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좌관(드라마) (문단 편집) === 삼일회 === * 성영기([[고인범]][* [[김갑수]], [[김응수]]와는 [[대왕 세종]]에서 함께 출연한 바 있다.]) : 영일그룹 명예회장. 삼일회 수장. 권력보다 돈의 힘을 믿는 자. 자신의 재력을 바탕으로 유력 국회의원들의 배후에서 정치판을 좌지우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별 타이틀은 달고 있지 않으나 법무부 장관이라는 희섭조차도 성 회장을 일방적으로 모실 정도로 대단한 위세를 뽐내고 있다. '평생 소 장사할 놈 검사, 의원에 장관까지 만들어 줬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송희섭의 학비를 지원했거나 검사 시절부터 유착관계를 이어온 듯 하다. 시즌 1의 피날레를 장식한 고석만 보좌관의 사망과 시즌 2의 중반부에 있었던 이창진 대표 사망에 관여한 것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8화에서는 '''현직 국회의원인''' 장태준마저 암살하려고 하는 등 자신의 앞길에 방해가 되는 인물들은 거리낌없이 처리해버리는 잔인한 면모를 보여준다. 게다가 송 장관이 "이 놈, 이 나라 법무부장관입니다." 라며 성 회장을 겁박하자 장태준을 피습하는 자리에 끌고 가 그를 공범으로 만들며 꽉 틀어쥐는 등의 모습을 보여줬다. 송 장관도 도덕성하고 생명 존중은 개나 줘버린 사람이지만 장태준 암살 현장에서는 그 역시 제대로 경악한 모습을 보여준다. ~~[[남일호]]의 보좌관 버전~~ * 이창진([[유성주]][* [[SKY 캐슬]]에서 [[박수창(SKY 캐슬)|박수창]] 역을 [[오징어 게임]]에서 [[병기(오징어 게임)]] 역을 맡았다.]) : 주진화학 대표, 삼일회 총무. 웃음으로 속내를 감춘 사업가. 송희섭을 뒤에서 밀어주는 직접적인 역할을 맡고 있었으나 장태준과 강선영이 주진화학에서 있었던 사건을 이슈화하며 위기에 몰린다. 이에 송희섭을 찾아와 "7년 전 일까지 불거질 거다" 라며 그를 협박하며 갈등을 빚는다. 시즌 2 6회에서 조갑영 의원의 지원을 등에 업은 장태준 - 강선영의 공작으로 검찰 수사를 받는 상황에 내몰리자 장태준에게 고석만 보좌관을 죽인 게 누군지 알려주겠다며 거래를 제안한다. 태준이 분노와 함께 이를 거절한 직후 검찰에 의해 체포되고, 이후 취조실에서 취조를 당하던 중, 화장실 창을 통해 투신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송희섭이 자살을 빙자해 타살했는지 아니면 거래로 인한 정치적 자살 인지는 불명 --그러나 송희섭 장관이 분노해 최경철 검사에게 행패를 부리다가 사건이 터진 것을 볼 때 성영기 회장의 소행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8회에서 송 장관과 성 회장의 대담을 통해 결국 성 회장이 타살을 사주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실 자살한 거면 송 장관이 부검을 완고하게 거부할 이유가 전혀 없다.] 덤으로 고석만도 역시 성 회장이 타살 교사한 것으로 밝혀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