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복무신조/대한민국 (문단 편집) == 육군 복무신조(우리의 결의) == ||'''(육군)복무 신조''' (우리의 결의) 우리는 국가와 국민에 충성을 다하는 대한민국 육군이다. * 하나. 우리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며 [[남북통일|조국통일]]의 역군이 된다. * 둘. 우리는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지상전의 승리자가 된다. * 셋(포병일 경우, 삼). 우리는 법규를 준수하고 상관의 명령에 복종한다. * 넷. 우리는 명예와 신의를 지키며 전우애로 굳게 단결한다. || [[대한민국 육군]]의 군 복무에 대한 그 구성원(군인)들이 가져야할 '신조'를 가리킨다. 2000년대 초반에는 부대에 따라 '우리의 결의'라고 부르기도 했다. 아침 [[점호]]와 저녁 [[점호]] 때마다 [[당직사관]](또는 [[당직부사관]])이 '복무신조'라고 선창하면 부대원들이 '우리의 결의'라고 후창하고 선서문은 사관선창, 부대원 복창의 형식으로 낭독한다. [[육군훈련소]] 혹은 사단 신교대에서부터 질리도록 때려박는다. 자대 와서 군기의 정점인 점호시간에 이것을 복창하는 의례가 있기 때문에 틀리거나 웅얼거릴 경우 분위기는 걷잡을 수 없게 되니 반드시 암기해야 한다. 목적 암기를 구실로 병영 부조리를 정당화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지만, [[기초군사훈련]] 때부터 군인의 의무로 교육받는 것이다보니 지휘관에게 지적 당할시 변명의 구실이 없는 것 또한 사실이다. 물론 [[병장]]은 [[경례구호]] 충성을 '''"훙헝"'''으로 처리하듯이 웅얼웅얼로 때운다. 자다가도 툭치면 나올 정도로 자신도 모르게 숙달되지만 이런 억지로 외우는 것들이 오래 유지될 리가 없기 때문에 조금만 부대가 느슨해져도 상병장만 되어도 슬슬 가물가물해지고 예비군까지 가면 일부러 기억하기도 힘들어진다. 생활관에 [[직속상관]] [[관등성명]], [[병영생활 행동강령]]과 함께 붙어 있는 액자들 중 하나. 이것들은 실전시 파기 대상이기 때문에 훈련할 때 지겹도록 뗐다 붙였다 해야한다. FM대로라면 실제로 떼서 파기위치까지 이동해야 하지만 그렇게 되면 훈련 끝나고 뒷수습이 감당이 안되므로 그냥 파기 스티커만 붙이거나 어딘가에 잘 숨겨두는 경우도 있다. 구막사의 경우 천장 택스를 뜯어서 숨기는 경우도 잦았다. 육군 복무신조 제창으로 [[예비역]]인 척 [[편의점]]에 담배를 뚫으러 온 중고딩을 걸러낼 수 있다는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650254|방법을 다룬 만화가 나온 적 있는데]], 상대가 해공군 출신 예비역이면 육군 복무신조를 모르며, 상기된대로 전역하면 육군 예비역들도 까먹는 것이기 때문에 진지하게 쓸만한 방법은 아니다. 그런데 워낙 한국군에서 육군의 비중이 높긴 하지만, 가끔 해공군도 이걸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하는 바보같은 경우도 있다. 첫줄부터 '대한민국 육군이다'고 나오는데 해공군은 다른 게 있다는 것까진 알아도 육군마냥 점호 때마다 암송하는 줄 아는 경우도 흔하다.[* 해군은 부대에 따라 하는 곳도 있지만 공군은 훈련소 수료하는 즉시 영원히 외울 일이 없다.] --[[하품|우이으 아우이우우이으 스오아므ㅔ 아브토이으 어구이 애아]]--복창 순서는 다음과 같다. 먼저 당직사관이 '복무신조'라고 말하면 나머지 부대원이 '우리의 결의' 또는 '복무신조'(일부 부대에서만)라고 말한다. 이후 당직사관이 한 줄씩 읽어 내려가며, 한 줄 읽을 때마다 나머지 부대원이 해당 내용을 복창하는 식으로 이어진다. 셋째 조문은 '상관의 명령에 절대 복종한다.' 였으나 현재는 '절대'라는 단어가 삭제되었다.[* 삭제된 이유는 [[12.12 군사반란|상관의 명령이 부당한 것일지라도 무조건 따르도록 강요했던 것]]을 개선하기 위함이다.2009년 8월 즈음에 변경되었다. 군인복무규율 위반되는 조항이다.] 하지만 독립중대에서 짬이 되는 [[상사(계급)|상사]], [[원사(계급)|원사]]급 간부가 [[당직사관]]인 날에는 선창할 때 절대가 포함되는 경우가 있다. 이 '절대'가 삭제되었음을 모르는 간부(장교포함)도 상당수 있다. 상,원사급 간부들의 경우 정말 모르거나, 상관에 자신이 포함되므로 '절대'를 고집하는 경우가 있었다. [[생활관]]에 비치된 오래된 복무신조 액자에도 '절대'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땜빵처리되어 있기도 하나, 붙인 게 떨어져 나가서 가려져 있던 글자가 보이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는 교체를 안 한 경우로 [[유격 훈련]] 막사 등으로 쓰이는 구막사 시설 등에서 볼 수 있다. 자대마다 차이점이 있지만, 각 마디 2음절째에 [[강세]]를 넣는 것이 보통이다. 특히 [[포병]]은 더더욱 그러한데, 이 2음절 강조가 두드러지다못해 오버되는 편이다. 주의해야 할 것은 모든 2음절에 강조가 들어가는 것은 아니고, 첫 '충성을 다하는' 부분에서 '다하는'은 음절을 내려 한박자 쉬어 주는 식을 들어간다. 즉, '충성을! ↘다하는!'이라고 하는 식. 이 역시 부대마다 차이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