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복어 (문단 편집) === [[중국]] === 세계 양대 음식문화 대국인 [[중국(동음이의어)|중국]]에서는 河魨라고 하며, 전근대에는 악명에도 찾는 사람들이 꽤 있었지만 현대에는 복어를 시장에서 파는 것이 상당 기간 금지되었기 때문에 복어를 먹는 경우는 적다. 그래도 복어의 맛 자체는 오래 전부터 알려져왔던지라 돈 좀 있는 미식가들이 종종 찾는 음식이다. [[중국(동음이의어)|중국]]의 경우 6조 시대 이후로 준치, 웅어와 함께 3대 장강 별미 어종 중 하나로 손꼽혔고, [[소식(시인)|소동파]]도 복어 요리를 먹으면서 복어요리의 맛을 찬미하는 작품을 내놓을 정도로 복어는 유명한 식재료였다. 주된 조리법은 탕과 조림, 튀김 등이 있었고, 복어 조림이 진미로 여겨졌다. 하지만 식도락가들이 복어를 잘못 조리해서 중독되어서 죽거나 불구가 되는 사례가 워낙에 빈번했기 때문에 골칫덩어리로 여겨졌다. 송나라 시대에는 독을 줄이기 위해 해독작용을 위해 갈대 순, 개사철쑥과 함께 조리하는 방식을 썼다고 하며, 1990년에 [[중국]]에서는 식품 안정성을 이유로 식용 유통을 금지했다. 그래서 한동안 극소수의 일부 지방에서 직접 손질하거나 비밀리에 먹어야 하는 고충이 있었고, 자국에서 생산된 복어를 [[대한민국|한국]], [[일본]]에 수출했다가 2016년에 양식산 복어에 한해서 유통허가를 내렸고, 이후로 고급식당을 중심으로 복어가 유통되고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