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두인형 (문단 편집) == 역사 == 부두인형이라는 이미지가 정착된 것은 20세기 초중반이다. 당시 [[미국]]에선 [[카리브해]] 연안의 아프리카계 민족들의 종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팽배해 있었고, 부두인형은 이에 편승해 그럴싸해 보이는(...) 소재를 가져다 붙인 것에 불과하다. 참고로 부두인형과 비슷하게 누군가를 저주하기 위해 인형을 쓴 사례는 생각보다 널리 퍼져 있다. [[저주인형]]과 관련된 사료는 [[아프리카]]나 [[아메리카]]보단 [[유럽]]에서 더 많이 발견된다. 똑같지 않지만, 이와 유사한 것이 실제로 [[한국]]에도 존재했다. 한 해의 재앙이나 불운을 떼어버리려는 주술이었다. 짚으로 [[제웅]]이라는 인형을 만든 뒤, 제웅 안에 [[화폐|돈]]이나 [[쌀]]을 넣고 길가에 버린다. 만약 누군가가 제웅을 주우면, 본디 제웅을 만든 사람이 1년 동안 받아야 할 불운이나 재앙이 제웅을 주운 사람에게 간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산업화를 거치면서 전통문화가 많이 사라져서 이런 것이 있는지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다. 제웅을 이용해 사람을 저주하는 주술은 근대화 이전에도 있었던 모양이다. 야사에 의하면 [[장희빈]]의 몰락도 [[인현왕후]]의 그림을 그려놓고 활로 쏘는 무속의식을 행하다가 [[숙종(조선)|숙종]]에게 들켜서 그랬다 카더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