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볼진 (문단 편집) ===== 어둠사냥꾼 ===== 8.1 패치에 해금된 퀘스트라인이다. 다자알로에 볼진이 나타났던 때를 회상한 [[바인 블러드후프]]는 그에게 말 한 마디 남기지 못했던 걸 마음에 걸려 하며, 탈란지에게 볼진의 영혼을 다시 소환하는 의식을 부탁했다고 한다. 용사는 그를 도와 다자알로 하단에 전시품마냥 보관 중인 볼진의 피 묻은 글레이브를 꺼내 탈란지에게 가져가기로 한다. 어이없게도 볼진의 글레이브가 전시된 곳 바로 앞에 쓰레기의 로아인 자니의 제단이 있어서, 종종 뛰어난 패션 감각을 지니고 있거나 강아지, 음식물 따위를 안고 있는 아탈자니들이 모여 찬양 연설을 한다. ||'''볼진의 피 묻은 글레이브'''[br]보라, 볼진의 글레이브를. 그는 센진의 아들, 호드의 대족장, 호드의 대족장, 검은창 부족장, 어둠사냥꾼, 그리고 제국보다 가족과 함께하기로 한 것은 무슨 의미인지 잔달라에게 똑똑히 보여준 트롤이었다.[br]이 글레이브는 그훈의 살점을 벤 칼날이며, 잔달라가 정복이 아닌 호드와의 협력을 선택했을 때 어떤 맹위를 떨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이다. || 탈란지와 트롤 2인방, 바인, 그리고 오랜만에 나타난 [[에비시안|영혼방랑자 에본혼]]까지 잔출 구역의 대사제의 전당에 있다. 에본혼은 생명과 죽음의 경계에 있는 영혼을 부르는 것과 세상을 떠난 지 오래된 영혼과의 교감은 차원이 다른 일이라며 탈란지를 경외한다. 바인을 기꺼이 돕기로 한 탈란지는 가드린과 에본혼과 힘을 합쳐도 볼진의 영혼을 부르는 일은 쉽지 않을 것이기에 용사에게 경계를 부탁한다. ||{{{#sienna,#khaki 공주 탈란지의 말}}}: 볼진, 센진의 아들이자, 한때 호드의 대족장이었던 자여... 제 목소리를 듣고 모습을 보이소서. (글레이브가 있는 자리에 나타나는 볼진의 영혼) {{{#sienna,#khaki 볼진의 영혼의 말}}}: 탈란지, 목소리 한번 대단하군. {{{#sienna,#khaki 바인 블러드후프의 말}}}: 오, 볼진! 정말 자네인가, 오랜 친구여? {{{#sienna,#khaki 볼진의 영혼의 말}}}: 바인... 강하고 곧은 마음이 자네 아버지를 꼭 닮았군. 악마들이 자넬 데려가지 않아 기쁘네. {{{#sienna,#khaki 바인 블러드후프의 말}}}: 실바나스가 군단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네. {{{#sienna,#khaki 바인 블러드후프의 말}}}: 하지만... 그 뒤로, 호드의 명예를 더럽히는 일을 수없이 저질렀네. 호드를 하나로 만드는 명예를. {{{#sienna,#khaki 바인 블러드후프의 말}}}: 알아야 하네... 자네에게 실바나스를 대족장으로 앉히라 명한 목소리가... 대체 무슨 영혼이었나? {{{#sienna,#khaki 볼진의 영혼의 말}}}: 아, 나의 친구여. 죽음은 참으로 어둡다네. 내 기억이... 예전 같지 않아. {{{#sienna,#khaki 바인 블러드후프의 말}}}: 브원삼디였나? 실바나스가 몰고 올 죽음을 원했던 겐가? {{{#sienna,#khaki 볼진의 영혼의 말}}}: 기억이... 어둠이 기억을 가리고 있네. 그 어둠은... 이리로 다가오고 있네. 