 신인 보이그룹들이 데뷔함과 동시에 30대를 훌쩍 넘은 2.5세대 남돌들도 대거 컴백하는 추세여서 2023년 올해에 데뷔한 2006~2009년생으로 상당히 어린 신인 남성 아이돌들이 높아진 나이대 밸런스를 겨우겨우 잡아주고 있는 셈이다. 이들이 겨우겨우 밸런스를 잡아줘도 상술했듯이 더 어린 여돌은 데뷔하고, 더 늙은 남돌들이 컴백하는 현상이 지속된다면 [[쟈니스 사무소]]와 가까워지는 더 심각한 [[밸런스 붕괴]] 현상이 찾아올 것이다.[* 보이그룹 나이대 [[밸런스 붕괴]] 상황을 능력치, 점수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밸런스 붕괴 게임들 중 하나인 [[밸런스 붕괴/사례#쿠키런|쿠키런]]의 상황으로 비유하자면 일본의 [[쟈니스 사무소]]가 [[깨어난 용의 분노]] 이전 때로 최고점수가 8~9억점으로 밸런스 붕괴가 완전히 극한으로 치닫는 상황으로 비유된다고 치자면, 이때의 상황은 2015년 여름 [[박하사탕맛 쿠키]]와 [[얼파탑]] 출시 이후 최고점수가 5~6억점이고, 퐁퐁이런 등 대부분 게임 요소들이 밸런스 붕괴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면 된다.] 또한 나이가 많다고, 먼저 입사했다고 데뷔도 먼저 하는 것이 아닌 아이돌 업계의 특성 상 기약 없는 데뷔를 준비하면서 나이만 먹어가는 연습생들이 늘어나는 [[인사적체]]도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으로, [[쟈니스 주니어]] 제도와 비슷한 길을 걷고 있다.[* 이쪽도 상황이 심각해져서 결국 22세 무소속 주니어 정년제를 도입했다.] 특히 한국인 멤버들은 병역 의무까지 있기 때문에 신체적으로 가장 건강할 때 데뷔해서 젊음을 전부 불태우고 늦게 입대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만약 데뷔가 불발된다면 병역을 해결하는 시기와 방법까지 처음부터 다시 계획을 짜야 한다.[* 아이돌들은 군 입대에 가장 적합한 시기인 20대 초반이 아이돌로서의 전성기이기 때문에, [[유회승]]이나 [[최석원(1996)|탄]]처럼 데뷔하기 전에 최대한 빨리 병역을 마친 경우가 아닌 이상 20대 초반, 더 늦으면 중반까지는 가급적이면 입대하지 않고 연예계 활동에만 전념한다. 방탄소년단처럼 인지도가 매우 높은 아이돌이라거나 군의관을 준비 중인 의대생 등 극히 특별한 경우여야만 입대를 조금만 더 미룰 수 있다.] 물론 이미 데뷔한 그룹에 추가 멤버로 합류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지만, 이 방법도 여러 조건을 동시에 충족해야만 가능하기 때문에 항상 성공이 보장되는 방법은 아니다. * 우선 합류하려는 그룹의 멤버들과 연배[* [[연습생]] 신분일 경우에는 이미 데뷔한 선배들보다 나이가 어린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두가 연하인 것은 아니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의 1995년생 동갑내기들이었던 [[김종현|JR]], [[황민현|민현]], [[백호(가수)|백호]], [[렌(가수)|렌]], [[에스쿱스]]가 원래 템페스트라는 보이그룹으로 함께 데뷔할 예정이었다가 계획이 변경되어 에스쿱스를 제외한 4명이 [[뉴이스트]]로 먼저 데뷔하고 에스쿱스는 후속 그룹인 [[세븐틴]]으로 데뷔한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연습생 경력이나 그룹 멤버로서의 밸런스 등 여러 변수를 고려해서 최종 데뷔조를 확정하기 때문에 같은 소속사 안에서도 나이와 데뷔 순서가 따로 노는 것은 이미 빈번한 일이다.] 