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볼드모트 (문단 편집) == 여담 == * 영화판에서의 배우는 각각 출연 순서대로 2편(비밀의 방)에서 16세의 [[톰 리들|톰]] 역할은 크리스천 콜슨, 4편부터 마지막 편까지의 성인 그는 [[레이프 파인스]], 6편에서의 호그와트 입학전의 톰은 레이프 파인스의 조카 [[히어로 파인즈 티핀]], 16세의 톰 역할은 프랭크 딜레인이 맡았다. 사실 6편에서도 16살의 톰 역에 크리스천 콜슨을 기용하려 하긴 했지만 아무래도 그 사이 흐른 시간이 시간이라 콜슨이 나이를 먹은 관계로 프랭크 딜레인으로 교체. 그런데 딜레인은 16세로 안 보이는 외모인데 콜슨은 좀 늙어보이는 외모라 되려 이상해졌다. 1편에서 해그리드의 설명 때 나온 회상의 모습과 [[퀴리너스 퀴럴]]의 뒤통수에 붙어 있던 볼드모트는 리처드 브레머가 맡았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25.media.tumblr.com/tumblr_lk0x61E9S21qbryyno1_500.gif|width=100%]]}}} || 부활한 그의 모습은 분장과 CG로 재현한 것이다. 우선 삭발한 [[레이프 파인스|파인스]]의 머리와 손등 등에 핏줄을 그린 후 보철 장치로 눈썹을 가렸다. 얼굴에 붙인 데이터 포인트를 이용한 CG 작업으로 [[코]]도 지우고 뺨 부분의 살을 부각시켜 그 특유의 콧구멍만 세로로 뚫린 코도 완성. 본래는 코에도 보철 장치를 하려고 했으나 파인스가 이것저것 붙어 있으면 감정 연기가 힘들다는 이유로 거절했다고 한다. 사실 틀린 말은 아닌 것이, 파인스는 그를 [[사이코패스]]이자 정신불안자로 해석해 연기에서도 갑자기 화를 내다가도 나긋나긋하게 말하기도 하는 등 오락가락하는 감정 표현을 보여주는데 이럴 때는 보철 장치가 많이 거슬리긴 했을 듯. * 파인스는 4편에서 부활한 볼드모트를 연기할 때 우선 육신을 되찾고 부활한 사람의 감정을 표현하는데 신경을 많이 쏟았다. 육신을 잃었다가 되찾으면서 다시 숨을 쉬고 몸을 움직이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를 표현하기 위해 애썼다. * 부활할 때의 연출은 원작과는 조금 다르다. 첫 번째로 아버지(톰 리들 1세)의 뼈를 얻을 때는, 원작에서는 무덤에서 마법으로 뼛가루를 꺼내 가마솥으로 들어가게 한 반면에 영화에서는 그냥 멀쩡한 뼈 하나를 들어올려 빠뜨린다. (이때 뼈에 불이 붙는다.) 두 번째로 부하(피터 페티그루)의 살을 얻는 부분에서는, 원작에선 제 손을 자르고 고통에 몸부림치던 피터가 영화에선 손을 자르는 그 순간에만 한 번 소리 지르고 조용해진다. 세 번째 재료인 원수(해리 포터)의 피를 얻는 대목에서는, 원작에서는 칼로 해리의 팔을 찌른 후 그 상처에서 흐른 피를 병에 담아 가마솥에 부었지만 영화에선 칼에 피를 묻혀 솥 안에 핏방울을 떨어뜨렸다. 이후 완전히 부활한 그가 등장할 때는, 원작에서는 가마솥에서 그냥 걸어 나온 그가 웜테일에게 '내게 옷을 입혀라'라고 명령. 한편 영화에선 가마솥이 검은 연기로 변하면서 그 속에 있던 괴수형태의 그가 서서히 인간의 모습을 갖추고, 그 상태에서 땅으로 착지하자 가마솥이 변한 연기가 몸을 감싸며 옷으로 변하는 인상적인 연출을 보였다. 참고로 그 옷은 얇은 비단을 여러겹으로 겹쳐서 연기처럼 나풀거리는 효과를 줬다고 의상제작팀이 언급했다. 트라이위저드 시합을 체험하는 게임과 제작 후기 등이 담긴 불의 잔 DVD 팩 2번 디스크에 파인스씨의 인터뷰와 촬영장 영상, 후기등이 있다. * 그의 지팡이는 주목나무에 덤블도어의 애완용 불사조 폭스의 깃털이 들어간 건데 영화판에서는 어둠의 왕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잔혹성을 부각시키려 했는지 지팡이가 뼈를 깎아 만든 것 마냥 섬뜩한 형태다. * 해리를 공격한 진짜 이유는 [[제임스 포터]] 때문이란 농담이 있다.