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봅슬레이 (문단 편집)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이후 === 2011년 7월 평창올림픽 개최가 확정된 후, 종목에 대한 투자가 늘어났다. [[포스코]] 계열의 [[포스코대우|대우인터내셔널]]이 공식 스폰서가 되면서 자금 사정이 훨씬 안정되었으며, [[현대자동차]]는 다른 기업들과 함께 봅슬레이 썰매를 제작하게 되었다.[* [[대한항공]]은 계획 단계에서 사업을 접었다.[[http://www.segye.com/newsView/20160128004121|#]]] 대표팀은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대우인터내셔널, 아디다스의 지속적인 후원과 더불어 2014년부터는 현대자동차, LG 전자, KB국민은행 등 지원이 증가하며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 남자 2인승 원윤종·전정린 조는 2011-12 시즌 아메리카컵에서 종합 포인트 성적 3위를 차지했고, 이듬해 2013 아메리카컵 7차 대회 2인승에서 '''한국 최초로 봅슬레이 국제대회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동안 2010년과 2011년 아메리카컵에서 세 차례 은메달을 딴 것이 최고 성적이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는 봅슬레이 2인승도 참가권을 얻으며 남자 2·4인승 두 팀과 여자 2인승까지 '''전 종목 출전'''을 이뤄내면서 최고 성적을 갈아치웠다. 원윤종·서영우 남자 2인승 대표팀은 봅슬레이 사상 한국 최초 출전에 성공했으며 18위에 올라 의미있는 성적을 이끌어냈으며 남자 4인승도 2개 팀이 출전했다. 남자 2인승 원윤종·서영우 조는 2014년 11월 남자 2인승에서 아메리카컵보다 한 단계 위 수준인 유러피언컵에서 3위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2014년 12월에는 월드컵 5위를 기록하며 아시아 최고 순위 기록을 썼다. 2015년 11월 원윤종·서영우는 2015/16 IBSF 월드컵 1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최초 썰매종목 월드컵 메달 획득'''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5_Mw0xMqYls, width=500, height=281)]}}} || 2015년 12월 정부는 뜬금없이 루지연맹와 스켈레톤/봅슬레이연맹을 통합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으나[[http://sports.mk.co.kr/view.php?no=1201056&year=2015|#]] 결국 올림픽 조직위의 권유와 양측 연맹의 격렬한 반대로 인해 통합 추진을 올림픽 이후로 연기했고 최종적으로 무산되었다. 2016년 1월 23일, 캐나다 휘슬러에서 열린 2015-16 IBSF 월드컵 5차 대회 봅슬레이 남자 2인승에서 원윤종·서영우 조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민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원윤종·서영우 조는 시즌 1, 2, 4차 월드컵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총 8차 대회의 합산으로 정해지는 봅슬레이 월드컵 세계랭킹에서 1위를 차지한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활약은 2016년 1월 4일 암으로 별세한 말콤 '고머' 로이드 코치의 영향이 컸다고 한다. 향년 68세로 소치 올림픽 때부터 많은 봅슬레이 기술을 전수해 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55&aid=0000366184|#]] 2016년에 다른 국가대표 팀인 [[김동현(봅슬레이)|김동현]] 조의 월드컵 랭킹은 13위로, 김동현 조 역시 휘슬러에서 열린 월드컵 5차 대회 봅슬레이 남자 2인승에서 본인의 월드컵 최고 순위인 11위를 기록했다. 2017년 2월 들어서 원윤종·서영우 조의 랭킹이 7위로 떨어졌는데, 장비와 기술을 담당하던 스위스 코치진이 시즌 중반 다른 팀으로 떠났기 때문이라 분석되었다. 이에 연맹 관계자는 “후원사인 현대자동차와 계약한 코치들인데 기간이 끝나 자연스럽게 옮긴 것이다”고 해명했고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장비 담당 코치는 선수단에서 변경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