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견 (문단 편집) == 대중매체에서의 모습 == 《[[고우영 십팔사략]]》 8권 <남북조시대>에 등장한다. 작중에서는 5호 16국시대 군주 중 [[후조]]의 [[석륵]] 및 [[석호(후조)|석호]]와 더불어 그나마 비중있게 등장하는 편이다.[* [[전조(오호십육국시대)|전조]]의 [[유연(전조)|유연]]과 [[유총(전조)|유총]]도 등장하기는 하지만, 비중은 꽤 적은 편이다.] 사실 이들보다 중국사에 더 큰 발자취를 남긴 [[북위]]와 [[탁발선비]]의 이야기가 송두리째 짤렸음을 감안하면 상당한 특혜를 입은 셈이다. 카이저 콧수염을 기른 푸짐한 인상의 아저씨로 등장하며, 처음에는 현명한 명군이었으나 왕맹이 죽은 후 자만해져서 암군으로 전락하여 부하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동진을 정벌하러 갔다가 참패하여 몰락하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다만 이 작품에서는 부견의 아우인 '부융'의 이름을 '부용'으로 잘못 표기했다.] 홍콩의 소설가 [[황역]]이 5호 16국시대를 배경으로 쓴 소설 《변황전설》(邊荒傳說)에서도 초반부에 [[비수대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기에 부견이 나름 비중있는 인물로 등장한다. 만화가 황옥랑 등이 그림을 담당한 《변황전설》 만화판에서는 근육질의 엄청난 거구로 등장하는데 세기말 패왕스런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로 묘사된다. 대머리와 수염이 특히 인상적이다. 일본에서는 2008년, 부견과 왕맹을 주인공으로 한 《왕도의 나무》(王道の樹)라는 소설이 출간되었다. 이후에는 2012년, 《부견과 왕맹 : 불세출의 명군과 와룡의 군사》(苻堅と王猛: 不世出の名君と臥竜の軍師)라는 제목의 개정판이 출간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