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호유리 (문단 편집) === 스마트폰 화면 유리의 종류에 따른 차이 === [[파일:SmartphoneGlass.png|width=400&align=right]] 우선 스마트폰의 스크린 유리가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오른쪽 그림에 커버 유리의 단면이 나와 있다. 일단 옆에 나와있는 D는 우리에게 익숙한 Dimension의 단위가 아니라 곡률의 단위임을 알아두자. * 2D 유리는 원판 유리를 그냥 잘라내어 만든 것이다(손을 보호하기 위해 날카로운 부분은 다듬어져 나온다). 2D를 위한 보호유리는 스크린 유리와 동일하게 만들면 되니 가장 단순하다. * 2.5D는 잡는 느낌을 편하게 하기 위하여 가장자리 부분을 곡선으로 살짝 깎아낸 것이며 [[iPhone 6]] 이후의 제품들이 대표적이다. 이 경우 곡선 부분에는 유리를 붙일 수가 없어서 2.5D 용 보호유리는 크기가 스크린보다 조금 작다.[* 풀커버라고 하여 전면을 모두 덮도록 보호유리 가장자리를 살짝 구부려 만든 것 또는 베젤 부분은 플라스틱으로 만들고 표시창 쪽은 유리로 만들어 결합한 것도 있다. 이들 제품은 동일한 이유로 전체를 밀착시켜 붙일 수 없기 때문에 가장자리만을 붙이게끔 되어 있다. 표시창쪽에는 광간섭무늬가 생기지 않도록 일정 간격을 띄우는 구조가 들어가는데(눈에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구슬 같은 돌기가 있다), 밀착되어 있지 않으므로 스피커홀 부분 등을 통해 먼지가 조금씩 들어가는 경우가 생긴다.] 그런데 유리는 여러 공장에서 여러 기계로 생산하여 납품하기 때문에 곡선으로 깎은 모양이 조금씩 다를 수 있다. 따라서 깊이 깎여진 경우에는 보호유리의 가장자리가 미세하게 들뜨는 것을 볼 수 있고, 특히 베젤이 검은색일때 도드라져 보인다. * 3D 유리는 잘라진 유리를 [[흑연]] 금형에 넣고 고온으로 열을 가하여 구부려 만드는데 백이면 백 [[엣지 디스플레이]] 채용 모델이 대표적이다. 휘어진 모서리부분까지 모두 커버되기 때문에 흔히 풀커버 강화유리필름이라고 명명한다. 금형 하나에 한 개씩 넣기 때문에 제조 비용이 장난 아니게 높고, 가격도 네덧 장에 만원 정도에 그치는 평면 강화유리에 비해 훨씬 비싸서, 한 장에 5천원~1만 5천원까지 하는 경우도 흔하다. 또한 구부러진 부분의 모양이 폰과 완벽하게 동일하지는 않기 때문에 구부러진 보호유리를 붙이기가 매우 애매하다. 게다가 구부러짐의 각도가 완벽히 일치하지 않으면 화면에 제대로 밀착하지 않게 되고 이는 터치의 씹힘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잘 맞는 각도를 찾지 못했다면 돈을 날릴 수 있다. 그리고 회사마다 아주 작은 구부러짐 각도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각자의 폰 스크린에 맞는 회사를 찾는것이 관건. 3d 이전 강화유리들은 평면 부분에만 붙었는데 이러면 모서리부분이 노출되는데 실제 떨어뜨렸을때 쉽게 파손되는 취약부는 바로 곡면 부분이기 때문에 단가가 높아도 현재 가장 인기있는 모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