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이차 (문단 편집) == 대표 산지 == * 이무산 : 옛날 청조때 황실공납으로 지정되었다는 보이차가 바로 이무산 보이차다. 다른 지역에 비해 화려한 향을 자랑하며, 차기도 적당하여 후발효를 기대하기도 좋은 산지이다. 각종 기념병 중에 이무정산이 가장 많은 것도 그리 놀랄 일이 아닐듯... 유독 이무산 배방에서는 줄기를 많이 섞는데, 더욱 시원한 맛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속았다고 울분을 토하지 말 것. * 포랑산 : 이무산이 화려한 맛이라면, 포랑산은 무척 쓰고 기운이 강하다. 허벌(Herbal)한 쓴 맛 뒤에 단 맛이 몰아쳐 오므로, 매니아층의 충성도가 무척 두터운 산지이기도 하다. 특히 포랑산의 마을 중 하나인 노반장(老班章) 지역은 보이차 투기의 아이콘이 되어 정신나간 가격을 자랑한다. 그만큼 가짜 차도 많은 지역이므로 주의. * 경매산 : 이무산의 하위호환이라고 하지만, 현재는 이무 못지 않게 인기가 많고 가격도 높다. 부드럽고 화려한 향이 매력적이다. * 맹송 : 고삽미가 강하지만 이에 비해 전체적인 바디감이 다소 얇고 회감이 떨어진다. 매우 인기 있는 곳 중 하나. * 임창지구 : 임창지구는 윈난 서쌍판납 지역에서 약간 북서쪽에 위치하므로, 협소한 의미에서 보이차라고 부르기에는 무리가 있다. 하지만 은은하면서도 시원하고 부드러운 향과 감칠맛 때문에 나름의 인기가 있으며, 특히 빙도 지역은 임창 지역 중에서도 차기가 나름 강한 편에 속해 '임창의 노반장'이라 불릴 정도로 차세대 투기 아이콘(?)이 되었다. 맹고/대설산 등도 임창지구에 속한다. 향에 비해 전반적으로 너무 밋밋한 기운이 단점이라면 단점. * 포랑산 중 대표적인 차구는 반장차구로 특히 반장차구 중 노반장은 최고의 몸값을 자랑해 왔다. 2021년 기준으로 노반장 순료의 차는 1kg에 한국돈 300만원을 상회한다. 최근에는 빙도차구에 밀려 명성이 약간 내려갔다. * 2017년 현재 보이차 신차 기준으로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차구는 빙도 노채 지역으로 빙도 순료의 차는 1kg에 한국돈 500만원 정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