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가티 (문단 편집) == 상세 == [[이탈리아]] 태생의 프랑스인 엔지니어 [[에토레 부가티]]가 설립한 자동차 회사. 당시 독보적인 최고급 차량을 생산했으나, 시장 흐름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지나치게 비싸고 사치스러운 모델만 생산했기 때문에 2번의 우여곡절을 겪고 [[이스파노-수이자]]와 [[폭스바겐 그룹]]에 팔려 다니곤 했다. 그것도 대부분의 자동차 회사 인수처럼 사원은 그대로 있고 경영진만 바뀌는 것이 아니라 [[보르그바르트|완전히 명맥이 끊겼던 것을 상표권만 사와 "부활"시키는 형식]]이었기에 부가티 매니아 중 일부는 원래의 에토레 부가티가 세운 회사만 부가티로 취급하는 경우가 있다. 현재는 상술한 바와 같이 [[폭스바겐 그룹]] 산하 회사며, 공장에서는 조립만 하고 핵심 부품인 [[엔진]]은 [[독일]] [[폭스바겐]] 공장에서 제작한 것을 가져다 쓴다. 2014년 12월 17일 [[네이버캐스트]]에서 "과잉의 역사"라는 제목으로 소개되었다. 부가티의 역사가 [[오버 테크놀로지|지나치게 강력하고 지나치게 고급스럽고 지나치게 비싼 차들]]로 점철되어 있다는 걸 생각해보면 참 적절한 제목이라 할수 있다. [[부가티 EB 110|EB 110]]에 대한 언급이 쏙 빠진 건 아쉽지만, 그럭저럭 역사를 잘 정리해 놨으므로 한번 읽어보는 것도 괜찮다.[[https://brunch.co.kr/@epicworks/82|#]] 또한 엄청난 브랜드 가치를 지닌 회사답게, 현재도 클래식 카 [[경매]]에서 최고가로 팔리는 차량들이 많다. 일례로, 타입 57 SC Atlantic이라는 모델은 무려 3,000만 달러[* 356억 8,500만원]에 팔렸다. 경매 최고가 차량들은 부가티를 포함한 [[페라리]], [[롤스로이스]], [[람보르기니]], [[메르세데스-마이바흐|마이바흐]], [[맥라렌]] 등의 브랜드가치가 뛰어난 럭셔리 브랜드의 차량들인데, 이 중에서도 부가티 클래식카의 가치는 독보적이다. 하지만 57SC Atlantic의 3,000만 달러를 2012년에 페라리의 1962년형 250 GTO가 3,500만 달러로 넘어섰으며, 2014년에 다시 1962년형 250 GTO가 3,811만 5,000달러로 경신했고, 2016년에 1957년 제작된 335S 스파이더 스칼리예티(Scaglietti)가 3,200만 유로로 다시 한번 최고가를 경신했다. 반면 57SC의 다른 버전은 [[2016년]]에 973만 달러에 팔렸다. 부가티는 시작은 1909년으로 페라리보다 앞서지만 [[1940년대]]를 전후로 장남 장 부가티와 설립자 [[에토레 부가티]]의 사망과 [[제2차 세계 대전]]등으로 급격하게 기울기 시작하여 상대적으로 역사가 짧은데다 그 완벽주의로 인해 판매량이 적어 경매에 상대적으로 덜 나온다. 게다가 가격이 워낙 비싸다보니 수요가 더 적을수밖에없다. 부가티 같은 하이퍼카는 일반 슈퍼카와 비교하기 우스울 정도로 엄청 비싸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수요가 적은건 당연하다.[* 슈퍼카인 람보르기니나 맥라렌, 포르쉐, 페라리 등등은 1년 유지비가 평균 1억원대이지만 부가티는 1년 유지비만 5억원대에 이르며 순수한 차량 가격만으로도 대부분은 30억대를 훨씬 웃돈다. 때문에 부호중에 부호들만이 살수있다.] 물론 희소가치가 높아 향후 경매시장에 나올 경우 얼마든지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은 있다. 참고로 경매가 아닌 거래로 판매된 자동차 중 가장 비싼 것도 [[페라리 250 GTO]]로, 폴 파팔라도가 2013년 10월에 무려 5,200만 달러에 판매한 것이다.[* 여러 매체에서 판매 순위를 보여주는데 순위가 변동 되는 경우가 많다. 환율차이나, 물가변동에 따른 계산을 했느냐의 차이, 경매에서 공개된 공식 기록만 포함 하는지 등에 따라 달라진다고 보면 된다. 