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볼란티스 (문단 편집) == 사회 == [[파일:external/awoiaf.westeros.org/300px-Coin_of_Volantis.png]] 삼두(Triarch)가 통치한다. 임기는 1년. 삼두는 선거로 선출되는데, 투표권은 땅과 재산을 소유하고 있는 남녀 모두에게 보장된다. 도시의 지배 계층은 옛 군사 귀족인 '호랑이파'와 상인들인 '코끼리파' 둘로 나눠져 있다. 보통 전시에는 호랑이당이 득세하고 평화시에는 코끼리당이 득세한다. 도시의 외곽 지역은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 그러나 도시의 핵심부인 로인 강 하류는 멀쩡하다. 강의 동안이 부촌으로, 투표권을 가진 유권자들이 주로 거주한다고 한다. 볼란티스의 상징물인 긴 다리가 둘을 잇고 있고, 위에는 건물들도 서 있다. 이 긴 다리는 [[로마스 롱스트라이더]]가 꼽은 9대 불가사의 중 하나. 볼란티스는 노예제 경제로 노예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자유민 하나당 노예 다섯이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노예가 맡은 일에 맞춰서 노예 얼굴에 문신을 새기는 풍습으로 유명.[* 창녀는 눈물, 똥 치우는 노예는 파리, 군인은 줄무늬 문신이란 식. 그냥 평생 그 일만 하고 살라는 소리다.] 이 도시는 교사, 기술자, 똥 치우는 잡일 등등 거의 모든 일을 노예에게 의존하고 있다. 이 도시의 정규군인 '호랑이 망토(Tiger cloak)'도 노예 군대. 사실 노예제 폐지를 주장한 대너리스를 상대로 선전포고를 하긴 했지만, 본격적인 군사 행동으로 들어가긴 껄끄러운 것이 그 때문이다. 유권자들은 전쟁을 원하지만, 투표권 없는 인구의 절대다수와 군대 그 자체가 노예로 이루어져 있어, 노예의 해방자로 알려진 대너리스를 건드리려다 노예들 반란으로 자폭할 수도 있는 것. 사실, 노예와 자유인 인구 비율(5대 1)이 이렇게 될 정도면 [[국가 막장 테크]]를 타고 있다는 소리다. 자유인 하나가 노예 다섯을 먹여살리는 형국이기 때문. 규모가 큰 [[를로르]]의 신전이 있으며, 도시민의 상당수가 를로르의 신도이다. 이들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보통이 아니기에, 도시가 선전포고한 공공의 적 대너리스를 교단이 '[[아조르 아하이]]의 환생'으로 선언하는 이적 행위를 하는데도 건드리지 못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