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복불복 (문단 편집) == 여담 == 발음이 어려워서 흔히 '복걸복', '복골복', '복굴복', '복궐복' 등으로 잘못 쓰는 경우가 많았으나,[* 1990년대 KBS의 [[가족오락관]]에서도 자주 쓰이던 표현이었지만 당시만 해도 지금처럼 화면에 자막을 떡칠하는 풍조는 아니었기에 발음을 정확하게 인식하기 어려웠다.] KBS [[상상플러스]]에서 2005~2006년 즈음 우리말을 소재로 한 코너가 히트를 쳤고 그 중 복불복이 정답인 회차를 통해 정확한 단어가 대중에게 인식되었다. 이후 예능 프로그램에서 '복불복'이라고 정확히 사용하게 되었으며 KBS 예능인 1박 2일에서 많이 사용하면서 틀린 표현들은 거의 다 사라졌다. >[[복어]]라는 물고기는 참으로 이상한 놈이지요. >적을 만나면 공기를 들이마셔 배를 부풀려서 겁을 주기도 하고요. >물고기 중 유일하게 통이빨이 있어서 사람의 손가락 정도는 단번에 잘라 버리지요. >어린 시절 낚시하다 복어를 잡으면 막대기로 툭툭 쳐서 물에 띄워 놓고 깔깔대기도 했지요. >그런데 요 놈이 아주 웃기는 놈이에요. 무드를 아는 놈이지요. >보슬비가 내리는 날이면 저 혼자서 배를 부풀리고 물 위에 둥둥 떠다니지요. >제 나름대로 즐기나 봐요. 바다에서 나비를 보신 적이 있나요? >어쩌다 바람에 밀려 바다 쪽으로 간 나비는 앉을 곳이 없어서 죽을 지경이지요. >그때 물 위에 떠서 즐기는 복어를 만나면 나비는 "이제는 살았구나." 하고 내려 앉겠지요. >그러면 복어는 낼름 잡아먹어요. >우리가 보통 알기로 복어 알에는 독이 있어서 먹으면 죽는다고 하지요? >그런데 '''나비를 잡아먹은 복어는 알이 아니라, 살에 독이 생긴대요.''' >사람이 그걸 먹으면 죽겠지요? >그러면 요 놈의 복어가 '''"나비를 먹은 놈인지, 안 먹은 놈"'''인지 어떻게 알겠어요? >그래서 '''"복어를 먹고 사느냐 죽느냐는 복불복(福不福)이다."''' 라는 말이 생겼대요. 인터넷에서 위와 같은 글이 떠돌고 있는데 '''신빙성은 없다.''' 복어의 '복' 자는 '福'에서 온 게 아니라, 대응되는 한자가 없는 순우리말이다. '나비가 날면 복어를 먹지 않는다'는 말이 실제로 있지만, 이것은 나비가 날 무렵인 5~7월에 복어가 산란기에 접어드는지라 독성이 최고조에 이르기 때문이지, 나비를 먹어서 살에 독이 생기기 때문인 것은 아니다. --[[상관관계와 인과관계]]?-- 공항에서도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데 국내선이 공항이용료 4000원은 똑같이 내는데 어떤 비행기는 탑승교를 통해 바로 비행기에 오르는 경우가 있고 어떤 비행기는 버스를 타고 이동해 주기장에서 내려 스텝카를 이용해 비행기에 오르는 경우가 있는데 특히 김포공항은 제주가 거의 높은 확률로 탑승교를, 지방이 반대로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