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청기 (문단 편집) === 귓속형 & 귀걸이형 === 보청기의 경우 크게 외이도 안쪽으로 삽입되는 귓속형 보청기와 귀 뒷편으로 걸어서 쓰는 귀걸이형으로 나누어진다. 이 두 가지 유형 보청기의 가장 큰 차이점은 첫번째, 외형이다. 귓속형의 경우 귀걸이형 보다 월등히 작으며 가장 작게 생성되는 고막형 보청기의 경우 크기가 새끼 손톱만 하다. 귀걸이형의 경우 아무리 작게 생성된다고 해도 귓속형의 최소 두 배정도가 되며, 외부에서 관찰을 하게 될때 더 눈에 띄는 경향이 있다. 두번째, 출력의 차이가 있다. 보청기의 경우 크기가 작아지면 작아질수록 보이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으나 배터리를 넣을 수 있는 공간도 좁아지며 리시버 또한 작은 것이 들어갈 수밖에 없다. 즉 청력의 상태가 비교적 양호한 난청인의 경우 귓속형 보청기를 착용하는 경향이 있으며, 청력의 상태가 안 좋은 난청인일수록 사이즈가 크며 배터리와 리시버가 큰 귀걸이형 보청기를 착용하게 된다. 또한 다양한 보청기 중 기술이 가장 발전한 기기는 귀걸이형이다. 형태가 크기 때문에 칩을 이것저것 넣을 수 있어서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기 쉬워졌고, 눈에 띄는 외형으로부터 오는 심리적인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서 최대한 눈에 덜 띄는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보청기는 의료기기이지만, 일단은 전자기기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부품에 묵은 귀지가 달라붙고 땀과 수분으로 인해 성능이 최초로 구입할 때보다 감소하는 것은 불가피한 사실이다. 따라서 마치 핸드폰을 새로 바꾸는 것처럼 보청기도 몇 년마다 새로운 것으로 바꾸게 된다.[* 권장 변경 주기는 최소 5년이다. 최소 5년 이상을 착용해야 복지공단에서 보증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보청기 브랜드에 보통 6대 브랜드가 있다.(국내 한정) 6대 브랜드에는 오티콘, 시그니아, 포낙, 스타키, 벨톤, 와이덱스가 있으며 벨톤과 같은 계열사인 리사운드를 벨톤을 대체하여 6대 브랜드라고 칭하는 사람들도 있다. 국내에서 점유율은 스타키가 제일 높으나 전세계적으로나 품질적으로 오티콘이 가장 좋은 보청기라고 평가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