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젤 (문단 편집) ===== 보젤 기준 ===== 스토리에서의 행적은 아래의 감비노 문단 참고. 운명의 문에서는 생판 악당이었던 보젤이 어떻게 아군으로 합류할 수 있게 되었는지가 밝혀졌는데, 성검 랑그릿사가 가지고 있는 보젤의 기억을 소환한 것이기 때문. 따라서 이 보젤은 특정 시대의 보젤이 아니라, 성검이 기억하고 있는 수많은 보젤들을 뭉뚱그린 것에 가깝다고 한다. 물론 보젤은 보젤이라 다른 캐릭터들처럼 순순히 굴진 않지만, 소환되자마자 레온, 엘윈 등의 빛의 세력 캐릭터들의 환상이 자신을 퇴치하러 오는 것을 보고 기겁한다든가, 암흑의 왕자 시절처럼 마물을 소환하려다가 마물에게 잡아먹힐 뻔 하는 등 [[페라키아]]와 더불어 반쯤 개그 캐릭터화 된다[* 난 저들을 이겨본 적 없다!와 메튜의 집어치워!!는 이미 보젤을 상징하는 밈이 되었다.]. 나쁜 짓 좀 해보려다 아멜다나 매튜에게 태클을 먹는게 일상.[* 아멜다는 심지어 도망가는 상황일 때 보젤에게 '넌 중요할 때 도움이 안 된다.'며 갈구기까지 한다.] 그나마 주인공 매튜는 마물의 피를 이었기 때문인지 나름 긍정적으로 보고 따르는 듯 하다. 당연히 스토리와는 딴판. 스토리의 꼬임과 유저의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아예 감비노랑 플레이어 보젤이랑 만나는 장면이 존재한다. 플레이어블 보젤은 빛의 군단과 협력 관계로 보젤로써의 의무로부터 해방되었기에 기존의 장기말이 아닌 자신으로써의 삶을 살기 위한 준비라고 보는 편이 옳을 듯. 그 외에 이벤트 스토리 및 타 캐릭터들의 운명의 문 스토리에서는 개그 캐릭터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중이다. 이벤트나 운명의 문 기준으로 랑그릿사 모바일의 스토리에서 퇴장하여 노후 준비를 하다가 날벼락을 맞는 식으로 주로 나오며 사실상 아멜다와 더불어 메타 캐릭터 역할을 한다. 그중 압권은 할로윈 이벤트인데 아레스의 운명의 문 스토리에서 약빤 듯한 메타발언과 개그 본능을 보여주며 노근본을 억지로 띄운다는 유저들의 반감을 묻히게 만드는 캐리력을 보여주었다.[* 아예 노후를 잘 보내고 있다가 다짜고짜 성검과 마검을 같이 들고 덤벼드는 아레스에게 공격당하는 날벼락을 맞았다. 맵에서 스팟되는 임무에서도 아레스보고 망겜 캐릭터라고 화를 낸다. 아레스 운명의 문 스토리에선 리코리스로 오해한 아레스에게 격파당한 뒤 "이제 됐냐! 오빠!"라면서 체념에 찬 탄식도 내뱉는다. ] [[리코리스 로비나]]의 유대 스토리에서도 등장, 어김없는 메타 발언들을 쏟아냈다.[* 주인공들 한정으론 이긴적이 없으니 시비 걸지 말라고 하거나, 주인공들 상대로 이길 수 없으니 약자나 괴롭히라 하고, 나중에 리코리스를 찾으러 온 아레스에겐 망겜 캐릭터라고 다시 디스한다.] 그외 각종 이벤트 던전에서도 악당 역할로 구르고 구르다가 선배 보젤로서 최고 인기캐 중 하나인 리코리스의 스승이 되는 쾌거를 이루었으나…. 이제는 아레스 일행한테까지 오해를 사서 리코리스가 등장할 때마다 어김없이 휘말려 '''더 자주, 더 심하게 굴려지는 중이다''' 보젤은 리코리스를 짝사랑하는 중이지만 리코리스는 그 사실을 모른다.[* 팟시르의 유대 스토리에서는 아예 리코리스와 결혼식을 올리려다가 아레스와 레딘, 디하르트에게 두들겨 맞는 악몽을 꾼다. 디하르트의 비아냥에 핵인싸인 네 놈이 솔로의 아픔을 알 리 없지라고 분노하는 건 덤.]. 이후 클로테르 유대 스토리에서 과거로 거슬러 올라간 현재의 클로테르가 2부 초반부 악역 3인방을 죄다 썰어버려서 노후를 보내고 있던 중에 잔업이라는 이름으로 강제로 끌려오는 날벼락을 맞았다. 본인도 어이가 날아갔는지 제작진에게 '''"1부 스토리 끝나면 은퇴하게 해준다며!"'''라며 짜증을 내면서 겨우 15화 만에 죄다 쓸려나간 3인방을 디스한다. 부유성 회화에서도 나처럼 성실한 샌드백이 없었다면 너희들은 강해지지 못했을 거라든가, 리코리스에게 선물하려고 메이드복을 구한다든가, [[마리엘(랑그릿사 RE: 인카네이션)|마리엘]]에게 자신과 리코리스를 모티브로 한 RPS 팬픽을 쓰지 말라고 경고하려다가 남주의 모델이 자신이 아닌 걸 알고 화를 낸다든가, [[탄생의 빛]]을 위협했으나 무시당하고 '착한 아이는 그러면 안 된다'며 사탕을 받는 등 굴욕은 여전하다. 그러다가 [[오버로드(소설)|오버로드]]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오랜만에 맹활약을 했는데 처음엔 차원이동해온 [[아인즈 울 고운|아인즈]]에게 힘으로 간단히 제압당했다가 계략을 짜서 결정적인 타이밍에 통수를 치고 아인즈를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며 랑그릿사 시리즈 악역으로서의 명성을 지켜냈다. 오버로드 콜라보 스토리는 뇌절을 넘어 불쾌하다는 평이 대다수인데, 보젤의 역관광 장면이 없었으면 최악의 스토리에 최악의 마무리였을거라는 평가다. 다만 이부분은 어쩔수 없는것이 아인즈는 원작에선 져본적이 없는 최강자라서 만약 보젤이나 매튜일행이 아인즈를 힘으로 이겼다면 반대로 오버로드 유입 유저들이 뇌절했을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힘으로는 아인즈 승, 대신 계략으로 보젤이 통수치기 정도의 결론이 최선의 절충인이었던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