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대찌개 (문단 편집) == 유사한 기원의 요리 == 사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요리들 중에도 부대찌개와 유사하게 먹고 남은 음식을 재활용하거나 잔반처리용으로 시작된 요리들이 많이 있다. 이러한 요리들은 처음에는 없는 형편에 어떻게든 배를 채울 수 있는 방향으로 시작된 경우가 많지만 시간이 지나 질과 조리법이 향상되면서 하나의 요리로 발전했다. 사실, 부대찌개의 주요 재료들 중 하나인 소시지와 스팸 등도 본디 잡다한 부위의 고기들을 처리하려고 만든 것들이니 부대찌개는 이 재활용 정신의 극에 달한 요리인 셈. * [[퍼(국수)]] - 원래 식민지 시절 [[프랑스]]인들이 포토푀(pot-au-feu)와 [[베트남]]인들이 주로 먹던 [[쌀국수]]가 합쳐져 현지화된 것이 시초이다. * [[퐁뒤]] - 현재는 고급 요리로 알려져 있지만 원래 유래는 먹고 남아 딱딱해진 치즈와 빵조각을 처리하기 위한 잔반 처리용이었다. * [[프렌치 토스트]], [[브레드 푸딩]] - 굳은 빵을 맛있게 먹을 방법으로 개발된 음식이다. * [[프라이드 치킨]](?) - 과거 미국에서 [[흑인]][[노예]]를 사용하여 목화 플랜테이션 농업을 주로 하던 시절에 [[백인]] 상전들이 닭요리를 먹고 남은 찌꺼기로 버린 닭날개와 닭다리를 [[흑인]][[노예]]들이 주워서 [[면실유]](목화씨 기름)에 튀겨먹은 것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 [[티라미수]] - 남은 [[커피]]와 [[과자]]를 재활용하려고 만들어졌다. * [[부야베스]] - 팔다 남은 잡어를 어부들이 처리하기 위해 한데 끓인 것에서 유래했다. * [[루왁커피]] - 세계에서 가장 비싼 최고급 커피로 유명한 커피이지만 원래 유래는 식민지 시절 커피농장에서 일하던 인도네시아 빈농들이 혹시라도 커피를 훔쳐가지나 않는지 감시하는 네덜란드인들의 눈치를 피해서 커피 맛이라도 보기 위해 커피 열매를 먹은 사향고향이의 배설물로 배출된 커피 원두를 주워 모아서 커피로 만들어 마신 것에서 비롯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