조심하게! (컷신 종료) {{{#sienna,#khaki 망령의 말}}}: 어둠사냥꾼을 돌려 보내라. || 탈란지의 우려대로, 의식 중에 볼진이 있는 곳에서 악한 기운이 솟아오르더니 망령들이 우수수 튀어나와 공격해 온다. 볼진의 기억은 누군가가 가려놓았으며, 진실을 알아내려 하면 이런 식으로 방해 공작을 받는 것이었다. 망령을 모두 물리치면, 볼진은 물어서 누군가에게 목숨을 위협받을 정도로 질문을 잘 골랐다고 칭찬하며 자신이 죽었던 [[부서진 해변 전투]]에서의 기억을 더듬어본다. 그는 그 현장에 가면 수수께끼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거라며 자신의 글레이브를 그리로 가져가 달라고 한다. [[부서진 해변]]의 비명굽이 벼랑에서 용사를 기다리는 건 바인과 에본혼이다. 바인에게 말을 걸면 볼진이 죽었던 부서진 해변 전투 시네마틱을 틀어준다. 에본혼은 즉각 볼진의 영혼을 불러내고, 일행은 그와 함께 볼진이 최후를 맞았던 곳을 탐색하기로 한다. 볼진은 전장에서 자신을 데리고 빠져나왔던 실바나스의 행동이 호드 전체를 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회상한다. 오르막길을 따라 그 날의 환영이 나타나고, 그 소동 속에서 볼진의 모습을 한 기억을 하나씩 살펴볼 때마다 망령들이 나타나 방해한다. ||{{{#sienna,#khaki 볼진의 영혼의 말}}}: 그날은 뭔가 이상했네. 악마들, 그놈들이 우리 경비병의 포위망을 뚫었네. {{{#sienna,#khaki 볼진의 영혼의 말}}}: 로아들마저 나를 저버린 듯했지. {{{#sienna,#khaki 볼진의 영혼의 말}}}: 지금 그런 것처럼 말이야. 들리지 않네, 용사여. 로아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아. {{{#sienna,#khaki 볼진의 영혼의 말}}}: 난 브원삼디 님을 오래도록 불렀지만, 그분은 듣지 않았네... 아니, 대답하지 않기로 하셨는지도. || 볼진은 당시 무언가의 개입이 있었을 것은 분명하지만 그게 누구고 어떻게 개입했는지는 기억해내지 못한다. 오히려 로아의 은총을 잃어버린 듯 그들에게 아무런 대답을 듣지 못했지만, 불현듯 배후에 있을 누군가가 한 명 떠올랐다고 한다. 그는 그게 누군지 바로 말하지 않은 채, 가려진 오그리마에서의 기억을 떠올리기 위해 자신의 장례식이 치러진 곳으로 글레이브를 가져가 달라고 한다. [[듀로타]] 드라노쉬아르 봉쇄선에서는 가드린과 탈란지의 대타인 브웸바가 기다리고 있다. 가드린에게 말을 걸면 볼진의 장례식을 치렀던 시네마틱을 틀어준다. 어둠의 힘이 소환을 가로막고 있어 쉽지 않다고 말은 하지만 볼진의 영혼은 바로 나타난다. 그는 이번엔 용사가 저편으로 넘어와야 하며, 환영하지 않는 자들이 있으니 준비하라고 한다. 볼진에게 말을 걸면 삶과 죽음의 경계로 넘어오고 바로 망령들이 튀어온다. 그는 천천히 자신이 숨을 거둔 그롬마쉬 요새 쪽으로 걸어가고, 용사는 망령들을 처치하며 그의 뒤를 따라가야 한다. ||{{{#sienna,#khaki 볼진의 영혼의 말}}}: 죽던 순간이 기억나네. 저편을 언뜻 봤었지. {{{#sienna,#khaki 볼진의 영혼의 말}}}: 나는 브원삼디 님이나 샤드라 님, 히르이크 님... 어떤 로아라도 만나길 바랐지. {{{#sienna,#khaki 볼진의 영혼의 말}}}: 어떤 존재가 느껴졌었네. 