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젤 (문단 편집) ==== 특징 ==== 보젤의 고유 스킬은 마방의 1.5배가 지력으로 대체된다는 점과 다양한 디버프 부여 능력이다. 이렇게 대체된 지력은 게임 시작부터 적용되기에 버프 해제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다른 마법사들과 다르게 지력 계산 방식이 달라 지력 자체를 올려주는 장비와 궁합은 최악이기 때문에 마방을 올려야 지력이 높게 나온다. 랑그릿사 모바일은 방어구의 방/마방 옵션의 책정이 후한 편이기 때문에 작정해서 마방을 떡칠하면 어지간한 마딜러보다 높은 지력을 보기 쉽다. 디버프 부여는 피해를 입히면 발동되는데 넓은 광역기로 인해 범위 내의 모든 대상에게 디버프를 줄 수 있다. 거기다 보유 광역 스킬인 어스퀘이크, 블랙홀의 경우 각각 광역으로 공방감소/랜덤 디버프 두개씩을 부여하는 최상급 기술로 별다른 보정없이 기본 2~3개는 깔고 시작한다. 여기에 패시브 스킬인 봉인과 SSR 장비인 기적의 지팡이, 섭혼의 법모 등과 조합하면 광역 한방으로 적에게 디버프를 5개도 발라놓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여기에 제거불가 기절을 걸 수 있는 악몽은 1턴간 적의 탱커를 재워서 적을 무장해제 상태로 만든다거나, 적의 메인딜러를 재워서 아군을 보호 하는 등의 막강한 변수창출 능력을 지니고 있다. 디버퍼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어스퀘이크, 블랙홀의 계수도 제법 후한 편이라 마방 떡칠한 보젤의 광역기를 맞으면 생각보다 아픈 광딜을 볼 수 있다. 어둠 진영의 자체 초절요원으로[* [[리코리스 로비나]]의 등장 전까지는 유일한 암흑 진영의 초절러였다.] 보젤의 초절 효과는 일정 갯수의 디버프가 걸린 대상에게 추가 피해를 입히는 효과로 보젤 자체로는 스텟 증가 이상의 효과를 보기 어렵지만 초절강화를 든 상태에서 라나의 천벌+블랙홀 광역기 연계나 기혈마검을 채용한 젤다[* 보통 젤다의 자체 초절이 우수한 편이라 초절 드는 젤다가 많지만 초절에 마검까지 쓰면 턴이 길어지기에 마검을 쓰는 젤다는 보젤, 기자로프, 세계수의 현자 등의 초절 요원이나 복음 같은 강화 요원으로 대체하는 경우도 있다.]을 지원하면서 상대 상태창이 빨간색으로 도배되거나 아예 녹여버리는 플레이도 가능하고, 객원 멤버로 들어가서 어스퀘이크+블랙홀+(자초절 or 악몽 등의 디버프) 스킬 조합으로 디버프만 잔뜩 걸어도 충분히 강력한 위력을 보여준다. 이때문에 초시공 등 상위 컨텐츠에서도 꾸준히 들어가는 강캐에 속한다. 소소한 장점이 하나 있는데, 보젤은 이동력은 3이지만 '''비행 이동'''이라서 비행 이동하는 마법사 용병인 마녀를 배치해주면 산이든 강이든 공중이든 지형을 타지 않고 이동하는게 가능해진다. 이런 특징은 레이첼과 리스틸 등의 영웅도 마찬가지로 둥둥 떠다니는 영웅은 비병이 아니더라도 이런 이유 때문에 마녀를 쓰거나 비병 용병을 쓴다. 문제는 어스퀘이크와 블랙홀은 각각 다크 프린스와 데스 로드에 할당되있기 때문에 이걸 위해서는 룬스톤이 필요하다. 보젤을 활용하기 위해선 2스톤을 주는 것이 정석이나[* 이는 보젤 뿐만 아닌 대부분의 영웅들도 마찬가지다.] 만약 룬스톤을 쓰지 않고 한쪽만 골라야 하는 상황이라면 데스 로드부터 하는 것이 좋다. 나중에 룬스톤을 얻어 다크 프린스로 전직함으로서 골드 절약도 되는데다 다크 프린스 쪽 트리의 피흡은 어차피 힐러가 담당하고, 블랙홀과 침묵은 데미지가 낮아도 디버프 부여라는 유용한 효과 덕에 어느정도 밥값은 하기 때문. 하지만 이후 활용을 위해서는 다크 프린스를 최종 폼으로 잡는 것이 좋다. 데스-데스로드 코스를 탄 보젤은 '마물'병종이기에 신성속성 공격에 치명적으로 약하다. 게다가 하필이면 신성속성 공격 중에는 맵 전체 공격을 제외하면 랑그릿사 최대의 공격범위를 자랑하는 '천벌'이 있기때문에, 이걸 든 적이 나오는 맵에서는 뜬금없이 증발해버린다. 마스터를 하고나면 다크 프린스로 운용하자. PVP의 경우 광역마딜러 중 밴순위 1위. 우선 보젤의 성능을 떠나서 암흑덱의 초절요원이라는 점에서 당장 잘라야 할 필요성이 발생한다. 보젤의 온갖 디버프로 킬각이 꼬이거나 주요 스킬을 쓰거나 받지 못해 게임이 터지는 일이 많은 변수덩어리 그 자체이기 때문에 PVP에서도 주의 대상이다. 