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복소수 (문단 편집) === [[사원수]](quaternion) === 단위수가 [math(i)], [math(j)], [math(k)]까지 존재하며, 각각 [math(i^2 = j^2 = k^2 = ijk = -1)] ([math(i \ne j,\ j \ne k,\ k \ne i)])로 정의되는 수 체계. 곱셈의 교환법칙이 성립하지 않는다. 이걸 연구하는 데 일생을 바친 [[윌리엄 로원 해밀턴]]은 결국 별 성과를 얻지 못했다. 사실 상술했듯이 복소수를 넘는 일반화가 반드시 필요한 것도 아니고, 또 이후의 [[벡터 공간]](Vector Space)을 비롯한 추상적인 개념들의 발달로 인해 빛을 보지 못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현대에 3차원 컴퓨터 그래픽 또는 비행기 자세 제어 등에서 공간상의 회전을 구현할 때 사원수가 유용하다는 것이 밝혀져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순수히 복소수를 확장하는 것과 기하학적인 활용 가능성을 생각하며 겸사겸사 만들어낸 것이지만, 기하학적인 측면과 일반화의 측면만 따지면 사원수보다 약간 뒤에 개발된 [[벡터]]가 더 좋아서 결국 사원수는 꽤 묻힌 감이 있었다.) 덤으로, 여기서 약간만 더 나아가면 사영공간([math(\mathbb{R}P^3)][* 여기서 P는 '''p'''rojective(사영~)를, [math(\mathbb{R})]는 실수를 뜻한다.])이 공간의 회전을 나타낸다는 것도 알 수 있다. (참고로 맥스웰 방정식이라 부르는 4개의 방정식은 바로 이 사원수로 쓰인 제임스 크러크 맥스웰의 20개의 방정식을 올리버 헤비사이드가 벡터 해석 ~~자웅동체의 괴물~~을 이용해 4개로 정리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