어둠 속에서 움직이던, 강력한 무언가가. {{{#sienna,#khaki 볼진의 영혼의 말}}}: 곧 나를 어딘가로 데려갔지만, 그곳이 어디였는진 기억에서 사라졌네. 진실을 퍼뜨리지 못하도록 하는 게지... (그롬마쉬 요새 안으로 들어서자, 왕좌에 앉아 죽어가는 볼진과 실바나스, 호드 인사들의 환영이 나타난다. 볼진의 환영에겐 '지옥 중독' 효과가 걸려 있다) {{{#sienna,#khaki 볼진의 영혼의 말}}}: 실바나스가 대족장이 되길 원했던 존재가, 로아가 아닌 훨씬 강력한 무언가일 수 있다는 진실을. || 아직 진실은 떠올리지 못했지만 자신의 마지막 순간을 되짚어본 그는 브원삼디를 만날 필요성을 느낀다. 자신의 죽음의 배후에 브원삼디가 있다는 걸 배제할 수는 없지만 확실한 건 그의 방식이 아니라는 것이다. 죽음의 사원에는 탈란지, 바인, 로칸이 모여있다. 탈란지는 브원삼디에 대해 몇 가지를 말해주는데, 유머를 좋아하지만 위험한 로아라는 것과 언데드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반대로 실바나스 역시 딱히 죽음을 좋아하는 것 같지는 않으니 브원삼디가 실바나스의 배후일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말한다. 경거망동하지 말라는 경고를 재차 되새기며 일행은 사원 안으로 들어선다. 하지만 셋 모두 브원삼디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믿는 모양이다. ||{{{#sienna,#khaki 브원삼디의 말}}}: 아아아, 돌아오셨구먼. 볼진의 영혼을 찾은 건가? 아님 거래를 하러 오셨나? {{{#sienna,#khaki 공주 탈란지의 말}}}: 죽음의 로아시여, 당신께선 당신의 종 볼진의 간청을 앞에 두고도 귀를 막으셨습니다. {{{#sienna,#khaki 브원삼디의 말}}}: 뭐? 아니, 아니, 아니. 그건 오해야, 탈란지. {{{#crimson,#indianred 바인 블러드후프의 외침}}}: 숨김없이 말하라! 볼진에게, 실바나스를 대족장으로 지명하라 한 것이 바로 너냐? {{{#sienna,#khaki 브원삼디의 말}}}: 그 입 조심하시지, 황소 친구. 네 아비와 상봉하고 싶지 않거들랑. {{{#sienna,#khaki 브원삼디의 말}}}: 자자, 내가 뭐 좋다고 밴시 여왕을 그 자리에 앉히겠어? 오해야, 오해, 오해. 물론, 내가 전쟁과 죽음을 좋아하긴 하지만, 실바나스라니, 그걸 어떻게 감당하라고? {{{#sienna,#khaki 브원삼디의 말}}}: 중요한 건 균형이야. 게다가 그 여잔 자기가 죽인 걸 간직하는 고약한 습관이 있잖아. 아니야, 너희 대족장은 이 브원삼디 님의 친구가 아니라고. {{{#sienna,#khaki 브원삼디의 말}}}: 어쨌든 신경이 좀 쓰이는군. 앞으로 와라, 호드의 대변자. 어쩌면... 네가 원하는 걸 찾을 방법이 있을지도. || 실바나스의 이름을 들은 브원삼디는 진실을 찾는 일을 도와주기로 하고, 영혼을 두고 자신과 경쟁하는 이들 중에 강력한 힘을 지닌 후보 몇 명을 고른다. 한 명은 아제로스와 다른 세계를 묶는 지주나 다름없는 얼음왕관의 [[리치 왕]]이고, 한 명은 [[스톰하임|스콜드아실]]에 있는 에이르다. 특히나 에이르와는 그다지 사이가 좋아 보이지 않는데, 브원삼디 역시 그녀가 오지랖만 넓어서 날개 달고 허세나 부린다고 험담을 늘어놓는다. 