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복성군 (문단 편집) == 대중매체에서 == * 2001년 [[SBS]] 드라마 <[[여인천하]]>에서는 아역배우 [[오승윤]][[http://img.sbs.co.kr/newimg/star/photo/499-11_20010905095057.jpg|##]][* 더 어린 쪽이 원자, 큰 쪽(오승윤)이 복성군이다. 2002년 [[KBS]]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의 주인공 [[마수리]] 역을 맡았던 배우이다.][* 오승윤은 이 때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1/20/2017012001969.html?rsMobile=false|인터뷰]]했다.]이 연기했다. 오승윤이 어린 시절을 연기하기는 했지만 [[작서의 변]]으로 사사당할 때 이미 성인이라서 이 때는 안홍진[* 아역이라도 [[고등학생]] 정도라면 분장 등으로 넘어갈 수도 있었겠지만 오승윤은 [[초등학생]]이라서 안홍진이 연기했다.]이 연기했다. <[[여인천하]]>의 복성군은 [[서자]]이기는 하지만 [[중종(조선)|중종]]의 아들 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아서 [[세자]]에게 나이 [[부심(은어)|부심]]을 가진 [[캐릭터]]이다. 그래서인지 세자가 촐싹거린다고 뺨을 후려치면서 [[왕실]]의 예법을 갖추라는 정신나간 짓거리를 하기도 했다.[* 사실 [[명종(조선)|명종]]이 태어나기 전까지 중종의 유일한 적자이자 문정왕후의 후원까지 받는 세자를 동궁 시절부터 눈엣가시로 여겼다. 또한 세자가 된 원자를 후원하는 문정왕후와도 사이가 나쁘다. 복성군도 경빈 박씨의 [[피]]가 어디간 건 아니어서 화풀이 대상으로 어린 이복동생을 때린 것이다.]--이게 중종한테 알려졌으면 작서의 변 이전에 복성군은 [[사망]]이었다.-- 이후 원자에게 손찌검을 한 [[죄]]로 문정왕후에게 불려왔을 때도 "왕실의 위엄을 위해 형으로서 훈계한 겁니다."하고 뻔뻔하게 주장하며 [[문정왕후]]에게까지 대들었다.[* 다만 실제 [[역사]]에서 복성군은 문정왕후와 고작 8살 차이밖에 나지 않지만 이 드라마에서는 [[배우]]들의 비주얼 탓인지 복성군이 성인이 될 때 문정왕후는 제법 나이가 든 모습으로 변한다. 사실 이 드라마에서는 배우들의 나이 [[고증]]은 크게 신경쓰지 않았는지라 실제 역사에서는 문정왕후의 동생인 [[윤원형]]조차 문정왕후보다 한참 연배가 많은 [[오빠]]로 나온다. 참고로 윤원형과도 삼촌과 조카뻘의 모습이지만 둘의 나이차이는 불과 6살 차이다.] 왕의 자식들은 생모의 [[신분]]에 관계없이 무품이기는 했지만 원칙상 생모 대신 어머니로 모셔야 하는 [[중전]]에게도 저랬다는건 정신이 나가도 한참 나간 짓이었다. 이후 생모인 --뭬야!!--[[경빈 박씨(중종)|경빈 박씨]]가 이 소식을 듣자마자 들어와서 다짜고짜 복성군의 뺨을 후려치고 문정왕후에게도 무조건 잘못했다며 싹싹 빌어서 겨우 빠져나오게 된다. [[드라마]]에서 중종도 나름 복성군을 총애해서 세자 [[후보]] 중 1명으로 고려하였고 제63화~제65화에서 [[원자(왕족)|원자]]를 포함한 [[왕자]]들을 모아 [[면접]]을 보았지만 낙점받지는 못했다.[* 처음엔 내가 세자가 되겠다며 야심을 보이지만 정치판 돌아가는 꼴을 보고는(...) '''차라리 이름 없는 방계로 사는 게 속편하지 않을까?'''라며 어린 나이에 고민하는 모습도 보인다.] 성인이 된 이후에도 대놓고 문정왕후에게 대들고 중종의 장남인 자신이야말로 세자가 되어야한다고 공공연히 말하고 다닌다. 생모인 경빈 박씨가 워낙에 [[다혈질]]이라 휘둘리는 모습이 자주 나오는데 실제 궁중 예법상 [[후궁]] 소생의 왕자군과 [[옹주]]는 무품이라 정1품~정5품에 불과한 후궁은 아무리 생모라도 존대해야 한다. 이러한 궁중 예법은 대부분 무시되지만 2015년 [[KBS]] 드라마 <[[붉은 달(드라마)|붉은 달]]>에서는 [[영빈 이씨]]가 아들인 [[사도세자]]와 [[며느리]]인 [[혜경궁 홍씨]]에게 높임말을 쓰는 것이 나온다. <[[여인천하]]>에서도 평상시에는 경빈 박씨가 복성군을 절대 하대하지는 않는다. [[감정]]이 격해졌을 때 아무리 넉넉히 봐줘도 [[어린이]]인 복성군에게 분노를 토해내는 일은 있어도 하대는 거의 하지 않는다. "이리 오시오.", "그만 물러가시오." 정도의 [[하오체]]를 보통 쓴다. 물론 말실수를 했을 경우 그런거 없이 생모에게 불꽃 [[싸닥션]]을 맞기도 했는데 이 때문에 복성군 역을 맡았던 오승윤이 [[아역]] 시절에 꽤 험하게 굴렀다. 작서의 변이 일어나자 경빈과 함께 폐서인이 되어 [[유배]]당했지만 중종이 서장자인 복성군을 상당히 아꼈기 때문에 스스로 복권될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실제 역사에서도 중종은 [[신하]]들의 복성군 사사 요구를 무려 19번이나 거절하기도 했으나 결국 마지막에는 사사를 허락했다.] 하지만 문정왕후와 중종의 후궁들부터 대비인 [[정현왕후]]까지 복성군 모자의 사사를 주장하자 이를 받아들인 중종의 명령으로 사약을 받고, 통곡하는 자신의 아내 앞에서 이것이 대통을 잇지 못한 왕자들의 운명이라고 체념하며 어머니를 부르짖으면서 사사된다. [[분류:조선의 왕자군]][[분류:서출]][[분류:1509년 출생]][[분류:1533년 사망]][[분류:종로구 출신 인물]][[분류:독살형된 인물]][[분류:전주 이씨 복성군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