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볼락 (문단 편집) == 근연종 == * 장문볼락 (Sebastes alutus) 흔히 긴따루, 적어라고 부른다. 일본어로 メヌケ(메누케)라고 부른다. 스프레이로 칠한 것 같은 빨간색 몸체와 시커먼 눈이 특징이다. 서식 수심은 연안에서 900m 정도이나 주로 150∼300m 수층에 풍부하게 서식한다. 최대 몸길이는 51cm로, 일본 등지에서 커다란 장문볼락은 금태([[눈볼대]])의 상위호환으로 칠 정도로 맛있다고 한다. * 불볼락(Sebastes thompsoni) 흔히 열기라고 부른다. 붉은 피부와 검은 ~~세로줄~~ 가로줄이 특징이다.[* 물고기의 무늬는 머리가 하늘이나 땅으로 가게 놓았을 때 기준이다. 즉 측선에 직각이면 가로 줄무늬, 가다랑어 베ㅐ에 난 무늬처럼 몸 길이와 일치하는 줄은 세로줄이다. [[돌돔]]은 가로줄이다.] 볼락보다는 조금 더 깊은 수심에 서식하기 때문에 주로 배낚시로 낚는다. 씨알도 볼락보다 크고 개체수도 많고 낚기도 쉽기 때문에 낚시 대상어종으로 매우 인기가 있다. 크기가 볼락보다 크고 구이나 조림용으로 많이 먹는다, 스시야에 갔을때 가끔 금태라고 올라오는 맛보기 생선구이가 바로 이 친구. 일본어로는 メバル(메바루)라고 부르며 크기가 크고 상당히 비싼 생선으로 유명하다. 가끔 금태로 불리우기도 하지만, 실제로 금태는 정식명칭이 '[[눈볼대]]'로서 두 고기의 가치 차이는 어마어마하다. 따라서 불볼락을 금태로 부르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 대서양큰붉은볼락(Sebastes mentella) 한국 시장에서 흔히 열기[* 상기했듯 열기는 불볼락의 별칭이다.]나 적어라는 이름으로 파는 빨간 고기는 진짜 장문볼락이나 불볼락이 아니라 이것이다. 정식 한국어 명칭처럼 다 성장하면 70cm가 넘어간다. 주로 포르투갈산이나 아이슬란드산, 노르웨이산[* 흔히 노르웨이산 생선이라고 하면 연어나 고등어를 떠올리기 쉬우나 볼락 종류도 만만치 않게 수입된다.]이 많고 반건조된 생선이나 냉동된 생선을 수입해서 판매한다. 적당한 크기에 기름기가 적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라 구이나 조림으로 소비되며, 가격 대비 맛과 양으로 따지면 이만한 생선이 따로 없을 정도다~~아무 정보 없이 구이를 맛 보면 고급 생선인가 싶기도 하다. 진짜로~~. 당장에 인터넷 쇼핑으로 적어 혹은 장문볼락을 검색하면 엄청난 가성비에 놀랄 것이다. 대형마트나 식자재매장에서도 냉동 필렛으로 심심찮게 발견이 가능하다. * [[조피볼락]](Sebastes schlegeli) 흔히 [[우럭]]이라고 부른다. 볼락의 근연종 가운데 가장 크게 자라며 60cm를 넘기는 대물도 볼 수 있다. [[분류:양볼락과]][[분류:생선]][[분류:독어(어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