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본(독일) (문단 편집) == 여담 == *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고향으로도 유명하다.[* 그러나 정작 베토벤의 알려진 작품이 나온 곳은 [[빈(오스트리아)|빈]]이며, 첫 공식 출판작품인 3개의 피아노 트리오 Op.1 또한 빈에서 작곡되었다. 본에서의 작품은 습작 수준의 곡들밖에 없다.] 그의 이름을 딴 오케스트라인 베토벤 오케스트라 본은 본 시를 대표하는 교향악단이다. 주 공연장은 라인강변의 베토벤할레이고 과거에는 베토벤홀 관현악단으로 알려졌으나, 2006년에 새롭게 개명되었다. * 볼만한 것은 [[루트비히 판 베토벤|베토벤]] 생가, 구 시청,[* 이라고 해봤자 아직도 쓰는 건물이다.] 역사박물관, 과학관, 연방전시관 (Bundesausstellungshalle), 베토벤이 처음으로 오르간을 쳤다는 St. Remigius 성당, 그리고 [[라인강]](...) [[하리보]] [[젤리]]를 좋아한다면 [[본 대학교]] 앞에 있는 하리보박물관이나, 하리보 옛 공장 자리에 있는 대규모 매장에 가 보는것도 좋다. * 이곳을 기반으로 하는 유명 기업으론 [[도이체 포스트]]([[DHL]]), [[도이체 텔레콤]], [[하리보]] 등이 있다. [[도이체 벨레]]와 몇몇 [[국제연합]] 산하 기관도 본에 본부를 두고 있다. * 인구 30만 정도의 도시라서 독일에서는 대도시로 분류한다.[* 인구 많은 순으로 20위 안에 들지만 근처에 워낙 큰 도시가 많아서 존재감이 없을뿐.] 옛 수도여서인지는 몰라도 경전철이 다닌다. 경전철을 타면 [[쾰른]]에 갈 수 있는데...하지말자. 진짜 오래 걸린다. 시간이 남아돌아도 사람 할 짓 못되는건 사실이니. ~~참고로 [[전라북도]] [[익산시]]가 30만이다~~[* [[대한민국|우리나라]]에서 본과 인구수가 비슷한 도시로 익산시도 있겠지만, [[경상남도|경남]] [[양산시]]와 [[진주시]]도 30만명대를 찍고 있는 중이다. 양산시같은 경우에는 최근 10년 사이에 빠른 인구 증가 속도로 인구 35만명을 달성하여 인구수에서 본을 앞질렀다…] * [[쾰른-본 국제공항]]이 가장 가까운 공항이지만, 공항의 규모가 작은 편이라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국제공항]]을 이용하자. [[본 중앙역]]에서는 쾰른, 코블렌츠 방면으로 RE와 [[인터시티(유럽)|IC]]가 다닌다. 굳이 [[쾰른-본 국제공항]]으로 가고 싶다면, [[튀르키예]] [[이스탄불 공항|이스탄불]]에 직항이 있다. * 다른 지역에 비해 비용 대비 수준있는 교육을 제공하다보니 한국인들이 어학연수를 하러 많이 오는 곳이다.[* 중앙역에서 버스를 기다리다 보면 한국어를 흔히 듣게 될 정도.] 그래서인지 인구, 도시 규모에 비해서 외국인들[* 유럽이 대개 그렇지만 아랍 계열과 흑인들이 대다수.]이 꽤 많다. * 또한 본 대학교는 독일 내에서도 수준급의 의학, 신학으로 유명하며, 박사과정을 밟기에 좋은 학교라고 독일 학생들 사이에서 소문이 나 있다. 오래된 대학들은 대부분 권위를 내세워 박사과정의 절차가 복잡한 편인데, 본 대학교는 교수들이 젊기 때문인 듯. 하지만 정작 석박사 하는 학생들은 학교 자체에서 지원금이 적은 편이라고. 특히 자연과학 계열은..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 본 대학교는 오래 된 대학답게 시내 곳곳에 캠퍼스가 흩어져있다.[* 학교 도서관에서 학생 식당까지 걸어서 15분 정도 걸리며, 연구소에서 생활하는 석,박사생의 경우에는 학교 식당을 이용하기 불편함을 느낄 정도. 또한 학교 사무실에서 학교 등록을 한 뒤, 학비를 내기 위해 역시 약 15분 정도를 걸어가야 한다.] * 본 대학교의 도서관은 전면유리로 되어있는데, 라인강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 [[비정상회담]]의 [[다니엘 린데만]]이 본 대학교 아시아학과 출신이다. *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Rheinaue에서 벼룩시장이 열린다. 독일에서 손꼽히는 대규모 벼룩시장이다. 경치 좋은 공원에서 열리니 한번 가 보길 권한다. 가끔 정말 가치 있어 보이는 물건이 1유로도 안 되는 가격에 나오기도 한다. * Rheinaue의 공원에 2017년 즈음부터 [[뉴트리아]]를 풀어놓기 시작했다. 대한민국에서는 뉴트리아가 [[생태계교란 생물]]으로 분류되어 있으나, 독일에서는 자연환경이 좋아지고 있음을 나타내는 지표라고 하여 사람들도 피하지 않고 귀여워하며 오히려 집에서 먹이를 들고 와서 주기도 한다. 뉴트리아도 사람들을 피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앞에 쪼르르 달려와서 두 발로 서서 먹이를 달라고 보챈다. 그래서 생태계교란 생물임을 배제하고 자세히 보면 좀 귀엽다. 본 뿐만이 아니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NRW]] 지역 전체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 NRW 지역의 자연환경이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 * 매년 9월달에 주독한국대사관과 본한인회가 주간하는 한국주간이라는 축제와 대한민국 영화 상영을 한다. 아직 초반이지만 최근 유럽 대한민국 문화에 익숙한 독일시민들의 참여도도 높고 특히 음식도 인기가 많다. * 이 도시를 연고로 하는 축구팀으로는 [[본 SC]]가 있는데, 상부 리그로 올라오지 못하고 하부 리그에 머물러 있다. * [[로베르트 슈만]]과 [[클라라 슈만]], 그리고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모친인 마리아 막달레나 판 베토벤(Maria Magdalena van Beethoven, 결혼 전 이름은 케베리히(Keverich)) 무덤이 중앙역 인근 공동묘지에 있다. * 젤리 제조회사 [[하리보]]의 '보'가 이 도시의 이름 Bonn에서 왔다. '하리'는 하리보의 창업자인 한스 리겔('''Ha'''ns '''Ri'''egel)의 이름에서 따왔다. 참고로 하리보는 1920년 본에서 설립되었다. [각주] [[분류: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분류:독일의 도시]][[분류:독일의 옛 수도]]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본,version=4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