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복정역 (문단 편집) === [[개념환승/수도권 전철|개념환승]]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복정역 환승통로.jpg|width=100%]]}}}|| || 8호선 → 수인·분당선 방향 환승통로. 위치는 모란방향 1-1(암사방향 6-4)에 있다. 이거 외에도 통로는 3개 더 있어 총 4개다. || 애초에 환승 목적으로 지어진 역인 만큼 [[개념환승]]인 역으로 평가된다. 지하 2층의 8호선 승강장과 지하 3층의 수인·분당선 승강장이 평행하게 있는 복층 구조로, 둘 다 [[섬식 승강장]]을 채택하고 있어서 한 층만 오르내리면 바로 갈아탈 수 있어 환승이 편리하다.[* 반대로 같은 노선 환승역인 모란역은 8호선 이용시 옛 성남시가지와 위례신도시로 돌아가기에 8/분당선 환승에 있어선 불리하다. 대신 8호선의 종착역이기에 앉아갈 수 있는 장점이 있긴 하다.] 8호선에서 수인분당선으로 내려갈 때 양 끝 계단을 이용하면 수인분당선 미정차 위치(8량 증결 대비 구간)로 가게 되므로 중간 계단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8호선은 우측통행(왼쪽 문 개방)이지만, 수인·분당선은 좌측통행(오른쪽 문 개방)이라서 환승 도중 사람들이 열차가 어떤 방향으로 오는지 가끔 헷갈린다. 게다가 계단 주변에 방향 안내가 없어 수인·분당선, 8호선을 잘 모르는 사람은 더더욱 그렇다. 하지만 둘 다 섬식 승강장이기 때문에 상하행선이 한 곳에 다 정차하므로 표지판만 잘 확인하면 잘못 탈 일은 없다. 재밌는 풍경으로 개찰구를 통과할 때 열차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면 수인·분당선을 이용할 사람이던 8호선을 이용할 사람이던 일단 달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계단을 내려간 순간 엇갈리는 안도와 분노의 탄식이 들려온다. 주변에 기거하는 은둔고수들--과 철덕들--은 열차가 들어오는 '''소리만 듣고도''' 8호선인지 수인·분당선인지 구분해낸다고 한다. 서울교통공사와 코레일 안내방송이(정확히는 성우 목소리) 다르므로 눈치채기 쉽다고는 한다. 기사에 따르면 지하철역 중에서는 환승시간이 14-16초로 가장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금정역|???]]--[* 금정역은 같은방향 환승은 3초도 안 걸리지만, 대신 다른 방향 환승은 계단을 2차례 이동해야 해서 시간이 복정역보다는 더 걸린다.] 반대로 환승 동선이 제일 긴 역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8065344|홍대입구역]]이지만 사실 이 역보다 환승 동선이 긴 역들이 제법 있다. 이런 형태의 역은 부산에 2곳이나 더 있는데 바로 미남역과 수영역이 계단 한곳만 오르거나 내려가면 바로 다른 노선으로 환승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