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봉정사 (문단 편집) == 여담 == [[1999년]]에 [[영국]]의 [[여왕]] [[엘리자베스 2세]]가 안동을 방문했을 때 [[하회마을]]을 방문한 것이 가장 유명하지만 이곳 봉정사도 같이 방문했다. 극락전 앞마당에 있는 돌무더기에 여왕이 돌 하나를 얹고 소원을 빌었다고 한다. 2018년 5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권고 목록인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의 7개의 사찰 중 4개의 사찰만이 '등재 권고'를 받았으나 안동 봉정사는 당시 제외되었다. 제외 사유로는 역사적 중요성이 드러나지 않았고, 특히 다른 4개 사찰에 비해 규모가 작아 제외되었다고 문화재청이 밝혔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3&sid2=245&oid=001&aid=0010067607|링크]]) 하지만 봉정사가 가지는 가치가 크고, 특히 의상의 화엄종이 제창된 영주 [[부석사]]와 함께 중요한 역사적, 종교적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수덕사 대웅전을 포함하여 다포식 건축물의 특징을 가진 봉정사 극락전이 있으므로 문화재청에서 다시 등재 신청을 할 가능성이 크다. 문화재청의 노력과 설득을 거쳐 결국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결정하는 세계유산위원회(WHC)는 2018년 6월 30일 바레인 수도 마나마에서 열린 제42차 회의에서 한국이 신청한 한국의 산사를 [[세계유산]]으로 등재했다. 우리나라가 등재 신청한 산사는 양산 [[통도사]], 영주 [[부석사]], 안동 봉정사, 보은 [[법주사]], 공주 [[마곡사]], 순천 [[선암사]], 해남 [[대흥사]]이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0182637&rc=N|#]] 봉정사를 주제로 한 가곡이 탄생했다. 봉정사에 대한 감흥을 담은 시에 작곡가 성용원이 노래를 붙여 소프라노 김지현이 불렀다. [[https://www.youtube.com/watch?v=nAD7UBSekCw|봉정사]] >낙동강 휘감아 도는 천등산 기슭에 >살포시 내려앉은 봉황을 찾아 나선다. >강파른 솔 숲길 따라 한걸음 오르니 >고색창연한 만세루 >허공에 달린 목어가 눈인사를 건넨다. > >대웅전 팔작지붕 용마루 >청기와 한 장 햇살에 반짝이고 >천년의 신비 배흘림기둥에 서서 >국화차 향기에 취하니 가슴에 꽃비가 내리네. > >낙동강 휘감아 도는 하회마을을 지나 >천등산 기슭에 내려앉은 봉황을 찾아 나선다. >강파른 솔 숲길 따라 한걸음 한걸음 오르니 >가슴에 꽃비가 가슴에 꽃비가 가슴에 꽃비가 내린다. >(서영순 작시 봉정사) [[배용균]] 감독의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의 배경이 되는 절이기도 하다. 정확히는 영산암이 주 배경으로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