그는 친절하게 두 쪽 다 한 방에 갈 수 있는 죽음의 문을 열어준다. [[얼음왕관 성채]]는 애초에 산 자를 반기지 않는 만큼 죽음보다 더한 일을 당하기 전에 서두르기로 한다. 용사와 탈란지, 바인은 누더기골렘들을 처치하며, 순간이동기를 타고 얼어붙은 왕좌에 있는 리치 왕 [[볼바르 폴드라곤]]을 알현한다. ||{{{#sienna,#khaki 볼진의 영혼의 말}}}: 리치 왕이시여. 죽어가던 제게, 실바나스를 대족장으로 명하라 한 목소리가... 당신 목소리였습니까? {{{#sienna,#khaki 리치 왕의 말}}}: 밴시 여왕의 계획은 균형을 위협한다. 나는 그런 일에는 손을 뗐지. {{{#sienna,#khaki 볼진의 영혼의 말}}}: 그럼 제 영혼이 이 세계에 갇힌 것은... 당신이 한 일입니까? {{{#sienna,#khaki 리치 왕의 말}}}: 볼진... 네 영혼은 저편을 거닐다 돌아왔다. 넌 달라졌다... 네가 아는 것보다 더. {{{#sienna,#khaki 리치 왕의 말}}}: 넌 언데드도, 저주받은 자도 아니다. 여긴 네가 있을 곳이 아니다. 당장 이곳을 떠나라. (얼음바닥 아래에서 기어나오는 구울들) {{{#sienna,#khaki 공주 탈란지의 말}}}: 느낌이 안 좋습니다. 떠나는 게 좋겠습니다... 어서! {{{#sienna,#khaki 리치 왕의 말}}}: 지금 떠나거나, 영원히 머물거라. 선택은 자유다. || 리치 왕은 볼진이 '저편'을 거닐다 돌아온 존재이며 언데드가 아니라고 알려주지만 겁박을 주고, 일행은 구울들을 떨쳐내며 겨우 탈출한다. 브원삼디는 제대로 된 준비 없이 죽음의 세력을 건드릴 땐 조심해야 한다며 웃는다. 한편 스콜드아실은 볼진을 잡아두는 의식을 유지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영혼의 기운이 강한 곳이었다. 탈란지는 자신이 개입하면 에이르도 브원삼디의 힘을 감지할 테니 오히려 다행한 일이라고 한다. 하지만 에이르 앞엔 [[발키르]]들이 있으므로 어쩔 수 없이 처치하며 접근해야 한다. 한편 에이르는 군단 때의 일로 여전히 실바나스와 그 세력에게 엄청난 적의를 품은 상태였다. 이런 이유로 탈란지와 바인은 에이르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볼진과 용사만이 에이르와 대화할 수 있게 된다. ||{{{#crimson,#indianred 에이르의 외침}}}: 여길 떠나지 않으면 죽이겠다, 밴시 여왕의 졸개들아. {{{#crimson,#indianred 에이르의 외침}}}: 잠깐... 감히 내 전당에 브원삼디의 사제를 데려온 것이냐? {{{#sienna,#khaki 볼진의 영혼의 말}}}: 에이르여, 다른 이들이 탐탁지 않다면 저와 이야기하시지요. {{{#sienna,#khaki 에이르의 말}}}: 흠, 알겠다. 너와 네 용사는 가까이 와도 좋다. 하나, 날 속였다간 파멸을 맞게 될 것이다. {{{#sienna,#khaki 볼진의 영혼의 말}}}: 발키르의 여왕이여. 제 영혼은 저편으로 보내졌다가 다시 이곳으로 돌아왔습니다. 당신이 하신 일입니까? {{{#sienna,#khaki 에이르의 말}}}: 어둠사냥꾼이여, 넌 더 이상 미약한 영혼이 아니다. 넌 내가 벼려낼 수 있는 힘을 넘어섰다. {{{#sienna,#khaki 볼진의 영혼의 말}}}: 그런 힘을 누가 가졌단 말입니까? 