[[http://youtu.be/hRpegk2SY3k|#]] * 영화판 볼트모트는 왠지 [[워해머 40K]]에 나오는 [[타우(Warhammer 40,000)|타우]]의 [[에테리얼(Warhammer 40,000)|에테리얼]]과 닮았다. * 동인계에서는 상당한 인기 캐릭터이며, [[커플링]]의 주요 소재로 등장한다. 주로 '''[[해리 포터]]'''[* 볼드모트는 '''해리의 [[제임스 포터|부]][[릴리 포터|모님]]과 [[시리우스 블랙|대부]], [[알버스 덤블도어|은사]]와 [[리머스 루핀|아버지와 대부의 친구]] 외 수십 명을 죽였고 해리는 그로 인한 피해자임에도''' 서로 엮인다는 소리다.]와 엮이며 해리가 TS되어 과거로 회귀한다거나 해리 포터 시리즈를 읽은 오리지널 캐릭터가 차원이동+회귀하여 엮이는 전개가 잦다. 고아원 시절부터 시작해 그의 미래 행보를 알고 있어서 처음부터 막으려고 애쓰거나 혹은 피하려다 엮여 버리고 아직 저지르지도 않은 일로 증오받는 리들이 주인공에게 집착하다가 갱생하는 클리셰가 많다. 집착+피폐+고문+납치+능욕+스릴러 전개는 99퍼센트. 물론 [[마루 밑 요정님]]처럼 부드러운 작품도 있다. 톰 리들이 감자 외모나 어둠의 왕의 길을 걷는 내용은 찾기 힘들다. 사랑의 힘을 외치는 덤블도어의 공이 아닐까. 창작물에서 대개 톰 리들의 직업은 마법 정부 장관 아니면 방어법 교수. 갱생물에 비해 수는 적은 편이지만 톰 리들의 입장에서 차근차근 어둠의 왕화를 진행하는 2차 창작물도 제법 찾아볼 수 있는데, 당연히 감자모트가 아닌 미남으로 나온다.[* 이런 작품을 쓰는 이들은 대개 여자쪽이 남자쪽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많다. 일단 이런 BL류 커플링 특성상 엮이는 놈들 중 [[외모지상주의|한 쪽이라도 외모가 잘 안 받쳐주면 흥할 가능성이 적기 때문.]] 볼드모트는 거기에 더해 현재는 뱀 닮은 괴인이지만 과거엔 공식 최고봉 미남이란 설정에 주인공과 시작부터 악연이란 캐미까지 있으니 관계성을 좋아하는 여덕들 쪽에선 그쪽으로 굴려먹기엔 적당하다. 반면 남덕들은 상대적으로 그런 거 자체에 관심 없을 확률이 매우 높아서.] 물론 '''[[빠가 까를 만든다]]'''고 반대로 이런 볼드모트 미화 및 순화물에 대해서 굉장히 걱정과 우려를 표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들 주장에 의하면 현실로 치자면 볼드모트는 [[아돌프 히틀러]], [[오사마 빈 라덴]], 그리고 [[강호순]]이나 [[테드 번디]]처럼 엽기살인사건과 같은 흉악범죄를 저지른 숱한 [[사이코패스]] 범죄자들 같은 놈인데 아무리 표현의 자유라지만, 이런 놈의 젊은 시절의 외모가 좀 잘생겼다고 미화하는 게 가당키나 하냐며 이건 [[외모지상주의]]에 빠져서 작품 전반에서 말하는 '''선과 악의 대결'''이라는 핵심 주제를 의도적으로 무시, 왜곡, 폄하하는 것이라며 일단 원작자 [[조앤 롤링]] 여사가 예전에 ''''말포이가 소녀들에게 인기많은 게 나쁜 쪽으로 우려스럽다.''''라고 말한 것과 비슷하게 볼드모트 미화물도 그와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비유하자면 [[일진물]], [[조폭미화물]]에 대해서 우려스럽게 바라보는 이들을 생각하면 된다.][* 물론 후술한 것처럼 롤링이 예전에 '어머니가 톰 리들에게 사랑을 주었으면 달라졌을 것.'