및 신체 조건[* 이는 [[고키(2009)|고키]]가 [[LOUD: 라우드]]에서 처음에는 데뷔조였지만, 너무 어린 나이와 미진한 성장세로 인해 아직까지 데뷔가 보류된 상황과 맥락을 같이 한다. [[LOUD: 라우드/팀 P NATION]] 문서에 있는 단체 사진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고키는 다른 멤버들보다 키가 훨씬 작았고 라우드 출연 당시 [[변성기]]도 오지 않아 성대 관리가 필요했던 시기였기 때문에 더 성장한 후에 데뷔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하여 데뷔조에서 제외됐다.]도 비슷해야 하고, * 그룹의 컨셉과도 위화감이 없어야 하며,[* [[에스쿱스]]와 함께 세븐틴으로 데뷔한 [[우지(세븐틴)|우지]]가 이 경우에 속하는데, 우지 역시 [[뉴이스트]] 멤버들과 함께 데뷔할 예정이었으나 당시 나이가 어려 그룹이 추구하는 컨셉과 맞지 않다는 이유로 데뷔조에서 제외되었다.] * 전체 연습생의 인원이 차기 데뷔조를 구성하기에 충분하다면 차기 데뷔조에 편입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역시 기대하기가 어렵고,[* 즉 연습생은 한두명밖에 없는데 그룹의 인원이 그 2~3배는 더 많아서 한두명 정도는 추가하더라도 위화감이 별로 없을 경우에나 기존 그룹에 추가로 합류할 가능성이 그나마 열려 있다.] * 이 조건을 다 충족하더라도 먼저 데뷔한 그룹에서 기존 멤버가 탈퇴하는 등 변수가 있거나,[* [[최치훈(1999)|치훈]], [[김민수(2000년 3월)|민수]], [[성민(ONE PACT)|제롬]], [[차웅기|웅기]]가 탈퇴한 후 [[코바야시 다이고|다이고]], [[니시지마 렌타|렌타]], [[전여여정|여정]]이 새로 합류한 [[TO1]], [[설원대|원대]]가 탈퇴한 후 [[세현]], [[민규(DKZ)|민규]], [[기석(DKZ)|기석]]이 새로 합류한 [[DKZ]]가 이런 경우다. 걸그룹 중에서는 [[시탈라]]가 탈퇴한 후 [[휘서]]를 새로 영입한 [[H1-KEY]]가 이런 경우에 해당한다.] * 연습생 신분으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가, 최종회까지 살아남지 못하고 탈락했지만 그래도 연습생 생활을 더 하지 않고 바로 데뷔해도 될 정도로 위화감이 없을 정도의 실력과 스타성을 갖고 있는 경우[* 이는 걸그룹에 이미 선례가 있는데, [[Billlie]]의 [[션(Billlie)|션]]과 [[ICHILLIN']]의 [[지윤(ICHILLIN')|지윤]]이 이런 경우다.]에나 가능하다. 이미 데뷔한 그룹에 추가로 합류해서 성공했다고 볼 수 있는 사례는 [[엔플라잉]]의 [[유회승]]과 [[서동성]] 정도를 제외하면 없다고 봐도 무방하며, 2명의 포지션이 록밴드에 꼭 필요한 메인보컬과 베이시스트이기 때문에 공백을 확실히 채워줬다는 점에서 그룹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었고 멤버 변경에 대한 팬덤의 불만 또한 없었다.[* 결정적으로 엔플라잉은 댄스 그룹이 아닌 '''록밴드'''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보이그룹들과는 추구하는 방향성 자체가 처음부터 다르다. 물론 [[FNC엔터테인먼트|소속사]]의 특성 상 아이돌 밴드로서의 색체가 더 강하긴 하지만 불후의 명곡, 슈가맨 등 다양한 음악 예능에 출연해 실력을 증명하면서 활동을 거듭할수록 어엿한 록밴드로 인정받고 있다.] 결국 [[계륵|새로운 그룹으로 데뷔시키기에는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지만 그렇다고 풀어줘서 다른 기획사로 보내기에는 아까운 연습생들]]이 많다는 것은 장기적으로 새로운 보이그룹들의 데뷔를 방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계속 품고 가서 자사의 아티스트로 데뷔시킬 인재와 작별하고 새로운 길로 보내줘야 할 인재를 더 면밀하게 구분해야 하는 과제가 각 기획사들에게 추가로 주어졌다고 볼 수 있다. JTBC에서 신규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피크타임]][* [[보이즈플래닛]],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소년판타지]]와 달리 이미 데뷔한 2~4세대 아이돌들이 참가한다. 