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청기 (문단 편집) ==== 아날로그 보청기 ==== [[파일:analog hearing aids wearing.png]] 대중들이 '보청기'라는 말을 들으면 흔하게 떠올리는 형태이다. 아날로그의 특징상 소리를 크게 하는 기술만이 포함되어있으며, '''2000년대 후반'''까지 대부분의 [[청각장애인]]들은 이러한 보청기를 착용했다. 하지만 자신이 듣기 힘든 소리의 범위의 출력만을 지정해서 높일 수 없고, 사람들 눈에 확 띄는 투박한 외관은 한창 외모에 관심이 많은 어린학생부터 젊은 성인에 이르기까지 콤플렉스를 줬기 때문에 현재는 기술과 동시에 디자인적으로도 크게 변화를 맞게 되었다. 2010년대 초반부터 디지털 보청기가 보편화됨에 따라, 아날로그 보청기의 기술적인 중요성이 희미해서 메이저 브랜드는 아날로그를 거의 신품으로 판매하지 않는 추세이다. 가격대가 낮아져서[* 80만 원 후반에서 100만 원대] 가격대를 고려한 수요가 그나마 있지만, 가격을 제쳐두더라도 근본적으로 청각장애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측면으로 따지면 디지털이 아날로그를 압도하기 때문에 시간이 흐를수록 점차 사장될 것으로 보인다.[* 핸드폰 가게에서 통화품질을 최우선으로 따진다면서 HD보이스 기능이 있는 스마트폰을 놔두고 64화음 피쳐폰을 찾지 않는 것처럼 말이다. ] 서브컬쳐에서 한 2010년대 중반까지는 청각장애 학생을 거의 이런 보청기를 착용한 모습으로 묘사했다. 만일 작품 배경연도가 2010년대 후반인데도 이런 보청기를 착용한 장면이 있으면 모순이다. [* 비슷한 예를 들자면, 작품을 그린 연도가 2019년이고, 작품 속 시대배경이 2019년인데 모든 사람들이 [[갤럭시 플레이어]]로 음악을 듣고 [[Windows XP]]가 깔린 컴퓨터를 이용하는 것과 비슷한 꼴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