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복성 (문단 편집) === 과거 기록에는 있으나 지금은 사라진 복성 === * [[부여(성씨)|부여]](扶餘) - [[백제]] 왕족의 성씨. [[부여 서씨]]와 [[여(성씨)|의령 여씨]]가 후예라고 전해진다. * 흑치(黑齒) - 부여씨에서 갈라져나온 성씨. 유명한 인물은 [[백제부흥운동]]을 전개한 [[흑치상지]]. 흑치씨는 당시 생존한 일가 사람들이 [[일본]]으로 건너가 살았기에 한국 국내에선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 귀실(鬼室) - 부여씨에서 갈라져나온 성씨. 유명한 인물은 [[백제부흥운동]]을 전개한 [[귀실복신]]. * 진모(眞牟) - 백제 [[대성팔족]]의 성씨. 진모(眞募), 조미(祖彌), 저미(姐彌)라고도 표기되었다. 진(眞)이라는 단성 표기로도 나타난다. [[진(성씨)#s-5.1|서산 진씨]]가 후예라는 설이 있다. * 사택(沙宅) - 백제 대성팔족의 성씨. 사타(沙咤), 사택(砂宅)이라고도 표기되었다. 사(沙)라는 단성 표기로도 나타난다. 국사와 관련해서는 사택지적비로 유명하다. 사씨는 2015년 통계청 인구조사에서 26명으로 조사되었는데 이 사씨와 대성팔족 사씨의 관계는 불명. * 목례(木刕) - 백제 대성팔족의 성씨. 목라(木羅), 목협(木劦)이라고도 표기되었는데 목협(木劦)은 목례(木刕)를 잘못 적은 것이다. 목(木)이라는 단성 표기로도 나타난다. * 연비(燕比) - 백제의 대성팔족인 연(燕)씨의 복성 표기로 추정된다. 전주 연씨가 후예라는 설이 있다. * 고이(古爾) - 백제의 성씨. 유명한 인물로 [[고이만년]]과 [[고이해]]가 있다. * 물부(勿部) - 일본 계통의 성씨인데 특이하게 백제인의 성씨로도 자주 등장한다. 따라서 백제에 귀화한 일본계 가문이 아닌가 하는 가설이 있다. 유명한 인물로는 [[성왕(백제)]]의 관료로 활약한 모노노베노 마가무와 대당물부장군공덕비(大唐勿部將軍功德碑)에 등장하는 [[물부순]] 등이 있다. 본래 모노노베 가문은 니기하야히노미코토(邇芸速日命)라는 신의 후예로 여겨질만큼의 대호족으로 여러모로 백제와 연이 있는 [[소가]]씨와도 접전이 많은 가문이었다. * 혁련(赫連) - 본래 [[흉노]]의 성씨였으나 후손 중 일부가 한반도에 들어오기도 했다. 11세기 말 [[고려]] [[문종(고려)|문종]] 때의 학자였던 혁련정이 이 성씨이다. 중국의 왕조 중에도 혁련씨를 [[국성]]으로 [[북하|삼는 나라]]가 있었다. 국내의 혁련발거(赫連勃據)의 후손들은 이후 [[김해 김씨]] 등의 성씨들에 귀속되어서 성씨 자체는 사라졌다. * 을지(乙支) - [[고구려]]의 성씨. 사실 을(乙)씨에 존칭접미사가 붙은 거 아닌가 하는 가설이 있다. [[살수대첩]]의 명장 [[을지문덕]]의 이름에서만 나타난다. 중국의 울지씨 또는 위지(尉遲)씨와 관련있다는 추측이 있으나 고구려에 관련된 기록 자체를 찾는 게 어려운 일이라 확실한지 확인하기는 어렵다. 을지씨는 고구려에만 있던 성으로 알려지고 있다. 기록에 남은 마지막 을지씨는 을지탁(乙支倬)이며, 현재 [[북한]]에서는 고구려 띄워주기 정책의 일환으로 [[1945년]] [[일제강점기]]로부터 해방될 당시 [[평안남도]] [[평양]] 일대에 모여살고 있던 [[목천 돈씨]] 사람들의 성씨를 의주 을지씨로 환원시켜놓았다. 따라서 북한에는 소수의 을지씨들이 존재하고 있다. * 명림(明臨) - 고구려의 성씨. 대표적인 인물로는 [[명림답부]], [[명림어수]], [[명림홀도]] 등이 있다. * 대실(大室) - 고구려의 성씨. [[대무신왕]]이 [[관리#s-2|관리]] [[추발소]]에게 하사한 성씨. * 중실(中室) - 고구려의 성씨. [[동명성왕]]이 [[개국공신|건국 공로자]]인 [[무골]]에게 하사한 성씨. * 소실(少室) - 고구려의 성씨. 동명성왕이 건국 공로자인 [[묵거]]에게 하사한 성씨. * 부정(負鼎) - 고구려의 성씨. 대무신왕이 [[부여]]를 정벌하러 가던 중에 어떤 남자에게 하사한 성씨. * 사마(司馬) - 중국계 성씨. 조선시대 초기까지만 해도 사마씨를 성씨로 삼은 사람들이 있었다는 기록[* [[세종실록지리지]]에 따르면 당시 [[나주시|거평]] 사마씨가 존재했고 [[이천군|이천]] 사마씨는 사라진 성씨로 기록됐다.]이 남아 있으나, 현존하는 사마씨는 국내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사마씨에서 갈라져 나온 성씨 중 [[풍#s-3|풍]](馮)씨는 한국에도 현존하고 있으나 중국 본토의 사마씨와의 연관성은 불명이다. * 하후(夏侯) - 중국계 성씨. 삼국지의 [[하후돈]], [[하후연]] 등으로 인해 인지도가 있는 그 하후씨다. [[하나라]] [[우(하나라)|왕]]을 시조로 두고 있으며, 현재는 [[중국]]에만 존재하는 것으로 파악되는 성씨다. * 포선(包宣) - [[포선만노]] 등의 인물이 역사에 기록되어 북방계 성씨로 유명하지만, [[금나라]] 시대 이후 포선씨는 다른 성씨로 다 흡수되었다. * [[공손#s-2.1|공손]](公孫) - 중국계 성씨로, [[공손찬]]으로 유명한 성씨다. [[영동군|영동]] 외에 풍암과 앙암, 총 2개의 본관이 추가적으로 더 전해져내려오는데, 두 지명 모두 영동의 이명이라서 한국의 공손씨는 사실상 영동 한 곳을 본관으로 삼아서 살았던 가문이라고 할 수 있다. [[증보문헌비고]]에 영동 공손씨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다. * [[영호(성씨)|영호]](令狐) - [[동국여지승람]]에 기록된 중국계 성씨로 본관은 [[신천군|문화]] 단본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미 [[조선시대]] 이전에 멸성된 성씨라고 기록돼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