제게 실바나스를 대족장으로 명하라 말한 자와 같은 존재입니까? {{{#sienna,#khaki 에이르의 말}}}: 용맹의 손길이 널 거치지 않았나. 그런 힘은 필멸의 일에 계략을 쓰지 않는다. {{{#sienna,#khaki 볼진의 영혼의 말}}}: 절 이곳으로 보낸 자와, 제게 속삭인 자가 다르단 말씀입니까? {{{#sienna,#khaki 에이르의 말}}}: 알려줄 만한 것은 모두 전해 주었다. 이제 떠나라, 다시는 돌아오지 마라. || 에이르는 볼진에게 용맹의 손길이 닿았으며 자신의 능력보다 더 강한 존재가 되었다고 알려준다. 추가로 에이르와 대화가 끝나면 발키르들이 중립으로 변하고 말을 걸 수 있으며, 밴시 여왕이 죗값을 치를 순간 같은 편에 서지 말라고 경고하는 걸 볼 수 있다. 브원삼디는 볼진의 배후에 있는 게 에이르가 아니라는 사실에 실망하며, 그녀의 마음에 분노와 긍지뿐이라 자신과 이야기를 나누지 않은 지도 수 세기나 되었다고 씁쓸해 한다. 리치 왕도 에이르도 후보에서 탈락한 상황에서, 브원삼디는 볼진이 원하는 답이 산 자의 세계보다 저편에 있을 확률이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 장막 너머에 볼진만이 갈 수 있는 곳이 있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볼진은 지금 당장 살아있는 용사와 친구들이 저편으로 따라들어갈 순 없으니 자신이 그곳을 탐색해 알아낸 걸 전달해 주겠다고 말하고 사라진다. 덧붙여 자기가 바인의 말을 제대로 이해했다면, 호드는 곧 용사와 같은 영웅을 필요로 할 것이니 다가올 날에 대바하라는 당부도 잊지 않는다. ||{{{#sienna,#khaki 볼진의 영혼의 말}}}: 리치 왕이 날 불러낸 게 아니었네. 에이르는 모조를 가져가지 않았다 하고, 브원삼디 님은 우리처럼 혼란스러워 하네. 그 누구도 실바나스를 그 자리에 앉히길 원하지 않았어. {{{#sienna,#khaki 공주 탈란지의 말}}}: 상황이 어찌되었든 간에, 그녀는 호드의 수장입니다. 저는 그녀의 규칙이 제대로 관철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sienna,#khaki 볼진의 영혼의 말}}}: 잔달라는 탈란지, 자네의 용기 덕에 여전히 굳건하지. 자네 아버진 그 옛날 트롤 제국을 꿈꾸며 낡은 방식에 빠져 있었어. {{{#sienna,#khaki 볼진의 영혼의 말}}}: 하나, 자네는 처음으로 미래를 내다보았네... 트롤의 가능성을 본 게지. 자넨 어리지만, 참으로 정의롭네. 옛 족장의 조언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내 영혼을 부르게나. {{{#sienna,#khaki 볼진의 영혼의 말}}}: 지금은 답을 찾아 계속 나아가야겠네. 어둠 속에 새로운 적들이 모이기 시작하면, 그들을 사냥해야겠지... 놈들이 우릴 사냥하기 전에. || 볼진은 자신의 배후에 있는 게 누구인지 알아내기 위해 어둠땅의 영역으로 떠난다. 이 퀘스트라인을 모두 완료하면 '어둠사냥꾼' 업적이 달성된다. [[잔달라 트롤]] 영입 퀘스트 때는 탈란지의 여왕 즉의 의식 중 브원삼디의 시험을 받을 때 한 번, 여왕이 된 뒤 실바나스의 축하 인사를 받을 때 한 번 나타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