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자기 (문단 편집) === 한국 === 한국에서는 옛날 서양식 가방을 쓸 수 없을 정도로 대부분 가난하던 시절에 보자기를 [[책가방]] 대용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보통 책보(冊褓)라고 불렀다.[* 주로 허리에 멨다고 한다. 혹은 남자는 어깨, 여자는 허리에 메기도 한다.] 과거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졸업한 할머니나 할아버지들은 국민학교 때만 책보를 쓰고 중학교부터는 들고 다니는 가방을 썼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보자기들 중에서 --[[오방색]]의-- 작은 천 조각을 꿰메어 만든 것은 [[조각보]]라고 한다. [[선물]]이나 [[예단]] 등을 포장할 때도 쓰인다. [[재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회용 종이 [[포장]]보다 오히려 친환경적인 포장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런 보자기로 싼 짐을 [[보따리]] 또는 보따리짐 이라고 한다. 선물 보자기는 무언가 비싼게 들어 있을 듯한 느낌이지만, 보따리에는 온갖 잡동사니가 들어 있을 듯한 느낌을 가지고 있다. 전통방식으로 보약을 달여서 짜낼 때 쓰이기도 한다. [[사극]] 형태의 [[드라마]]에서도 볼 수 있다. [[골무]]와 아울러서, [[판사]]들이 전통적으로 애용한 물건 중 하나이기도 하다. 사건 기록을 집에까지 싸 짊어지고 가서 검토할 경우가 있는데, 분량이 많은 기록이면 권당 500매 정도 되어 꽤 두꺼우므로 어지간한 가방에는 들어가지 않기 때문이다. ~~일상에서 '보자 보자 하니까 내가 보자기로 보이냐?'로 사용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