그래서 그런지 최근 데뷔한 아이돌 보다는 나이대가 높다.]에 무려 24팀[* 이 중 [[팀 24시|1팀]]은 개인 참가자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이나 참가하였는데, 참가자들의 각오를 들어보면 현존하는 보이그룹들 역시 걸그룹들처럼 코어한 팬층보다는 대중성에 목말라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성공한 일부 팀들을 따라 팬덤 장사를 하는 기획사의 방침에 묻혔을 뿐이지 멤버 개개인들은 대중성이 필요하다는 것을 분명히 직시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피크타임의 흥행 여부에 따라 보이그룹들의 활동 방침 또한 바뀔 가능성이 있다. 지금도 보이그룹에서 만든 곡들 중에서 대중성을 노린 곡들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미 2020년대부터 '보이그룹의 노래는 너무 매니악하다. 듣고 싶지 않다.'는 식의 선입견이 점차 뿌리를 내리고 있기 때문에, 이것 또한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과제가 될 전망이다. 한편 보이그룹의 평균 연령 상승 및 오디션 재도전자 증가의 영향으로 미리 병역을 마치고 데뷔하는, 이른바 군필돌 또한 점차 늘어나고 있다. [[OnlyOneOf]]의 [[규빈(OnlyOneOf)|규빈]], [[XEED(아이돌)|XEED]]의 [[도하(XEED)|도하]][* 1992년 3월생인데 2022년 12월 데뷔로, 20대의 끝자락도 아닌 아예 30대가 된 상태에서 데뷔했다.], [[싸이퍼(아이돌)|싸이퍼]]의 [[최석원(1996)|탄]], [[XODIAC]]의 [[현식]], [[Hi-Fi Un!corn]]의 [[김현율|현율]]과 [[손기윤|기윤]] 등이 이런 경우로, 어차피 활동 도중에 자신들보다 어린 멤버들이 입대해서 [[군백기]]가 생기는 것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오히려 이른 나이에 병역을 해결하고 데뷔 후의 활동을 공백 없이 알차게 채우는 것이다. 연예계에서 잊을만하면 벌어지는 병역 비리 사건으로 인해 국가적으로도 연예인들의 병역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각 기획사들 입장에서도 어느 정도는 고려해봐야 할 선택지가 생겼다고도 볼 수 있다. 더불어 2023년 상반기의 두 보이그룹 오디션인 보이즈플래닛과 소년판타지의 데뷔조를 보면 이전 보이그룹 오디션 데뷔조들보다 외국인들의 비중이 확연히 늘었는데,[* [[UNB]], [[X1]], [[TAN]], [[THE NEW SIX]], [[ATBO]], [[원더나인]]은 전원이 한국인이었고 보이그룹 오디션 데뷔조 중 최강의 아웃풋으로 불리는 [[Wanna One]]은 대만 국적인 [[라이관린]] 1명을 제외한 모든 멤버가 한국인이었지만, 보이즈플래닛 데뷔조 [[ZEROBASEONE]]은 9명 중 3명, 소년판타지 데뷔조 [[FANTASY BOYS]]는 12명 중 5명이 외국인이다. 다만 둘 다 교포인 멤버가 1명씩 있기 때문에 (한국계 캐나다인인 [[석매튜]], 한국계 미국인인 [[케이단]]) 이들에 한해서는 국내 팬덤에서 느끼는 위화감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이전 데뷔조들보다 외국인 멤버 및 해외 팬덤의 영향력이 커진 것이 명백해졌음을 직시하고, 국내 연습생 수급을 위해 어린 남자아이들이 아이돌을 선망하게 하여 자사 연습생으로 입사하도록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것이 각 기획사들에게 상당히 중요한 과제로 자리잡게 되었다[* 현재 어린 남자아이들의 롤모델은 대표적으로 [[손흥민]], [[이정후]], [[이상혁]], [[나희선]] 등이 꼽히고 있으며, 절대적인 입지를 가졌었던 방탄소년단은 현재 남자 어린이들의 많은 