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트리올레피스 (문단 편집) == 상세 == 몸길이는 평균 30cm 정도에 최대 크기는 100cm로 작은 편이었고, 몸통은 [[상자]] 모양의 판피로 둘러싸여있는데 특히 가슴 쪽에 판피가 두텁게 몰려있었다. 이 판피는 물 속 깊이 가라앉을 수 있도록 무게를 늘리는데 도움을 주어 [[해저]]나 강바닥에 사는 미소생물들을 먹고 살기에 적합했을 것이다. 단순한 [[턱]]으로 구성된 [[입]] 역시 바닥을 향해 나있으며, 길다란 가시 모양의 가슴[[지느러미]] 역시 유영에는 크게 도움이 안 되지만 대신 몸을 들어올려주거나 [[먹이]]를 먹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진흙]]과 먼지 따위를 치우는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 안와가 머리 위 가운데로 거의 통합되어 있는 것도 특징. 대부분의 일생을 강가나 [[호수]] 등의 [[담수]]에서 보냈을 것이나, [[송사리]]처럼 [[해수]]에도 들어갈 수 있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 녀석의 화석지가 당시 데본기 바다의 연안 지역과 가까웠기 때문인데, 이 때문에 많은 학자들이 [[연어]] 같은 회유성 [[어류]][* 일생 대부분을 [[바다]]에서 보내고 [[교미]]와 [[산란(동음이의어)#s-2|산란]]만을 [[민물]]에서 하는 [[어류]].]였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파일:보트리올레피스1.jpg|width=200]] ||<:>[[파일:보트리올레피스2.jpg|width=200]] ||<:>[[파일:보트리올레피스3.jpg|width=200]] || [[2014년]] 10월 중하순 이 [[물고기]]에 대한 논문이 발표되었는데, 가장 오래된 '''[[성기]]'''를 가진 [[척추동물]]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발견된 [[화석]]은 마치 [[홍어]]처럼 두 개의 교미기가 나 있는데, 그것도 [[뼈]]로 되어있는 교미기이다. 학자들은 왼쪽 그림과 오른쪽 그림처럼 [[짝짓기]]를 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