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도지 (문단 편집) == 개요 == [[환단고기]]보다 앞서 발표된 한국의 대표적인 '''[[위서]]'''. [[신라]] 시절 [[박제상]](朴提上)이 저술했다는 사서인 《징심록(澄心錄)》의 일부라고 한다. 물론 근거는 없다. [[1953년]]에 그 후손인 박금(朴錦)이 그 내용을 발표함으로써 일반에 공개되었고, [[1986년]] 번역본이 출간되어 널리 알려졌다. [[조선]] 시대에 [[김시습]]에 의해 번역되었고, 그 필사본이 보관되고 있었다고 하지만 확인할 수 없다. 현존하는 《부도지》의 내용은 원본의 내용을 연구했던 기억을 복원한 것인데 이를 주도한 박금은 [[동아일보]] 기자 출신으로 [[만보산 사건]]을 취재한 기자라고 한다. [[6.25 전쟁]]으로 홀몸으로 피난가게 되었고, [[1953년]] [[울산]]의 피난소에서 과거에 징심록을 번역하였고, 연구하던 '''기억을 되살려(...)''' 거의 원문에 가깝게 되살려 낸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다른 음신지, 역시지 등 다른 부분들도 출간해 내려했다가 모종의 사정으로 미루어졌다는 얘기만 전한다. 그런데 부도지 전승과정이 어째 [[환단고기]] 원문을 분실해 기억력에 의존해 살렸다고 알려진 실제 저자인 [[이유립]]의 얘기와 비슷하지 않은가? 부도지(符都誌)라는 말은 "하늘의 뜻 (天符)을 받드는 도읍(都)에 관한 기록(誌)"이라는 뜻이다. 이 책에 따르면 '부도'의 지역은 곧 현재 대륙을뜻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