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라더(영화) (문단 편집) == 평가 == ||<:><#000000> [[watcha|'''{{{#FFA0A0 왓챠}}}''']] || ||<:> '''[[https://watcha.net/mv/buradeo-2017|사용자 평균 별점 2.7 / 5.0]]''' || ||<#2DB400><-3><:> '''[[네이버 영화|{{{#FFFFFF 네이버 영화}}}]]''' ||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60749|기자, 평론가 평점[br]5.80/10]]'''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60749|관람객 평점[br]8.08/10]]'''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60749|네티즌 평점[br]7.81/10]]''' || ||<#f2685e><-2><:>'''[[다음 영화|{{{#adc900 다음 영화}}}]]''' || ||<:> '''[[http://movie.daum.net/moviedb/grade?movieId=108602&type=columnist|기자/평론가 평점 [br] 5.80 / 10]]''' ||<:> '''[[http://movie.daum.net/moviedb/grade?movieId=108602&type=netizen|네티즌 평점 [br] 7.28 / 10]]''' || [[마동석]]과 [[이동휘(배우)|이동휘]]에 대한 좋은 평가가 많다. [[지창욱|의외의 카메오]]가 반가웠다는 코멘트도 곳곳에서 발견된다. 또한 조우진-송상은 부부와 기억이 오락가락 하는 오로라 역을 능청스럽게 잘 소화해낸 이하늬까지. 특히 이하늬는 이 영화를 통해 코미디 배우로서의 역량이 재발굴 되어 이후 보다 넓은 스펙트럼의 역할들을 맡게 되었다. 하지만 스토리적 측면에선 혹평이 꽤 있는 편으로, 한국 영화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신파극과 억지 감동의 사용은 물론, 전개도 혼란스럽고 억지스러운 면이 많다는 비판이 많다. 이 때문에 네티즌 평점을 보면 1점을 주면서 혹평하는 글도 꽤 보인다. 사실 원작 자체가 한국 창작 뮤지컬계의 대단한 성공작 중 하나이기는 하나(7번이나 프로덕션이 올라갔다) 정교한 플롯으로 승부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며, 다소 산만하고 우연에 기대는 빈약한 스토리를 음악의 사용과 무대극 특유의 감성으로 보완하는, 그야말로 딱 뮤지컬에 어울리는 작품이다.[* 뮤지컬에서는 빈약한 스토리가 꼭 비판해야하는 단점은 아니다. 왜냐면 음악으로 전달되는 무대극의 특성상 스토리가 복잡하고 정교하면 그만큼 관객이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잘 알려진 원작을 뮤지컬로 만들어서 올리는 것도 비슷한 이유이다. 관객들이 일단 스토리를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자유롭게 뮤지컬 특유의 감성을 펼칠 수 있기 때문.] 그런데 영화로 각색하며 음악과 무대극 감성을 들어내 버리니, 빈약한 스토리만 남아버린 것이 컸다. 원작에서는 2막의 상당 부분을 할애하여 춘배와 순례의 이야기를 다루고, 이 장면이 음악과 어우러져 객석이 눈물 바다가 되는 것이 보통이지만, 직선으로 진행해야 하는 영화에서는 이 부분이 엄청나게 축소된 것이 빈약한 스토리를 더욱 부각되게 만든 것이다. 이런 영화는 주연배우들의 티켓파워와 다른 경쟁영화에 의해 흥행이 좌우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면에서 흥행엔 성공할 수 있을 거라는 낙관적인 전망이 우세. 한주 전에 개봉한 <[[토르: 라그나로크]]>는 둘째치더라도 본작의 가장 강력한 경쟁작으로 예상되는 <[[침묵(영화)|침묵]]>도 정작 개봉 직후 미묘하게 좋지 않은 평가가 뒤따르고 있었기 때문. 케이블에서 재방을 엄청나게 하는 걸 보면 2차 시장에서의 반응도 나쁘지 않은 모양이다. 사실 오로라의 정체도 그렇고 두번 세번봐야 이해가 되거나 개연성이 보이는 장면들이 꽤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