그나마 단점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은 주력기들의 쿨타임이 길기 때문에 스킬을 사용할 적절한 타이밍을 정말 잘 재야한다는 점. 그래도 평타만 쳐도 침묵과 디버프를 걸 수 있는 놈이라 스킬이 빠져도 완전히 무력화되지는 않으며[* 단 힐러 중에 한방에 광역으로 디버프 해제를 할 수 있는 클로제는 주의하자.] 그 외에 암흑 초절요원임에도 초절을 들 수 없다는 딜레마가 있었지만 이 문제는 1차 각성을 통해 코스트 제한을 6으로 늘림으로써 해결 가능하기 때문에 없어진 상황. 장비 및 인챈트의 경우 마방이 붙은 장비를 주면 좋은데 무기의 경우 광역기 피해 증가+디버프 부여를 주는 기적의 지팡이를, 투구의 경우 섭혼의 법모[* 50레벨 기준 행동 종료시 50% 확률로 주변의 작 1부대에게 침묵 디버프를 부여한다.]가 추천되고 없으면 어둠의 법모도 무난하다. 방어구는 별무리 망토나 발두르를 쓰다가 전장으로 갈아타자. 장신구의 경우 넓은 이동 범위로 광역기 각을 볼 수 있는 SR 장비 스피드 부츠나 침묵을 막아주는 유격사 훈장이 선호된다. 디버프가 메인인 보젤 특성상 면사포는 별로 선호되지 않는 편. 인첸트의 경우는 핵심 광역기의 쿨타임을 일정 확률로 초기화하는 시계. [[키리카제]], [[실버울프]]와 같이 --드디어-- 각성기가 나오게 되었다. 천벌+블랙홀 효과를 합친 것으로 자신 주위 5칸 내 적에게 피해를 주고 디버프를 2개 부여한다. 피해를 준 후 다음에 각성기를 사용할 경우 피해 계수, 부여하는 디버프 개수, 스킬 쿨타임이 증가[* 최대 시 피해 계수 0.43, 부여하는 디버프 4개, 스킬 쿨타임 2턴]한다.[* 또한 스킬 아이콘도 바뀌게 된다.] 전투 시작 시 해당 스킬의 쿨타임은 무조건 0이기 때문에 최대치가 되도 스킬 쿨타임이 2턴이다. 이 때문에 시계 인챈트에 기대지 않아도 광역기를 난사할 수 있게 되었고, 인챈트의 자유도가 올랐다. 현재는 바람이 주력[* 푸른색 인챈트 2개씩 사용해 마방을 올리는 유저들도 종종 있다.]. 특히, 블랙홀+고유패시브+전용장비에의한 디버프 부여능력은 가히 폭격. 로젠실의 수정 장벽 5개도 한번에 뚫어버린다. 이런게 천벌범위에 떨어지니 디버퍼로서는 범접할 수 없는 영역에 도달했다. 여담으로 눈에서 붉은 빛을 발산하면서 웃는 각성기 컷씬과 스킬 수치가 최대치에 도달했을 때 나타나는 이펙트가 압권이다. 사실 각성기의 등장으로 가장 큰 이득은 '''광역기를 여럿 장비할 필요가 줄었다'''는 것. 그 덕분에 초절을 장비하는 부담이 줄었고, 암흑 덱이 떠오르게 되면서 PVP에서 활약하고 있는 크루거, 카유라, 등에게 초절을 줄 수 있다. 또한 또다른 암흑 초절 보유자인 리코리스도 전장에 맞춘 장비, 스킬 세팅이 연구되면서 본인이 초절을 들지 않아도 초절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이를 통해서 본인의 전투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수 있게 되기도 했다. 접근이 힘든 뚜벅이라는 점은 여전하지만, 접근만 성공하면 3턴이내에 게임을 터뜨릴 수 있다. 다만 젤다나 시그마, 오메가와 같은 암살자들에게는 매우 취약하다. 특히 본체를 직접 타격당하면 빼도박도 못하고 죽으니 밴픽에서 신경을 잘 써야한다 또한 각성기 출시 후 바로 다음시즌인 S9부터는 활약이 많이 떨어지게 되는데 그 이유는 디버프해제 능력과 광역힐 능력이 대폭 떡상하는 각성 리아나와 소환수힐+디버프반사를 통해 광디버프 캐릭터들을 완벽하게 카운터치는 엘마의 등장 때문이다. S8에선 로젠실만 밴하면 물을 만난 물고기처럼 날뛸 수 있지만 S9에선 보젤을 바보로 만드는 힐러가 셋이나 되기때문에 덱에서 빠지는 경우가 많다. 2차 각성 스킬이 출시되었다. 방어, 마방 스텟이 증가하고 디버프를 2개 이상 보유한 적과 전투 시 마방 수치를 추가로 상승한다. 마방 육성을 신경써야 하는 보젤에게 좋은 효과로 광역 스킬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쓰면 쓸수록 강화되는 각성기의 특성상 강화를 다 마치면 강화를 마치고, 다른 디버퍼 1명만 보조해줘도 효과를 항상 누릴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