이라는 말을 한 것은 사실이나 동시에 작중 덤블도어를 통해 불쌍한 것은 맞으나 절대로 동정해선 안 된다라고 확실히 못을 박고 있다. 실제로 히틀러 같은 악당들이나 그리고 흉악 범죄자들 역시 어린 시절이 불우했다고 해서 그들이 저지른 범죄에 대해선 면죄부가 될 수 없는 것처럼 말이다.][* 다만 이런 의견과 반대로 대놓고 원작이 이렇다고 선동을 하며 라이트팬들을 물들이는게 아닌 한 어차피 팬들도 2차는 2차일 뿐 원작과 원작이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와는 무관함을 알고 파는 경우가 많으므로 상관 없다고 보는 이들도 있다. 실제로도 볼드모트를 비롯한 악역의 포스나 행적 등을 매력적으로 보고 좋아하면서도 100% 동조하고 몰입하기보단 '현실적으로 따지면 악인은 악인이다'라고 확실히 구분짓는 오덕들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다. 문제는 미화된 2차를 먼저 접하거나 그쪽만 보는 라이트 팬들이겠지만] 팬아트는 현재 모습이나 리들 시절이나 상징동물인 [[뱀]]과 같이 그려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리들 시절의 경우 흑발 적안의 귀족적인 미남으로 그려진다. * 동인계는 물론 팬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다. 작중에서 등장할 때마다 언급되는 잘생긴 본판과 먼치킨급 능력의 소유자, 타 악역에 비해 덜 찌질함, 그리고 작중에서 손꼽히는 불행한 과거와 사연이 있기 때문인지도.[* 일단 사랑을 받고 자랐으면 이 정도로 사악한 인물이 되지 않았을 거라는 작가의 말이 있다. 머글 때문에 직접적인 피해를 본 적 없는 다른 순수혈통 우월주의자들과 달리 머글을 증오할 만한 이유도 나름대로 있었다.] 성품은 엄브리지와 비슷하지만 엄브리지와 달리 찌질하게 어그로를 끌지 않았다는 점도 있다. 물론 엄브리지는 본인이 나약하기 짝이 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권력에 기생하며 비열하게 악행을 저지른 것이며 이 작자도 볼드모트만큼의 능력이 있었으면 대놓고 악행을 저질렀을 것이다. * 2011년 7월 25일 영국에서 또 다른 [[감자|호크룩스]]가 발견되었다...는 드립성 기사가 나왔다.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2018220/Lord-Spud-emort-The-potato-looks-like-Harry-Potters-arch-enemy-Voldemort.html|사실 그는 살아 있다! 그런데 들어간 숙주가 감자]]. 당연히 뭐 이딴 걸 기사로 싣는 기레기가 있냐고 욕하는 의견도 많았다. * 일본 대사와 중국 대사가 '''서로를 그에 비유하며 디스'''했다. 해외 코미디 사이트들은 이게 엄청 재미있는 모양인지 끈질기게 우려먹는다.[[http://view.edaily.co.kr/edaily/view_ns.htm?newsid=02397686605956408&strSite=|#]] * [[나루토]]의 [[오로치마루]]와 비슷한 점이 많다는 평이 있는데, [[뱀]]과 관계가 있다는 점, [[불로불사]]에 집착한다는 점, 어린 시절에 고아였다는 점, 젊은 시절에는 인재였지만 야망이 높아 타락했다는 점, 늙은 스승의 목에 칼을 들이댔다는 점, 최후가 비참하다는 점 등이 있다.[* 물론 이건 초반의 이야기고, 나루토의 오로치마루는 이후 부활한데다가 해피 엔딩까지 맞았다.] 게다가 분명 악역으로서의 실력과 포스도 충분히 있는데도 개그캐[* 볼드모트는 영화 한정.]로 전락한다는 점까지 비슷하다. 