선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갈수록 저출산 문제가 심해지고 있고 있는 현 상황 속에서 출산률의 극적인 반등은 어려우며, K팝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활동하는 보이그룹에서 외국인 멤버의 비중이 커지는 것은 장기적으로 K팝 아이돌이라는 근본적인 국적 정체성에도 혼란을 야기할 수 있는 만큼, 국내 연습생들의 발굴 및 육성도 소홀히 하지 않아야 명맥을 더 길게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9X3COVF27|2023년 들어서 엔터업계 관계자들의 남자 연습생 구인난은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 비주얼, 보컬, 댄스, 끼 중 하나만 잘 해도 즉시 모셔갈 정도.]][* 그렇다고 외국 팬덤과 외국인 남자 연습생에 관련해서도 절대 긴장의 끈을 놓으면 안 된다. KPOP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긴 하지만 아직 전세계 남녀노소 모두에게 완벽히 사랑받는 장르가 아니다. 만약, 외국인 남자 연습생들마저 아이돌에 도전하는 것보다 자국 고향에서 다른 직업을 하는 게 더 낫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면 해외에서도 대규모 인재 유출이 벌어지는 끔찍한 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일단 국내:국외 비율이 5:5에서 더 떨어지는 일이 없어야지[* 설령 더 떨어지더라도 외국인 멤버 중에 혼혈이나 교포가 있다면 한국 팬덤을 더 끌어들일 수 있겠지만, 순수 외국인 멤버의 비율이 더욱 높아진다면 주류를 이뤄야 할 한국 팬덤의 목소리가 작아지는 것은 물론 해외 팬덤과 충돌하여 서로 갈등을 빚느라 팬덤 전체의 단합이 늦어지는 불상사까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꼭 대한민국 단독 국적이 아니더라도 한국계 멤버가 더 많은 것이 최소한의 한국 팬덤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다. 실제로 [[더보이즈]]나 [[Stray Kids]]처럼 외국인 멤버가 전부 교포이거나, [[투모로우바이투게더]]나 [[P1Harmony]]처럼 혼혈이 포함되어 멤버들이 사실상 전원 한국인으로 인식된 그룹은 국내와 국외에서 모두 안정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소한의 안정성과 국적 정체성을 가져갈 수 있을 것이다. 한편 국내 오디션인 보이즈플래닛과 소년판타지가 끝난 후인 2023년 하반기부터는 해외 현지화 그룹을 제작하는 오디션도 제작되고 있다. [[NCT]]의 일본 현지화 보이그룹인 [[NCT WISH]]를 제작하는 [[NCT Universe : LASTART]], 일본 현지화 걸그룹이었던 [[NiziU]]를 잇는 일본 현지화 보이그룹을 제작하는 [[Nizi Project Season 2]] 등 해외 시장을 개척하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지리적으로 가깝고 문화도 비슷한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확장하는 행보가 이어지고 있으며,[* 국내에서 계획 중인 신규 보이그룹들 또한 [[NXD]]의 [[히로토(NXD)|히로토]], [[RIIZE]]의 [[쇼타로]] 등 일본인 멤버들이 최소 1명씩은 포함되어 있다.] 해외 현지화 그룹 제작을 통해서도 신인 육성에 꾸준히 힘을 쏟고 있는 것은 긍정적인 요소로 볼 수 있겠다. 