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봉명공주 (문단 편집) == 사실은... == [include(틀:스포일러)] 사실 그녀는 '''[[초능력자]].''' 상대방을 봄으로서 사람의 생각을 읽을 수 있으며 자신의 몸과 닿은 상대의 마음 속도 알 수 있다. 그리고 물건이나 사람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일종의 [[염동력]]도 보유. 평소에는 이러한 능력을 염주로 봉인해두고 있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능력이 발휘되기도 하며 위에서 말한 침대 던지기도 그런 케이스. 능력은 나이를 먹을수록 강해진다고 한다. 염주를 벗어던지고 능력을 방출하는 그 스케일은 실로 어마어마해서 백세군이 홍종 최대인 남산부와 선도부를 박살내는 데는 이람의 보이지 않는 일격이 결정적으로 작용했다. 1권의 남산부 천락명때는 남산부의 정예 부원 100명이 이람의 한마디에 정신조작 당하듯 무력화되어 고명호와 백세군이 간단하게 1대1을 하게 되었고, 4권의 선도부 내전때는 세군을 위해 '''염동력'''을 사용, 탈명전이 일어나는 전력에 초거대 EMP를 작렬한다. 돈가스조차 이 EMP 쇼크로 3분동안 블랙아웃에 빠졌으며 선도부의 파워드 슈츠는 전부 고철덩어리가 되어 강제 리타이어. 백세군과 서비연을 압도하던 M형 파워드 슈츠 장착중인 정우찬도 이 공격으로 타격을 입었다. 이때 염동력을 분출하던 이람이 '''팔을 한번 휘두른 것만으로 건물이 잘려나갔다.''' --이건 뭐 [[사라 케리건|12등급 사이오닉 여왕]]도 아니고...-- 하지만 이 두번 모두 이람의 활약상에 대해서 아는 건 어디까지나 '''독자들 뿐'''이고, '''작중 인물 중에서는 그녀 자신을 포함한 그 누구도 알지 못한다는 것...''' 물론 이람은 독백으로 알아주지 않아도 좋으니까 도와주고 싶다고 말하기는 했지만 거기에 해당 장면 묘사 역시 그리 길지 않다. 지못미. 이 엄청난 염동력에 대해서는 그녀가 가진 힘이 인류를 멸망시키는 것도 가능하며 그 힘의 원류는...이라는 식의 묘사가 있는 것으로 봐서는 아직 남은 떡밥이 있는 모양이다.~~이걸로 한 권에서 한 번 더 주역이 될 수 있을까나...~~ 사실은 굉장히 여리고 순수한 사람이었으나 이러한 능력 때문에 어려서부터 인간의 추악한 감정, 속과 겉이 다른 인간상을 알아버려서 남을 못 믿고, 증오하며 평소에 욕을 해가며 타인과 거리를 두고 있었던 것. 고슴도치같은 머리도 스타일이 아니라 사실 '''남에게 관리를 못 받아서''' 그렇게 된 것이다. 남의 손이 안 닿게 자기 머리도 자기가 자르니까.[* 참고로 라노벨쪽에 관심도 없던 사람이 개와 공주 처음 보고 하는 말이 '''혼자 잘라서 이렇게 잘랐으면 공주가 아니라 헤어 디자이너로 대성했겠다.''' 이었다. 혼자 잘랐다는 것 치고는 확실히 힘이 들어간 헤어 스타일. 정말 돈 주고 해보라고 해도 힘들 스타일이다. 궁금하면 책의 일러스트 참조. 염동력으로 자르는 건가(...) 8권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실수해서 만든 머리스타일을 오기로 유지하고 있는 것이었다.] 하지만 백세군과의 만남 이후에는 이러한 면을 버리고 어느정도 자신의 본성을 회복한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