그래도 중반부터 파워 인플레에 완전 밀려버린 오로치마루와 달리 볼드모트는 처음 부활했을 당시부터 덤블도어 다음으로 세계관 2위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볼드모트와 견줄 만한 능력을 가졌던 그린델왈드는 이미 그 시점에서 딱총나무 지팡이를 빼앗기고 누멘가드 감옥에 수감되어 있었으니 2위가 맞다. 그리고 원작 설정에서 볼드모트는 전성기 겔러트 그린델왈드보다 실력적으로 더 높은 평가를 받았다.] 덤블도어마저 사망한 이후에는 모든 호크록스를 파괴당하기 전까지 최강의 자리를 유지했다. 게다가 페이크 최종 보스였던 오로치마루와 달리 최종보스를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 그 본인과 더불어 [[해리 포터 시리즈]] 최악의 발암 캐릭터이자 [[소시오패스]]인 [[덜로리스 엄브리지]]와 비슷한 점도 있다. 순혈로 위장한 혼혈이며(엄브리지는 [[포터모어]]에서 밝혀진다.) 순혈 마법사와 자기 자신들을 우월하게 여기고 혼혈 마법사, 머글, 머글 태생을 증오한다는 점, 아버지에게 악감정이 있단 점, 소시오패스의 레전드라는 점 등이 비슷하다. * 물론 화면에서는 안 보이지만 그는 '''망토 안에 가터벨트와 스타킹을 착용하고 있다.''' 레이프 파인스가 밝힌 바에 의하면, 원래는 망토 안에 [[타이츠]]를 착용하고 있었는데, 촬영하는 도중에 자꾸 흘러내려서 신경쓰여서 파인스가 의상팀한테 타이츠를 자르고 가터벨트를 매달아 달라고 직접 요청했다.[[https://youtu.be/q5b7X-NaDAA|#]]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harrypotter&no=3234|#]] * [[조앤 K 롤링]] [[https://twitter.com/jk_rowling/status/674196610683940864?ref_src=twsrc%5Etfw|말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앞에선 한 수 접어줘야 한다고 한다. 참고로 롤링은 노동당 지지자다.[* How horrible. Voldemort was nowhere near as bad.(끔찍하다. 볼드모트도 그([[도널드 트럼프|트럼프]]) 앞에선 아무것도 아니다.)] * [[해리 포터 시리즈]]가 나오기 시작한 초창기에 한국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책의 줄거리를 소개 중에 [[볼티모어]]로 잘못 이름이 나왔다. 프로그램 도중 잘못 소개했다며 원래 이름으로 정정하긴 했지만 애초부터 볼티모어란 이름으로 프로그램 준비를 했는지 이후에도 성우의 연기는 계속 볼티모어로 나왔다. * 시리즈 초창기에는 [[I Am Your Father|볼드모트가 사실 제임스 포터가 아니냐는 루머]]가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57239845|있었다.]] 이에 롤링은 이 루머에 "당신들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스타워즈]]를 너무 많이 봤어요"라고 대답하며 딱 잘라 부정했다. * 한때 [[사우론]]과 드림매치를 벌이면 누가 이기냐는 뻘질문도 돌았다. 진성 볼디빠가 아니고서는 다들 사우론의 손을 들어준다. 설정까지 진지하게 파고들면 애초에 사우론은 한낱 인간과는 [[마이아(가운데땅)|급수 자체가 다른 신적 존재]]이다. 사우론은 볼드모트가 그렇게 원하던 불로불사를 기본 옵션으로 가지고 있으며, 심지어 몰락하여 모든 힘을 잃은 뒤에도 여전히 불로불사다.