게다가 오디션을 통해 결성된 기간 한정 프로젝트 그룹이라 활동 기간이 끝나면 다시 흩어져서 각자도생을 해야 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활동이 어려운 [[ZEROBASEONE]]이나 [[FANTASY BOYS]]와 달리, 해외 현지화 그룹들은 장기 계약을 체결하는 정규 그룹으로 활동하기 때문에 침체기를 탈출할 시간을 더 벌어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다만 이러한 방법은 해외 한정으로만 침체기를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며, 이 방법에만 전적으로 의존할 경우 해외 팬덤들의 목소리가 매우 높아질 것이고 그에 따라 국내 활동이 매우 줄어들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며, 자연스럽게 국내 연습생과 국내 팬덤이 거의 사멸하는 단계[* 극단적으로는 [[이시연(2000)|이시연]], [[지민(MuuTive)|지민]], [[의주(&TEAM)|의주]]처럼 일본 아이돌에서 활동하는 몇몇 한국인 멤버들의 수만큼 한국 멤버가 줄어들 수도 있다. 그래도 지민은 다른 한국인 멤버들과 함께 활동하지만 이시연과 의주는 팀의 유일한 한국인 멤버이고, 그마저도 이시연은 2023년에 졸업했다. 반대로 [[ORβIT]]이나 [[NIK]]처럼 한국인과 일본인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균등한 편인 그룹도 있지만 (ORβIT 한국인 4명 일본인 3명, NIK 한국인 6명 일본인 4명) 아직까지는 소수이다.]에 처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질 것이다. 더불어 소년판타지의 데뷔조인 [[FANTASY BOYS]]에서 최종 1위&리더&센터로 데뷔한 [[유준원]]이 계약 및 수익 분배 문제로 소속사와 마찰을 일으킨 끝에 데뷔가 불발되는 사태가 발생하면서,[* 다만 유준원의 경우에는 소속사와의 계약 자체는 아직 유효하고, 데뷔 불발도 본인이 먼저 자처한 것이 아니라 본인의 부모가 먼저 이 사달을 일으킨 것이라 100% 유준원 본인의 과실은 아니며, [[FANTASY BOYS]]가 활동할 기획사인 [[포켓돌스튜디오]]의 대표 [[김광수(음반기획자)|김광수]]가 [[김광수(음반기획자)/논란#소속 가수 처우|이전부터 소속 아티스트들을 상대로 한 잦은 갑질 및 부당대우로 논란이 많았던지라]] 오히려 김광수의 마수에서 벗어난 것을 다행으로 여기는 팬들도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부모의 깽판에 대한 면죄부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오디션 출신 보이그룹이라고 해도 무조건 안정적으로 팬덤을 끌어모으면서 활동하기가 어려워졌다. 그러지 않아도 [[FIFTY FIFTY 전속 계약 분쟁]] 사태로 인해 소속사와 멤버들의 계약 문제 또한 여느 때보다 중요해진만큼,[* 이 부분을 간과할수 없는 것이, 이전까지 있었던 계약 관련 문제들은 기획사가 소속 아티스트들을 상대로 갑질을 시전한 것이 대부분이었지만, 피프티 피프티 사태는 [[탬퍼링]]을 이용해 '''아티스트가 기획사에게 역으로 갑질을 하는''' 대한민국 연예계 사상 최초의 사례로 기록됐기 때문이다.] 회사와 아이돌, 상호간의 예의와 신뢰가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 최악의 사태로 치닫게 될 경우 연습생들도 아이돌들도 모두 다 자기 꿈을 포기하고, 회사도 지갑을 닫고 연습생을 방출하고 아이돌 사업을 정리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물론 대형 기획사에서 무조건 차기 데뷔조로 낙점할 정도로 극도로 뛰어난 연습생이라면 아주 좋은 계약 조건을 제시해서라도 어떻게든 데려오겠지만, 대형 기획사라고 하더라도 더욱 규모가 거대한 자본세력에서의 탬퍼링 관련 위협에서 절대 안전할 순 없다.] 