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라더(영화) (문단 편집) === 발단(도입부) === [include(틀:스포일러)] 주인공 형제의 아버지는 어떤 목판을 파던 중 [[개복치|돌연사]]한다.[* 사인은 밝혀지지 않는다. 목판 파던 중 갑자기 쓰러졌기 때문에 지병으로 추정. 원작 뮤지컬에서는 사인이 떡이 목에 걸려서라고 나오는데 이는 정황상 아니다.] 이에 제사가 열리고 서울에 있는 형제 둘도 귀향해야 했는데 하지만 둘의 상황은 좋지 않았다. 형인 이석봉은 어렸을 적부터 꿈 많고 자유분방하여 역사 강사 일을 하고 있음에도 거액의 발굴 장비를 사며 [[김칫국|일획천금의 꿈을 꾸고 있었으나]] 미얀마의 유명 발굴지에서 발굴할 계획을 세우고 1억에 달하는 최신 발굴 장비를 샀다가 미얀마 쪽에서 내전이 일어나는 바람에 계획은 물거품이 되고 빚더미 1억만 남게 됐다. 동생 이주봉은 착실한 성격으로 회사일을 하고 있었는데 고속도로 개설 계획 중 자기 고향 안동의 문중 땅이 지나가게 됐고 자기 가문 사람이 어떤지 잘 아는 이주봉은 무리라고 판단해 [* 이때 표현이 차라리 경복궁을 미는 게 낫다고(...).] 손해를 보더라도 안동 땅을 돌아가는 식으로 하자고 제안했다가 상사인 오대표에게 그냥 쭉 밀면 되지 뭐하러 돌아서 개설하냐고 횡령 의혹까지 받으며 해고 위기 직전까지 가게 된다.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위기에 놓인 둘이지만 아버지 장례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귀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