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볼리베어 (문단 편집) === 2022 시즌 === 이미 전 시즌에 심각한 지표를 보여줬던 볼리베어인데, 더욱 상황이 안 좋아졌다. 목표물 현상금 시스템의 등장으로 초반에 밀려도 금세 뒤집을 수 있게 되어서 초반을 강하게 가져가서 스노우볼을 굴리는 볼리베어의 가치가 더욱 사라졌다. 실제로 패치 이후 탑과 정글 둘 다 5티어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다. 12.2 패치에서 성장 공격력이 3에서 3.5로 증가, E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5초에서 13초로 감소되는 버프를 받았다. 최대 체력, 추가 공격력이 주 딜링 수단인 볼리베어에게 성장 공격력 버프는 큰 체감을 경험하긴 힘들다. 시야 확보, 견제, 라인 클리어, 정글링 등 다방면으로 활용되는 만능 스킬인 천공 분열(E) 쿨타임 감소 2초는 대단히 큰 버프이나 볼리베어의 고질적 문제점인 기동력 관련 버프는 아니기에 좋은 평가를 받진 못하고 있다. 주 경쟁자인 탐 켄치의 크나큰 하향으로 경쟁자 하나가 제거되는 듯했으나, 상대하기 까다로운 레넥톤, 뽀삐, 그웬, 아칼리가 슬금슬금 평가가 좋아지더니 주류 메타픽으로 활용될 여지가 충분하다고 평가가 급부상하며, 볼리베어의 평가는 전혀 나아지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버프 자체는 효과가 있어서, 이후 대회에서 정글 볼리베어가 종종 픽되고 있다. 12.4 기준 탑 한정 1코어로 선체파괴자를 올리는 빌드가 유행하고 있다. 탑의 메타 챔피언들은 대부분 볼리베어가 상대하기 힘들며, 팀의 투자를 적게 받으면서 사이드 위주의 플레이를 해야 하는 현 탑의 메타와도 동떨어져 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나온 빌드가 선체파괴자-증오의 사슬-균열 생성기를 올리는 사이드에 치중한 볼리베어 빌드이다. 상대 탑 챔피언에게 증오의 사슬을 건 뒤 상대를 무시하며 타워를 부수는 빌드로 균열 생성기로 사이드에서의 유지력까지 챙겨준다. 현 메타에서 그나마 탑 볼리베어를 살려낼 수 있는 빌드라는 평이다. 다만 승률은 상당히 낮게 책정되고 있는데, 이유는 상당한 볼리베어 숙련도를 요구하는데다 2코어까지 스킬 가속이 0이라 스킬을 여러 번 돌리기 매우 힘들기 때문이다. 반면 정글 볼리베어는 승률 52%, 픽률 1.5%를 기록하며 3티어에 안착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볼리베어의 누적된 버프와 주변 정글러의 직간접 너프 영향 때문으로 보이며, 터보 화공 탱크 중심의 빌드가 다시 떠오르고 있다. 정글 볼리베어가 떡상하며 대회에서도 등장하고 솔랭 지표도 좋아진 이유에는 터보 화공 탱크가 주류로 떠오르면서 W선마 대신 Q선마를 채택할 수 있게 된 이유가 크다. 화공탱의 광역 피해 때문에 굳이 W선마를 하지 않아도 정글링 속도에 별 차질이 없게 되었고, 이 때문에 이동 속도, 쿨타임 등 선마할 경우 기동성에 매우 큰 이득을 볼 수 있는 Q를 먼저 마스터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 12.5b 패치 기준으로 탑 볼리베어의 1코어 선체파괴자 빌드의 승률이 45%까지 떨어졌다. 이쯤 되면 함정 빌드로 판명날 수준. 거기다 신성한 파괴자의 승률은 42%로 더 심각해 지표는 이미 바닥인 상태에서 바닥을 뚫고 들어갈 기세다. 1코어로 블클을 올리고 얼건과 거드라를 가는 빌드가 꽤나 준수한 승률을 보이고 있지만, 주류 빌드로 자리잡진 못하고 있다. 이어 선파자 - 균열 생성기 - 내셔의 이빨로 간략화된 빌드가 높은 승률을 기록하며 주력 빌드로 자리잡았다. 빌드를 깎은 [[ㅇyㅇ]]도 '이번에는 성공'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낸 것은 덤. 12.10 패치에서 전 챔피언의 기본 내구력 상향으로 1레벨 체력이 580에서 650, 성장 체력이 90에서 104, 성장 방어력이 4에서 5.2, 성장 마법 저항력이 1.25에서 2.05로 증가하였다. 대신 유지력 하향을 위해 W의 체력 회복량의 잃은 체력 비례량이 8/10/12/14/16%에서 7/8.5/10/11.5/13%으로, E의 보호막 흡수량은 최대 체력의 15% (+0.8 주문력)에서 최대 체력의 14% (+0.75 주문력)으로, 궁극기의 추가 체력이 200/400/600에서 175/350/525으로 감소되었다. 