참고로 57SC 애틀랜틱을 4,000만 달러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다. 당시 발표를 3,000~4,000만 달러 사이라고 했기 때문이다. 다만 3,000만 달러였던 이 기록이 깨졌다는 기사가 있는 것으로 보아 3,000만 달러에 팔렸던 듯하다. 탑 10에는 대부분 페라리가 5대 이상 차지 하고 있는 위엄을 보여준다.[[http://www.top-rider.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94|#]][[http://car.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8/20/2014082003319.html|#]][[http://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082|#]][[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019713|#]] 브랜드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사례.] 우연의 일치로, 비슷한 발음의 богатый(bogatyj)는 러시아어로 부유함을 뜻한다.[[https://ko.wiktionary.org/wiki/%D0%B1%D0%BE%D0%B3%D0%B0%D1%82%D1%8B%D0%B9|#]]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1-10-28_PORSCHE_GOU_Grafik_BugattiRimac_V6_2.jpg |width=100%]]}}} || || '''부가티 리막 D.O.O. 지분 구조''' || 독일의 [[폭스바겐 그룹]] 산하의 브랜드였으나 현재는 [[크로아티아]]의 전기차 업체인 [[리막 오토모빌리]](리막 그룹[* 독일 폭스바겐 그룹의 부가티 개발부문과 하이퍼카 제작을 위한 합작사 설립을 위해 기존 리막 오토모빌리의 자동차 개발부문을 남겨두고 전기자동차 부품사업 부분을 리막 테크놀로지라는 별도의 법인으로 분사하여 여기에 추가되는 부가티 브랜드를 하나로 묶어 2개의 하이퍼카 제작사 및 1개의 종합 전기자동차 부품회사로 구성된 지주회사이며, 지분구조는 포르쉐 22%, 현대자동차 그룹 11%, 마테 리마츠 개인지분 35%, 기타 32%로 구성되어 있다.])와 [[포르쉐]]의 새로운 합작 회사인 부가티-리막 산하의 브랜드로 편입되었다. 해당 법인은 리막 그룹이 지분 55%를 보유하여 최대주주로 있고 포르쉐AG가 나머지 45% 지분을 가지고 있다. 경영진은 [[리막 오토모빌리]] 설립자 겸 CEO인 마테 리마츠가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오르며, 포르쉐AG 이사회 올리버 블루메 회장과 루츠 메쉬케 부회장이 감사위원직을 맡게 된다. 부가티 출신의 크리스토프 피오숑이 최고운영책임자(COO)로 합류하며, [[포르쉐]] 라리사 플라이셔가 최고재무관리자(CFO)를 그리고 [[맥라렌]] 수석 엔지니어 출신의 에밀리오 스케르보가 최고기술책임자(CTO)에 각각 선임됐다. 새로운 합작 법인의 산하에 있는 부가티와 리막은 각각 독립적인 브랜드 및 제조 업체로 운영되며,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와 프랑스 몰샤임에 위치한 각 회사들의 생산 시설 및 유통 채널 역시 그대로 유지된다. 자그레브에 본사를 둔 부가티-리막은 2023년 2억 유로를 투자해 새로운 리막 캠퍼스로 이전할 계획이고 해당 시설에는 부가티-리막의 합작 R&D 시설이 포함되며 약 2,500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 2020년 공식적인 한국 진출을 선언하고 인증용 모델도 들여왔다. 현재는 국내에도 중심 모델이었던 [[부가티 시론]]과 한정판 차량인 [[부가티 디보]] 등, 꽤 다양한 모델들이 입국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