[* 볼드모트는 사우론은 커녕 사우론의 부하인 [[나즈굴]]과도 상대가 안될것이다. [[앙마르의 마술사왕|마술사왕]]과 비교해보면, 볼드모트가 남자인지 아닌지를 떠나서 그냥 기본적인 격부터가 다르다. 살아온 세월만 봐도 볼드모트는 60대 중반인 반면에 마술사왕은 3천 년이 넘어간다. 거기에 볼드모트가 천재에 마법계의 온갖 비밀스러운 마법을 찾아내 습득했다지만, 마술사왕은 무려 하급신인 사우론에게 온갖 축복과 지식을 받은 강력한 전사이자 마법사다.] 대충 양웹에서는 이들에다 [[다스 베이더]][* 다스 베이더 대신 [[다스 시디어스]]를 넣는 경우도 있다.]까지 마왕으로 묶었다. 사실 마왕으로 묶일 때도 '사우론은 신적 존재이며 가운데땅 전부를 손에 넣을뻔 했던 군주, 다스 베이더는 은하계를 정복한 은하제국의 행동 대장이자 후반부에는 2인자로서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공포의 상징으로서 은하계를 공포로 몰아넣는 최고 악역이었는데 볼드모트는 일개 섬나라 하나 제대로 장악 못하고 한낮 십대 꼬마한테 털렸다.'는 식으로 최약체 취급당했다. 다른 둘의 행적이 신화적인 수준인지라 고작 십대 어린애한테 모든 계획이 파토나고 죽어버린 볼드모트의 행적은 더욱 초라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 * [[2012 런던 올림픽]] 개막식 공연 중 커다란 볼드모트 인형이 나타나 공연했던 일이 있었다. 당시 공연은 영국이 자랑하는 문학 캐릭터들의 퍼포먼스가 펼쳐졌었는데, [[메리 포핀스]]가 주인공으로 나오고 볼드모트가 악당으로서 나온 것이다. [[https://youtu.be/4As0e4de-rI|이 영상의 49분]]부터. 근데 [[코]]가 그려져 있다. * [[EXID]]의 [[혜린]]이 볼드모트의 얼굴 만들기 개인기를 가지고 있다. 부릅 뜬 눈도 그렇고 특히나 그 찢어진 콧구멍 형태를 리얼하게 재현해서 절대 편집되지 않는 개인기로 정착. * 1편 크리스마스 시점에서 아직 퀴럴의 뒤통수에 달라붙어 있을 때 '''[[프레드 위즐리]]와 [[조지 위즐리]]가 던진 눈덩이에 얼굴을 정면으로 얻어맞은 일이 있다.''' * 서양에서도 볼드모트가 총각인지 아닌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해서 한 마이클이란 독자의 그가 동정인지 아닌지 알려달란 질문에 작가가 당시 자기 영생을 위해 사람들을 죽이는 잔인한 마법사는 모든 사생활의 권리를 박탈당해야 하냐고 대답했고 결국 이 문제는 영원히 해리 포터의 미제논제로 남게 되었다...인줄 알았으나, [[델피 디고리|후속작의 진 최종보스]]의 등장으로 이 의문이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올랐다. 사실 뭐 볼드모트보다 최소 두, 세자리 수는 많이 죽였을 히틀러, 스탈린 등이나 한자리수는 더 적게 죽였을 '''실제''' 살인마들의 사생활도 정치/ 범죄학을 위한 연구는 물론 단순 가십거리로 잘만 소비하는 현실을 생각해보면, 어디까지나 창작물 캐릭터인 볼드모트 사생활 따위는 단지 원작자가 굳이 밝히기 싫다니까 더는 안물어보는 수준의 문제일 뿐이지만. * 해리 포터와 불의 잔의 제33장 '죽음을 먹는 자들'에서 언급된 바에 따르면, [[세베루스 스네이프|매우 유능했던 죽음을 먹는 자]]가 그러했듯, 강대한 마법 실력을 가진 볼드모트 역시도 본인이 직접 고안한 주문들이 있다. 그 주문은 비록 볼드모트는 보잘 것 없다고 평했으나, 어떤 영혼보다도 비참한 상태였던 볼드모트가 잠시나마 머물 수 있을 만한 인간의 육체까지도 만들 수 있다. 