또한 [[RIIZE]] [[승한]]의 사생활 논란, [[ZEROBASEONE]] [[김지웅]]의 [[김지웅 영상통화 팬사인회 욕설 논란|팬 상대 욕설 논란]] 등 아이돌로서의 [[워크에식]]이 의심되는 사건이 잇따라 벌어지면서[* 결국 승한은 논란이 커지면서 활동을 무기한 중단했고, 김지웅은 사건과 관련해 소속사 [[웨이크원]]의 요청으로 [[디지털 포렌식]]이 진행된 끝에 결과적으로 영상에 욕설이 녹음됐음이 사실로 드러났지만 정작 소속사인 [[웨이크원]]이 과실을 인정하지 않고 욕설을 들은 팬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듯한 속내가 담긴 입장문을 발표하면서 이미지 하락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 어린 남학생들의 선망과 동경의 대상이 되어야 할 아이돌들이 오히려 스스로 이미지를 깎아먹는 것도 지적받는 부분이다. 아이돌들 스스로가 언행을 조심하고 타의 모범을 보이는 것 또한 꿈나무들을 더 끌어들이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인만큼 각 기획사에서도 실력적인 부분만이 아닌 인격적인 부분 또한 심도 있게 관리감독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다른 예술체육계 직업군에 비해 매우 높은 난이도의 이미지 관리, 팬덤 관리를 할 것을 거의 필수적으로 요구받는다는 아이돌의 직업적 특수성으로 인하여 아예 아이돌의 길을 걷고 싶어하지 않는 어린 남학생들도 많기 때문에 이 문제점 또한 언젠가는 개선되어야 한다. 해결하지 못하면 아무리 아이돌들이 예의 바르게 행동한다고 하더라도 만성적인 인재 수급 한계에 봉착할 것이다. 걸그룹에서도 이런 문제점과 사건사고가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여전히 여자 연습생 인재풀이 많은 이유는 어린 여학생들에게 성공적으로 롤모델 마케팅이 먹히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2023년 1월 30일 데뷔한 [[BXB]][* [[TRCNG]]의 일부 멤버들이 재데뷔한 그룹이다.]와 [[8TURN]][* [[MNH엔터테인먼트]]의 첫 보이그룹. 데뷔 전까지는 '''BOM (Boys of MNH)'''라는 가칭으로 불렸다.]을 시작으로, 여러 신생팀들이 데뷔를 준비하면서 4세대 보이그룹의 본격적인 서막이 열리게 되었다.[* 더불어 [[더윈드]]의 [[안찬원]], [[장현준]]처럼 보이그룹계에서 아직은 활동하기 불투명한 나이대인 2008년생 멤버들도 슬슬 데뷔를 알리고 있고, 급기야 [[소년판타지]]의 최연소 참가자인 2009년생 [[김규래]], [[케이단]]이 데뷔조 [[FANTASY BOYS]]에 들면서 다시 최연소 타이틀을 가져갔다. 이렇게 되면 걷잡을 수 없이 높아진 나이대의 밸런스가 그나마 잡힐 듯 하다. 2022년 낮아진 걸그룹 연령대를 80년 후반 ~ 90년 초반 멤버로 구성된 [[소녀시대]], [[카라]], [[EXID]], [[브브걸]]의 컴백으로 밸런스를 잡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https://m.edaily.co.kr/news/read?mediaCodeNo=258&newsId=01079126632563112|2023년은 보이그룹의 해]] 또한 2월에는 [[Trainee A]]의 데뷔가 무산된 [[빅히트 뮤직]]이 [[https://youtu.be/fyQkLCST-fM|빅히트의 세번째 보이그룹 오디션을 알리는 영상]]을 공식 유튜브에 게시하며 새로운 보이그룹을 만들 것을 암시했고,[* 같은 시기에 일본 지사인 [[HYBE LABELS JAPAN]]에서도 보이그룹 오디션 개최 소식을 알리며 [[HYBE]]는 한일 양국에서 새로운 보이그룹을 준비하게 되었다.] [[이수만]]이 일선에서 물러나면서 대격변이 예정된 [[SM엔터테인먼트]]에서도 새로운 보이그룹을 2개[* [[NCT]]의 일본 현지화 유닛인 [[NCT WISH]], 그리고 NCT와는 별개의 신규 보이그룹인 [[RIIZE]].]나 예고하며 4대 기획사 중 3곳이 춘추전국시대 경쟁에 참여했고, 중소기획사인 [[판타지오]], [[RBW]], [[어라운드어스엔터테인먼트]]에서도 신규 보이그룹 소식을 전하며 신인들이 꾸준히 데뷔하거나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