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곡 (문단 편집) == [[신라]], [[고려]], [[조선]]의 [[행정구역]] == 일반적으로 고려의 행정구역으로만 알려져 있지만, [[http://db.history.go.kr/id/sg_034r_0020_0210|삼국사기 지리지에서 잡다한 언급을 생략했을 뿐이지]] 신라 때부터 존재했다. [[신증동국여지승람]] 등신장조에서도 신라에서 전정과 호구 미달로 [[현(행정구역)|현]]이 될 수 없는 곳을 향이나 부곡으로 해 상위 행정구역에 소속시켰다고 되어있다. [[향(동음이의어)#s-1.4|향]](鄕), [[소(동음이의어)|소]](所), 부곡(部曲)이라는 행정구역이 있었으며 천역에 종사하는 [[천민]]들이 거주하는 구역이었다. 향과 부곡민들은 농업, 소의 주민들은 광업과 수공업에 종사했었다. 그러나 향, 소, 부곡, 처, 장 등의 특수 행정구역을 천민 주거구역으로 보는 논거가 부족하다는 반론이 제기됐으며, 실제로 부곡에 사는 이들 중 상당수가 성씨를 갖고 있었다는 기록이 신증동국여지승람 등에 전한다. 시간이 흘러 환경이 변하면 향, 부곡을 일반 현으로 바꾸거나, 반대로 현을 향, 부곡으로 바꾸기도 했다. 예를 들어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지금의 [[경남]] [[밀양시]] [[하남읍]] 수산리는 신라 때 천산부곡(穿山部曲)이었는데 고려 때 수산현으로 바꾸었다. 그리고 조선 초까지 있었지만 하나하나 없어져서 신증동국여지승람이 작성된 성종 때는 전국에 14군데만 남아있었다고 한다.[[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24097|#]] 이후 전부 없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