힘의 대부분을 잃은 상태로 사용한 볼드모트의 마법조차 이 정도라고 한다면, 볼드모트가 직접 고안한 다른 마법들 역시 굉장히 위험하고 강력한 마법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 해리 포터의 프리퀄 시리즈인 신비한 동물들 시리즈에 나올 수도 있다. 프리퀄의 배경이 1926~1945년을 다루니 당시 [[호그와트]] 학생이었던 톰 리들이 나올 수 있다. 어쩌면 비밀의 방 사건이 다시 나올 수도... * 시리즈 본편으로부터 7년 전의 이야기를 다루는 모바일 게임 [[해리 포터: 호그와트 미스테리]]에서는 언급만 되다가 3학년 챕터에서 [[주인공(해리 포터: 호그와트 미스테리)|주인공]]의 보가트로 등장한다. 등장할 때는 본편 특유의 공포스러운 포스를 풍기지만, 리디큘러스 마법에 걸릴 때는 우스꽝스러운 광대로 변하여 처절하게 망가진다. * 지금까지 밝혀진 [[호그와트]]의 학생회장(Head Boy, Head Girl)들 중 유일하게 [[슬리데린]] 출신이다. 능력 하나는 확실했다는 걸 알 수 있다. * 소설판에서는 해리를 깔보고 냉소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영화판에서는 묘하게 부드러운 태도를 보인다. 소설에서는 무조건 '''포터'''라고 부르지만 영화에서는 나긋나긋하고 달콤하게 '''해리'''라고 부르는 장면이 많다.[* 그러나 7편에서 해리 또한, 소설판에서는 모두의 앞에서 '''리들'''이라고 부르면서 그를 냉소하지만 영화판에서는 둘이 전투를 벌일 때 그를 '''[[톰]]'''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사실 이건 해리를 대할 때만 그런건 아니고, 원래 말투 자체가 그런 식인지 죽먹자들과 대화할 때도 보통은 성이 아니라 이름으로, 심지어 오른팔인 [[벨라트릭스 레스트레인지|벨라트릭스]]는 벨라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최종전에서 네빌과 대화할 때도 선생이 학생 대하는 듯한 말투를 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국어로 번역하면 "자네는 이름이 뭔가 젊은이?", "좋다 네빌, 우리 다 함께 네가 할 말을 들어보자꾸나." 같은 느낌이다.] 또 마법사의 돌에서도 무작정 해리와 그 부모를 깔보며 돌을 내놓지 않으면 죽여버리겠다는 태도를 취하는 소설판에 비해 영화판에서는 미소까지 보이며 우리가 함께라면 부모도 살릴 수 있고 그 이상의 일을 할 수 있다며 꾀어내는 태도를 취한다. 또한 불사조 기사단에서는 대부의 죽음으로 분노에 눈이 먼 해리의 앞에 나타나 [[용서받을 수 없는 저주|저주]]를 알고 있으면 외치라며 벨라트릭스를 죽일 것을 종용하기도 한다.[* 이미 해리는 크루시오 저주로 벨라트릭스를 쓰러뜨리는 등 자칫하면 [[살인]]까지 저지를 판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해리가 흔들리는 듯한 태도를 보이자 분노한 덤블도어가 나타난다.] * 패러디 뮤지컬 Very Potter에서도 최종보스로 등장, 여기서는 온갖 내용이 짬뽕되어서 퀴럴에게 기생한 볼드모트가 트로피를 미끼로 볼드모트를 유인해서 죽이려는 계획을 세운다. 장르 자체가 개그 뮤지컬이라서 볼드모트 역시 망가지지만 자신을 기생하게 해준 퀴럴과의 우정이 싹트며 훈훈한 모습을 보이기까지 한다. [[https://www.deviantart.com/tag/quirrell?offset=24|게다가 볼드모트와 퀴럴 배우 자체가 미형인지라 구글에서는 뮤지컬 버전 볼드모트/퀴럴의 팬아트를 많이 찾아볼 수 있는 편이다.]] * 원래 [[레이프 파인스]]는 [[해리 포터 시리즈]]를 잘 몰라서 볼드모트역을 거절했다고 한다. 