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라더(영화) (문단 편집) == 뮤지컬과 차이점 == 감독의 [[김종욱 찾기(영화)|전작]]과 마찬가지로, 원작은 뮤지컬이지만 영화는 뮤지컬 영화가 아니다. 설정도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 * 뮤지컬에서는 배경이 "안동 이씨 종가"이지만, 영화에서는 "거산 이씨 종가"이다. 물론 둘다 실재하지 않는다. * 뮤지컬에서 석봉과 주봉의 현재 직업이 무엇인지 정확히 나오지 않는다. * 뮤지컬에서 형제는 로또를 찾기 위해 상을 치르던 도중 집 대문을 걸어잠근다. 영화에서는 그렇지 않다. * 뮤지컬에서 로라는 친척의 법률사무소에서 일한다고 소개하지만, 영화에서 로라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하여 [[귀신|로라의 정체]]가 밝혀지기 전까지는 가지고 있던 명함으로 추정할 뿐이다. * 뮤지컬 극 전반에 걸쳐 우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우물물 마르면 종갓집도 별 수 없다'는.[* 형제의 집 우물이 거의 혹은 완전히 말라버린 설정.] 그러나 영화에서 우물이야기는 일체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순례가 물건을 숨기는 장소가 다르다. 영화에서는 땅을 파서 숨겨놓지만, 뮤지컬에서는 우물에다 숨겨--던져--버린다.] * 영화 초반, 춘배는 목판을 파다가 갑작스레 쓰러지며 죽음을 연상하는 장면이 나왔지만, 뮤지컬에서는 춘배가 이미 죽은 상태이며, 등장인물들의 대사로만 사인(死因)을 추측한다. 참고로 뮤지컬의 사인은 떡이 목에 걸려서. * 숨기는 물건도 영화와 뮤지컬이 다른데, 영화에서는 장난감, 믹서기, 계량스푼 등이었고, 뮤지컬에서는 가락지, 곳간열쇠꾸러미, 사주단자, 석봉의 어릴적 사진, 주봉의 우수상, 순례의 일기장 등이 있다. 그리고 --형제가 해골인줄 알았던-- 틀니까지. 모두 순례에게 의미있는 물건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 춘배에 대한 설정이 영화에서 더 추가되었다. 원래 종손이었던 '형배'가 집을 뛰쳐나가 출가하여 집안을 이을 사람이 없자, 방계 집안 중에 가난했던 집안의 아들을 양자로 데려온 것이 춘배라고. 뮤지컬에선 이러한 설정이 없다. * 순례의 상태에 대한 암시가 곳곳에 들어가 있는 뮤지컬과는 달리, 영화에서는 묘사가 거의 없다시피 하다. * 뮤지컬에서 두 형제는 로라에게 첫눈에 반해서 어떻게든 로라의 마음에 들기 위해 노력하지만, 영화에서는 별로 그런 모습이 없다. 그냥 자기들이 들이받은 특이한 사람 정도로 생각하는 듯. * 주봉의 결혼에 대한 언급 역시 짧다. 뮤지컬에서는 '주봉의 결혼식'이라는 넘버가 존재하나, 영화에서는 슬쩍 슬쩍 언급 혹은 암시가 있다. 뮤지컬에서 주봉은 석봉에게만 결혼사실을 알렸는데, 석봉이 아버지에게 그걸 얘기해버려서 --고자질?-- 춘배가 종가사람들과 함께 결혼식을 엎어버린다. 반대의 이유는 여자쪽이 [[동성동본|동성동본]]에 위로 띠동갑의 이혼녀였기 때문인 듯. 영화에서 결혼이 무산된 이유는 나오지 않으나, 주봉의 대사로 미루어 보아, 결혼자금의 이유도 있는 듯 하다. [[분류:한국의 드라마 영화]][[분류:한국의 코미디 영화]][[분류:한국의 가족 영화]][[분류:2017년 영화]][[분류:뮤지컬 원작 영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