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본부중대 (문단 편집) ==== 포병대대 본부포대 ==== 포병대대에서는 각 중대들을 포대로 호칭하기에 본부중대도 본부포대로 호칭한다. '''대대본부''': 지휘부(대대장, 공보정훈, 주임원사), 작전과(정보, 작전, [[FDC]]), 지원과(인사, 군수, 탄약)[* 대대 기준으로는 통합하여 참모부라 부르는 것이 맞다. 다만 본부포대장의 병력관리 차원에서는 작전병과 지원행정병을 서로 다른 분대로 관리하기 때문에 이렇게 분리하여 호칭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포대 내에서 분대관리 시 작전분대와 지원분대(혹은 분과로 호칭)로 나누어진다. 각각의 과는 10명 내외로 구성되며, 작전과의 경우 지휘통제실 근무를 24시간 전담하기 때문에 경계근무는 서지 않는다. '''포대본부''': 본부포대장, [[행정보급관]], 본부포대 행정장교[* [[화력지원장교]] 겸직, 보직되어 있을 시만 해당. 연대급 이상 훈련 시엔 보병으로 파견나가서 없다. 정식으로 주어진 업무가 없어서 본부포대장의 더미 인형 같은 존재가 된다. 호칭은 화력지원장교, 본부소대장, 본부부관, 행정장교 등 부대별로 다양하다.], ~~포대본부 행정병~~[* 포대본부는 정식으로는 행정병이 1명만 존재. 다만 행정반에서 일할 사람은 필요하기 때문에 탄약병이나 부대 처부 어딘가 명목 상으로만 남은 행정병 TO를 끌어와 서무계,인사계, 보급계, 병기계, 교육계 등 으로 앉혀놓는다. 보통은 포대별 탄약관리병이 5명 편제되어있으며 이런 탄약관리병 들이 행정병을 한다. 다만 전시가 아닌평시에는 주특기에 의해 존재하는 작업이 없다.], [[탄약관리병]] 등으로 구성되며 취사반 등과 합쳐 10~12명 내외이다. '''측지과''': 측지담당관, --측지장교(동원보직)--[* 2020년 이후 전 부대 동원보직화되었다. 적어도 이전에는 전방 혹은 포병여단이나 단 소속 대대 한정으로 현역보직이었으나 현재는 여기서까지 현역보직에서 완전히 삭제. 포병학교 초군반에서 측지교육이 없어진 것만 봐도... 엄밀히 말하자면 보직이 불필요해져서라기 보다는 부사관 정예화와 맞물린 것 + 애초에 실질적 측지업무는 부사관이 길게 맡는 것이 효율적이기에 생긴 결과다.], 3~5명 내외의 측지병으로 구성된다. 보통 포대본부와 합쳐서 보병의 전투근무지원 소대 역할--작업반--을 한다.[* 참모부 행정병이나 수송, 의무, 통신 쪽은 일과 중에는 해당 처부로 올라가기 때문에 본부에서 작업할 때 동원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인원들이다.] '''관측과'''[* 일반지원부대, 군단 직할포병여단 예하에만 본부포대 소속이다. 직접지원포병은 관측반이 곡사포대 소속이다.]: 관측장교, 3~5명 내외의 관측병으로 구성된다. 보통 포대본부 또는 측지과와 합쳐서 보병의 전투근무지원 소대 역할을 한다. '''수송과''': 상사 이상의 [[수송관]][* 군단 직할 포병여단 예하 포병대대는 [[수송관]]이 준위다.]과 하사 이상의 정비관. 약 30명 내외의 운전병과 2~3명 내외의 [[정비병]]으로 구성된다. 인원이 많다보니 고정배차인원[* 지휘관차량, 버스, 엠뷸, 부식, 구난, 5대기 등]을 제외하고는 주야간 경계근무에 열외없이 투입되며 포대 인원이 부족하거나 행정보급관이 매우 깐깐하다면 배차가 났어도 배차 시간을 제외한 다른 시간에 편성시켜버린다. 즉, 운전병이 꿀이란 말은 포병대대에선 절대 성립하지 않는다. 거기에 더하여 수송관의 짬까지 낮다면 주특기교육이 없는 B급 이상 운전병들은 다른 과의 여유인원들과 더불어 작업하러 삽들고 나가야한다. 자주포의 경우에는 정비반장(준위급)이 추가되고 수송과와는 별개로 (궤도)정비반을 운용한다. 이때, 정비반에는 본부포대 소속의 궤도정비병과 각 포대별 지휘장갑차와 자주포 조종수들이 배속된다. 물론 포대별 지휘장갑차와 자주포 조종수는 자기 포대 소속으로 본부포대는 오직 대대 사격지휘장갑차 조종수만 소속이다. 자주포대대 기준 포대 내에서 분대관리 시 소중형차 1개 분대, 대형차 1개 분대, 정비반 1개 분대로 총 3개 분대화하여 관리한다. '''의무반''': [[군의관]], 5명 내외의 [[의무병]]으로 구성된다. 의무병은 모두 본부포대 소속이고 훈련이나 실작전, 5대기 등의 임무일 때 곡사포대로 1명씩 파견을 나간다. 평시에는 의무대기를 위해 짬찌를 제외하고는 경계근무나 작업을 하지 않는다. '''통신소대''': 유선반과 무선반으로 구성되며 각각 10명 내외이다. 편제는 곡사포대의 필수 통신병을 제외한 나머지 모두가 대대 통신소대 소속이지만 실질적으로 통신소대장(혹은 통신장교)과 유선반장, 무선반장이 곡사포대 통신병까지 포함하여 관리한다. 통신소대장이 상사일 경우 유선반장과 무선반장은 짬이 낮은 중하사급이지만 장교 통신소대장일 경우에는 철저히 짬높은 중사급들이 각 반장을 맡는다. 작전과와 마찬가지로 지휘통제실에서 24시간 유선/무선대기를 해야 하므로 절반 정도는 작업 및 경계근무를 아예 서지 않으나, 인원이 많다보니 짬찌들은 경계근무나 작업에 동원되는 경우도 많다. '''취사반''': 급양담당관과 [[취사병]] 3~5명으로 구성. 급양담당관은 엄밀히 말하자면 군수과이긴 하다. 본래 취사병은 1명당 50명 내외의 식수인원을 담당할 수 있기 때문에 보통 100~120명 내외의 본부포대의 인원을 생각하면 5명은 굉장히 많다고 볼 수 있다.[* 독립포대의 경우 많아봤자 2명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거기에 조리지원+민간조리사 정도이다.] 하지만 이는 병사가 아닌 간부가 예하 포대보다 많고 별도로 간부식당을 운영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