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하이만 (문단 편집) == 기타 == [[고대]]에는 지금보다 훨씬 규모가 컸다. 당장 황하 하류 부분의 보하이만은 약간 반도처럼 불룩 튀어나와 있는데, 이건 황하의 유로가 지금과 같이 변화한 1853년부터 현대까지 지속된 황하의 퇴적으로 생겨난 것이다. 이뿐 아니라 랴오둥 반도 안쪽의 만 역시 퇴적 작용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고대에는 만이 훨씬 깊었다.[* 보하이해뿐 아니라 그냥 황해 자체가 옛 후빙기 초기에는 지금보다 훨씬 넓었다. 산둥 반도의 경우, 아예 후빙기 초기에는 섬이었다는 말도 있을 정도인데, 이 정도로 퇴적물을 걷어내 바닷물을 채워 보면 사실상 현재의 중원 평지 거의 대부분은 물에 잠긴다. 과거 고대 중국의 동쪽 해안 지역에는 늪 등 습지가 많았는데, 이것 역시 과거에 바다였던 곳이 황허, 훼이허, 양쯔강 등의 지속적인 퇴적 작용으로 메워지고 담수화하면서 생긴 것이다. 이 과정에서 타이호 등의 크고 작은 호수들이 여럿 생겨났다. 사실 한반도도 큰 차이는 없는 것이 삼국시대 당대에 [[호남평야]] 지대 상당수가 바다나 갯벌이었으며 심지어 전주 앞까지 바다였다(!!!) 인공적으로 간척을 한 부분이 크게 작용은 하지만 그렇다고 퇴적을 무시할수 없다는 얘기이다.] 산둥 반도와 랴오둥 반도가 접하는 보하이 해협에 [[다롄]]과 [[옌타이]]를 잇는 [[해저터널]]을 [[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48147|뚫을 계획이다.]] [[2016년]]에서 [[2020년]] 사이에 건설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자세한 내용은 [[발해만 해저터널]] 문서로. 결빙 현상이 자주 발생하는데, 2013년에는 지속된 한파로 보하이만 15,231㎢, 라이저우만 2,900㎢, 랴오둥만 5,650㎢가 얼어붙어 어민들의 어업과 여객선 운항 등이 중지되었다. [[http://www.ajunews.com/view/20130109000392|기사]] 겨울철 서해안 [[해기차]]의 주 원인이기도 하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황해,version=51)] [각주] [[분류: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