하지만 여동생의 한마디 덕분에 다시 [[https://comicbook.com/movies/2019/03/18/harry-potter-ralph-fiennes-almost-turned-down-playing-voldemort/|마음]]을 바꿨다고 한다. * 어둠의 왕 볼드모트 경이라고 자칭하며 본명은 버렸다고 했지만 의외로 자신이 머글의 아들 톰 리들이라는 사실을 숨기지도 않고 부정하지도 않는다. 오히려 4권에서는 대놓고 자신은 머글 아버지에게 버림받았다고 떳떳하게 얘기까지 한다.[* 바티 크라우치 2세가 볼드모트와 자신은 모두 실망스러운 아버지를 가졌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언급한 것을 보면 그에게도 알려준 모양.] 이렇게 친히 자신의 혈통을 설명해주셨는데도 해리가 이 사실을 들먹거리자 벨라트릭스는 아니라고 현실을 외면한다. [[파일:eezc8229043qok392095.jpg|width=500]] * 2018년 국내에서 [[RHK 추억의 디즈니 시리즈|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가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책 표지가 인터넷 밈이 되어 패러디·짤방이 양산될 때 [[패러디]]되었다. * 2020년 12월 31일(생일) [[트위터]]에 '#어둠의왕_[[코]]가_없어도_괜찮아요'로 실트에 올라갔다. * [[엠마 왓슨]][* [[미녀와 야수(2017)|미녀와 야수]]에서 주역을 맡았다.]과 사랑에 빠진 어둠의 왕이라는 내용의 패러디가 있는데 엄청난 완성도를 자랑한다. 물론 당연히 실제 영화는 아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u0K-cHESi1c)]}}} || * 볼드모트에 대한 신개념 분석 1 [[파일:볼드모트 분석.jpg]] || 볼드모트는 10대 소녀 같다. 그는 [[호크룩스#s-3.1|일기]], [[호크룩스#s-3.5|티아라]], [[호크룩스#s-3.4|특별한 컵]], [[내기니|애완동물]]을 가지고 있고 [[해리 포터|유명한 10대 소년]]에게 열광한다. || * [[https://youtu.be/RdymkzVCllc?start=1m43s&end=4m54s|흑마법사가 재해석한 볼드모트 이야기]] * 2010년대 초반 경부터 구글 검색창에 "[[https://www.reddit.com/r/HarryPotterMemes/comments/dghpu7/darn_it_voldemort/?sort=old|I hate it when Voldemort uses my shampoo]]"이라는 자동검색이 떠서 [[밈(인터넷 용어)|밈]]이 되었다. 근데 볼드모트 말고도 [[https://www.flickr.com/photos/95419614@N05/9890320105|이것과 비슷한 다른 이상한 자동검색]]도 많다. * 학창 시절 학자금 지원을 받을 만큼 가난했고 그 때문에 [[그린고츠]] 금고의 열쇠를 일종의 마법 세계의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상징으로 생각하며 그런 것을 가진 사람들을 부러워했을 것이라는 암시가 있었다. 그런데 그런 가난한 생활을 청산할 루트가 두 가지 있었다. 하나는 [[뱀의 말]]로 [[바실리스크(해리 포터 시리즈)|바실리스크]]를 부리면서 뿔 껍질을 채취해서 내다 파는 것, 그리고 다른 하나는 자신의 친족들을 모두 죽이고 그 유산을 마법사 화폐로 환전하는 방법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어째서인지 그런 시도를 했다는 묘사가 없다. 