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당거래 (문단 편집) === 시나리오 === 앞서 언급했듯, 시나리오에 대한 호평이 워낙 많다보니, 일각에선 "부당거래는 '''[[박훈정]]'''의 영화다" 란 평가까지 나오고 있었는데... 그런데 류승완이 팟캐스트 [[씨네타운 나인틴]]에 출연해 밝히기를 --무려 3시간 짜리 인터뷰다--[[http://extmovie.maxmovie.com/xe/movietalk/8247932|요약글]], 자신은 박훈정 버전의 시나리오를 본 적이 없다고 한다. 처음 책을 받았을 땐 이미 수차례 각색되었고 딴 사람이 자기가 썼다고 이름 올린(...) 상태였으며, 거기서 다시 자신이 주요 플롯만 유지한 채 대폭 수정을 한 게 지금의 버전. 즉,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알아요]]'''같은 명대사들도 다 '''류승완 본인이 쓴 것'''이라고 한다.[* 심지어 박훈정과는 개봉 한참 후에야 처음 만나게 됐는데, 그가 썼던 원래 결말은 검경이 서로 담합해서 사건을 묻어버리는 거였다고..] 그럼에도 개봉 당시 류승완은 작가에 대한 처우가 너무 안좋다는 점에 공감하며, 일부러 더 "박훈정 작가가 썼다"는걸 대외적으로 많이 언급하고 다녔다고 한다. --대인배-- 그리고 이젠 박훈정이 [[신세계(영화)|신세계]]로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사실을 밝힐 수 있게 되었다고. 여담으로 --형사 소송 전문-- [[시사IN|시사인]] [[주진우(1973)|주진우]] 기자 또한 지난 10여년간 검찰을 취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언을 해줘, 영화가 단순히 영화로 머무르지 않도록 ‘[[헬조선|현실감]]’을 불어넣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