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이후드 (문단 편집) == 흥행 == 북미 박스오피스 수입은 2500만 달러 이상을 기록했다. 여기에 해외 수입을 합치면 월드 박스오피스 수입은 총 48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한국의 흥행 면에서는 대박급은 아니었다. 하지만 미국에서도 메이저 영화는 아니었던 만큼, 오히려 소소하게 흥행했다고 할 수 있다. 애당초 이 영화 제작비는 고작 '''400만 달러''' 정도 들었다. 한화로 약 45억 정도인데, 할리우드 기준으로 블록버스터의 기점은 2010년대에는 1억 달러이고, 1000만 달러 이하라면 명백한 [[저예산 영화]]이다. 흔히 알려진 할리우드 영화 중에서 소위 말하는 예술 영화 제외하고, 아이디어 하나로 승부하는 공포 영화들 제외하면 손꼽을 정도 밖에 안 남는다.[* 그래서 공포 영화는 신인 감독들의 등용문이다. 몇 백만 달러 수준으로 영화 찍어서 초대박이 가능한 분야는 공포 영화 뿐이기 때문이다. 만일 1천만 달러 이하의 제작비를 들여서 그해 흥행 수익 10위권 안에 들어간다면 그 영화의 장르는 10중 8, 9는 공포 영화라고 봐도 된다.] 보이후드 역시 일반적인 할리우드 영화가 아니라 예술 영화로 기획되어 만들어진 영화다. 해외 배급사가 [[유니버설 픽쳐스]]로 뜨기에 착각하기 쉽지만 미국 내 [[영화 배급사]]는 [[IFC 필름스]]라고 인디 배급사였다. 미국 내 인디 배급사 중에서는 나름 저명한 곳이긴 하지만 메이저 제작사는 아니었다.[* [[화씨 9/11]]을 배급하기도 했다.] 저예산으로 제작이 가능했던 이유는 [[에단 호크]]나 [[패트리샤 아퀘트]]를 제외하면 텍사스 동네 무명 배우들을 기용했기 때문에[* 개중에는 일본 애니 더빙 성우로 뛰는 배우도 있다.] 캐스팅 비용도 적게 들었고 촬영 자체도 감독의 고향이자 지금도 살고 있는 [[텍사스]]에서 1년에 15분 분량을 찍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소박한 방식으로 이뤄졌기에 가능했던 일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