작가가 거기까지 깊게 생각하지 않은 것일 수도 있으나 조금 의문이 드는 부분. 다만 둘 다 시도하기 어려운 일인 것이 바실리스크는 부리기는 쉬워도(어디까지나 볼드모트 입장에서) 관리가 너무 힘들다. 일단 눈을 마주치기만 해도 죽으니 당연히 드러내놓고 키웠다간 사람 여럿 죽어나간다.[* 당장에 울보 머틀이 이렇게 죽었고 그 사건으로 인해서 호그와트가 폐쇄될뻔 했다.] 그게 아니더라도 위험성 때문에 마법 정부에서 통제하므로 결국은 다른 사람 눈에 띄여선 안된다. 후자도 마찬가지, 외가인 곤트 가는 거지나 다름없고 본인도 여기에 별 미련이 없는지 유산을 물려받았다는 얘기가 없다. 친가인 리들 가는 더한데 이쪽은 그나마 부자지만 머글이기 때문에 볼드모트가 증오한다. 여기서도 문제인데 설령 그런 이들의 재산을 물려받으려면 친족관계임을 밝혀야 하는데 스스로 슬리데린의 후손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떠벌거리던 볼드모트에게 맞지 않다. 설사 어떻게 사람들을 속여서 일을 이루어낸들 덤블도어마저 속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그리고 둘 다 결국 수중에 갑작스런 돈이 들어온다는 건데 아무것도 없는 고아가 갑자기 부자가 되면 다들 주목하고 관심을 가지지 않을 리 없다. 그나마 전자는 완급조절이 가능하지만 후자는 불가능, 그렇다고 머글 돈을 계속 가지고 있으면서 찔끔찔끔 환전했다가는 머글 돈을 가진게 발각되면 유산 물려받은 문제와 같이 머글 피를 물려받은 게 드러난다.[* 특히 마법사 세계에는 예언자일보 같은 찌라시 언론사들이 넘쳐난다. 이들은 늘상 기삿거리를 찾으려고 혈안이 되어있는데 슬리데린 후손이 혼혈이라는 것은 아주 좋은 떡밥거리다.] * [[호그와트 레거시]]가 나오면서 잡몹A 취급을 받기 시작했다. 인게임내에서 [[주인공(호그와트 레거시)|주인공]]이 쓰는 마법이 하나같이 지금까지 [[위저딩 월드]]의 상식을 초월하는 강력함과 극악무도함을 보여주고 있어서 볼드모트조차 1800년대였으면 그저 잡몹A 수준일거라는 농담이다. 예를 들어 한번에 여러 명을 동시에 죽이는 체인 아바다 케다브라, 적을 변신마법으로 폭탄통으로 바꿔버리고 옆에 있는 적의 동료에게 던져서 살해하기, 얼리고 터트려서 산산조각내서 죽이기같은 아바다 케다브라가 자비로울 정도로 잔혹한 전투기술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등장매체의 차이와 그 동안 쌓여온 볼드모트 호구 드립에 따른 농담에 가깝다.[* 레거시의 주인공이 고대 마법의 재능이라는 치트키를 쥐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런 설정이 공식에 편입된다면 볼드모트, 덤블도어, 그린델왈드 역시 이러한 고대 마법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통달해 있다고 보는 것이 옳다. 실제로 원작에서도 이들은 고대 마법에 대해 어느 정도 통찰력을 보인 바 있으며, 볼드모트 역시 자신을 역관광한 사랑의 힘을 너무 과소평가했을 뿐 지식적으로는 이해하고 있었다. 호크룩스들을 지키기 위해 걸었던 마법들만 봐도 볼드모트가 더 약할 가능성은 없다.] 애초에 이 게임은 대놓고 아바다 케다브라를 남발하고 다녀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당연히 실제 해리 포터 세계관에서 이러고 다녔으면 주인공은 바로 아즈카반 행이다. 상술한 마법들은 그저 게임적 재미를 위한 허용이고 이걸 진지하게 따지고들면 이 게임 자체가 성립이 안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