스킬 3개가 적지 않은 폭으로 동시 너프되었으니 성능 저하는 당연한 일이었고, 거기에 라인전에서 우위를 점해야 하는 볼리베어 특성상 다른 챔피언들의 내구력 상향으로 볼리베어의 기본 플레이인 킬을 내어 라인전에서 우위를 점한 뒤 이득을 굴리는 플레이가 매우 힘들어지게 되었고 제대로 된 딜교나 킬각 잡을 때 마나 소모량도 내구력 상향으로 스킬을 사용해야 하는 양이 늘어나면서 큰 폭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그 결과 '''픽률 2.3%에 승률 45%'''를 기록하며 탑 볼리베어는 처참하게 멸망하고 말았다. LOL.PS 기준 단 하루 만에 20계단을 추락한 내구성 패치 최대 피해자 챔피언 중 하나. 그래도 볼리베어 역시 내구력 상향을 안 받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라인전 단계에서 궁극기 때문에 맞딜이 힘들던 그웬, 리븐, 트린다미어 등을 상대로 버틸 수가 있게 되어 맞딜이 가능해졌으며, 한타에서도 착취를 들고 탱템을 올리면 이전에는 존야가 없었다면 꿈도 꾸지 못했을 메인 탱커 포지션을 할 수 있게 되었고 포탑 피해량이 증가함에 따라 궁극기의 가치가 증가하게 되었다. 하지만 폭망한 탑과는 다르게 '''정글''' 볼리베어는 오히려 성능이 더 준수해졌는데, 안정적으로 상향된 내구를 바탕으로 원래도 빨랐던 정글링이 더 수월해졌고, 포탑 대미지가 늘어남에 따라 포탑을 정지시킬 수 있는 궁극기의 가치도 더 올라갔기 때문이다. [[렝가]]처럼 한국과는 다르게 탑보다는 정글 선호도가 높은 유럽과 북미에서는 아예 1-2티어를 달성할 정도. 이로 인해서 유럽-북미 지역의 지표가 비중이 높은 라이엇의 밸런스 패치 방향성 때문에 보상 버프를 받을 확률이 낮아졌다는 게 탑 볼리베어 유저들에게는 또 다른 악재로 다가오게 되었다. 12.11 패치에서 탱커용 아이템의 전반적 상향과 치유 감소 효과의 너프로 크게 수혜를 받게 되면서''' 탑과 정글 모두 1티어'''로 상승했다. 정글은 승률이 하늘을 뚫고 올라가다[* 잠깐이었지만 승률이 무려 '''58%'''였다.] 다시 최상위 궤도로 돌아왔는데, 현재 OP 정글러로 평가받는 [[오공(리그 오브 레전드)|오공]]을 매우 효과적으로 카운터 가능한 챔피언이기 때문에 사실상 OP 취급받아도 부족함이 없는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탑에서도 볼리베어 장인 [[ㅇyㅇ]]가 기존의 집중 공격을 들고 신성한 파괴자를 필두로 하는 딜템 트리에서 착취의 손아귀를 들고 서리불꽃 건틀릿-정령의 형상-란두인의 예언을 가는 탱 빌드를 주류로 올리면서 53% 이상의 승률을 보이며 정말 오랜만에 티어 픽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11.9 패치 이후로 무려 1년 만에 찾아온 볼리베어의 전성기'''라고 봐도 무방하다. 탱 볼리베어가 모든 티어에서 너무 과도한 성능을 보여[* 특히 해외에서 정글 탱 볼베가 0티어를 차지하고 있었다.] 12.13 패치에서 너프되었다. * Q * 추가 기본 물리 피해량: 20~100 ⇒ 10~90 * 이동 속도 증가: 10~26% ⇒ 8~24% * W * 피해량: 10~110 (+6% 추가 체력) ⇒ 5~105 (+5% 추가 체력) * E * --최대 체력 피해량: 11~15% ⇒ 9~13%--[* 원래 너프될 사항이었고, 패치 노트에도 나왔지만, 실제 인게임에서는 해당 너프가 적용되지 않았다.] * 비 챔피언 대상 최대 피해량: 750 ⇒ 650 내용을 보면 탱적인 요소는 건들지 않았지만 딜적으로 죽여 버리는 패치다. 게다가 Q의 추가 이동 속도까지 또 너프되어 타격이 매우 클 것으로 전망되었다. 이후 탑, 정글 모두 승률 52%대에서 50%대로 감소하고, 픽률이 절반쯤 감소했다. 12.14패치에서 재생의 바람이 너프되면서 볼베에게도 나쁘게 패치되었으나, 볼리베어는 잘 가지 않는 물약들의 너프로 착취와 W 2타를 통해 물약을 올리는 챔피언들 상대로 딜교환에서 유지력 차이를 더 벌릴 수 있게 되어 오히려 성적이 더 좋아졌다. 특히 부패 물약이 시작템인 챔피언들이 대거 성적이 나빠져서 이득을 더 본 셈. 또한 오브젝트들의 중요도가 올라가면서 오브젝트 교전에서 강력함을 발휘하는 볼리베어의 가치도 올라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